16일, 춘천. 홍천. 원주 등 강원도 일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이웃들이 의암공원 일대 클린월드운동에 나섰습니다.
의암공원은 춘천 공지천교 아래에 위치한 공원으로 저녁노을과 단풍이 예쁜 곳입니다.
회원들은 의암공원부터 약사천까지 약 3.5km 구간에서 산책로나 풀숲에 떨어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이 가능한 플라스틱은 따로 모아 수거하였습니다.
모아진 쓰레기의 양은 50리터 봉투 30개에 가득찼습니다.
위러브유 박승균 이사는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행복이 싹튼다.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우리 지역사회부터 쾌적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인류의 터전인 지구를 깨끗하게 가꾸자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오염된 지역을 정화하는 이러한 활동이 우리의 생각과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나아가 희망의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옥 前춘천시의원, 이신자 강원특별자치도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여지영 ㈜안도인 대표, 이정희 아나운서, 한중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대변인, 경창현 춘천시자치행정과장, 최덕현 춘천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정화활동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응원했다.
한중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대변인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전세계적인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첫댓글 빗방울이 떨어지는 무덥고 습한 날씨라도 상관없이 위러브유의 깨끗한 지구 지키기는 쭈~~욱 계속됩니다~~
쭈~~욱 멋진 위러브유입니다!! ㅎ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기후변화를 위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네요~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전국에서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니 멋집니다
기상이변이 심한 요즘 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은 꼭 필요한 캠페인입니다.
위러브유와 함께 클린월드 운동에 동참할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어 넘 기쁘고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