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없는 성탄절을 보내왔다..성인이 된 이후로는 그냥 연휴, 쉬는날 정도로만 지내왔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예품에서 예배를 드린 후 부터는 모든 예배가 종교행위가 아니였고 이번 성탄절
역시 그냥 이례적인 성탄절이 아니였음에 감사하다.
일주일전에 목사님과 성도님이 한몸임을 알게하셨던! 영적 공격을 당하셨던 목사님이 완전히
돌파하시고 회복되어지심에 감사했다!
그래서인지 목사님의 설교에 의자에 등을 대고 들을수가 없었다.
앞자리에 배치를 해주시고 앞뒤좌우에는 권사님, 간사님들께서 호위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었다!
최근에 구약통독을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이 '욥기'였다.
어려서부터 설교로만 많이 들어왔던 욥에 대해 처음으로 읽어내려갔다.
마지막장을 읽으며 나의 작고 작은 존재에 대해 다시한번 깨닫고 고백하며 더욱 낮아지고
겸손의 자세를 배우게 했다.
본교 금요철야 말씀에서 여호수아강해를 들으며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40년동안 광야생활을 하게 하셨는데, 이제 그냥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게 하시지, 왜 또 물이 가장 범람하는 시기의 요단강을 건너게 하시는지"
의아했다! 하지만 그 이유가 깨달아지는 순간 너무 소름이 끼쳤고 감사가 넘쳤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기위해서는 난관을 극복해야하고 그 난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 기도제목중 하나가 "나의 시선이 주님께로만 향하게 하소서!" 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보여주시기 위한 '난관' 그 능력 또한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오늘 배목사님 말씀을 통해 이미 영적세계에서는 다 풀렸으니 믿고 가장 차원높은 기도인
'감사'를 외치라고 하셨다. 그동안 확증과 물증으로 보여주실때만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지 못했던
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해주실걸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하다고 하셨다!
하지만 하나님이 다 이루어주셨고, 영의 세계에서는 나의 기도가 다 응답되었다고!
말씀해주셨다! 기다리는것보다 감사가 더 빠르다! 맞다!
우리의 기도가 간구의 기도에서 선포하고 대적하고! 왕의 기도!로 바뀌었음을!
감사보다 차원높은 것은 찬양! 찬양보다 높은것은 경배!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가운데 지혜가 풀리고 계시가 풀리고 치유가 일어난다!
육의 치유에서 끝나지 말고 혼의 치유, 영의 치유를 받아 내 인생 전체가 회복되어지게하라!
배목사님의 남편목사님의 눈을 치우시는 과정에서 굵은 빗자루의 막대가 부러지는 것을 보시고
우리의 멍에가 끊어지고 날아오를것이라고 소망을 주셨다.
내가 지금 걸어가는 이 길이 힘들고 외롭고 기다림에 지쳐있었지만
이제 2023년 과거는 잊고 감사와 찬양과 경배로 영광을 돌린다!
2024년엔 주님의 빛으로 어두움은 떠나갈지어다!
잊지말자! 감사는 기적을 끌어당기고!
찬양과 경배는 기적을 끌어당기는 열쇠다!!
천국열쇠가 주어졌는데 내가 돌려서 열고 들어가야된다!!
23년도에 내가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을 만나게 하심으로 나를 학습하게 하시고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그렇게 가르치시고자 했던 것이다!
24년엔 내 앞의 두려움에 도망가지 말고 두려움을 향해 정면으로 전속력으로 전진하고 질주하라!
행복한 상황이 오기만 기다리지 말고 마음을 행복한 상태로 바꿔나가라!
마귀에게 빼앗겼던것을 칠배로 더 회복되어지는 24년도가 될 것임을 선포하노라!
배목사님을 통해 흐르는 기름부음을 온전히 채울수 있도록 나의 믿음의 분량을 키우자!
이제 상황이 바뀔것이다! 멍에를 꺽어주셨기 때문이다! 이제 끝났다!
내년한해는 매일 매일 나는 죽고 내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시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예수님은 내 머리이므로 나와 예수님은 한 몸임을..그래서 예수님의 능력, 예수님의 생명,
예수님의 축복을 누리리라.
연약한 것, 실패감, 실망감은 다 거절한다!! 일곱길로 뿔뿔히 도망갈 것이다! 완전히 해방될 것이다!
아멘! 아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첫댓글 차기쁨님!
베란다의 큰창문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마음의문(믿음의그릇)이 넓게 확장되고 더 깊은
은혜의강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머리에 존귀의 관을 쓰고 가슴에 의의흉배를 붙이고
영광의 지성소로 더욱 깊게 나아오도록 기름붓고
있노라
더욱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충만케 지식의말씀이
풀어지고 찬양과 감사로 나아오게 되리라
네 입술의 찬양이 많은 영혼들의 마음에쓴물들이
단물되어 기쁨 감사로 소망이 넘치게 될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적무기를 장착하고 담대히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믿음의 분량이 커지는 24년도를 만들겠습니다.
사람이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피할길을 내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인이신 사업장이 되기 위해 오너의 입술을 통해 "사람이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이 도우셨다!"라는
간증을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감사를 고백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차기쁨님^♡^
회색문이 줄지여 있습니다 홀로 차기쁨님이
문앞에 서있습니다 머리에 생각을 정리하며
문고리를 잡고 믿음으로 선포하며 믿음으로
나가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문을열고 통과 할때마다 재정이 풀어
지며 문제들이 해결되게 하신다 하시며 지금
잘하고있다 하시며 더깊이들어오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신실한 딸아
너의 마음과 뜻이 일치되게 하리라
치유와 회복으로 안에서일 어나며 기쁨이
밖으로도 표현될수 있도록 더집중하여 나오라
기쁨위에기쁨을 감사위에 감사를 느끼며
경험하게 하리라 크게웃게 하리라 하십니다
차기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멘! 아멘! 더 집중하고 순종함으로 믿음의 선포를 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놀라게될것이라고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