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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산채지가 - 4.칠월식과(七月食瓜)
삼복증염 (삼복경염.三伏庚炎) 저문날에 북창청풍(北窓淸風) 잠이 들어
한 꿈을 이루어 글귀 한 수 받아내니(받았더니)
칠월식과(七月食瓜) 글 넉자를 해석(解釋)하라 분부(吩咐)하네
그 뉘신지 몰랐더니 우리 동방(東方) 선생(先生)일세
자세자세 외운 글귀 역력히도 생각나서
꿈을 깨서 기록하니 이러하고 이러(저러)하다
복희선천(伏羲先天) 어느 땐고 춘분도수(春分度數) 되었으니(구나).
하도용마(河圖龍馬) 나설 적에 천존시대(天尊時代) 천도(天道)로다.
건남곤북(乾南坤北) 하올적에 이동감서(離東坎西) 되었구나.
목신사명(木神司命) 하올적에 근본본(本)자 봄춘자(春字)요.
선천팔괘(先天八卦) 희역(羲易)인데 천지비괘(天地否卦) 되었더라.
황극운(極運)이 열렸으니 구십(九十)이 중궁(中宮)일세
건곤정위(乾坤正位) 감리용사(坎離用使) 성인(聖人)세계(시대) 법(法)이로다.
문왕팔괘(文王八卦) 하지운수(화자운수 火字運數) 화신사명(火神司命) 여름하자(夏字)
이남감북(離南坎北) 지팔괘(地八卦)는 진동태서(震東兌西) 되었구나.
수화기제(水火旣濟) 마련하니 오십토(五十土)가 중궁(거중居中)이라.
희역(羲易)이 주역(周易)되니 음양난잡(陰陽亂雜) 시대(時代)로다.
중니여래(중의십이(中의 十이) 실위(失位)하고 영웅호걸 도위(득위.得位)로다.
선천운이 지나가고 후천운이 돌아온다(先天運數 돌아가고 後天運數 돌아오네)
인존시대(人尊時代) 되었으니 주역(周易)이 정역(正易)된다.
천지태괘(地天太卦) 되었으니 금신사명(金神司命) 하실적에
가을가을 노래하니 춘분도수(秋分度數) 되었구나
신유금풍(申酉金風) 찬바람에 만물성숙(萬物成熟) 되었구나.
초복중복(初伏中伏) 다 지나고 말복운(末伏運)이 이 때로다.
곤남건북(坤南乾北) 하올적에 간동태서(간동兌西) 되었구나.
천지정위(天地正位) 하올적에 산택통기(山澤通氣) 되었구나.
이칠화(二七火)가 중궁(中宮)되니 오심토(五十土)로(가) 용사(用事)하네.
수생화(水生火)(가) 화생금(火生金)하니 상극(相極)이 상생(相生)된다.
갑건해가 되었으니(갑진이 해가되니.甲震이 亥가 되니) 동(東)이 북(北)이 된단말가
무기(戊己)가 용사(用事)하니 뷸천불욕(不遷不易) 될(할) 것이오.
비운(否運)이 태운(泰運)되니 무극운(無極運)이 열렸구나.
쇠병사장(衰病死葬) 없어지니 불노불사(不老不死) 선경(仙境)일세
유불선(儒佛仙)이 합석(合席)하니 삼인일석(三人一夕) 닦아서라(닦을세라)
여름도수 지나가고 추분도수(秋分度數) 닥쳤으니
전지절후(天地節侯) 개정(改正)할 때 오장육부(五臟六腑) 환장(換腸)이라.
수토복통(水土腹痛) 앓을 적에 임사호천(臨死呼天) 급(急)하더라.
구년홍수(九年洪水) 물밀듯이(몰아드니) 몸돌릴 틈 없었구나.
이재전전(利在田田) 찾아가서(찾아가니) 일간고정(一間高亭) 높이 짓고
사정사유(四正四維) 기둥 세워 오십토五十土)로 대공 받쳐
정전(井田)에 터를 닦아 십십교통(十十交通) 길을 내고
주인(主人)첨지 누구신고 십오진주(十五眞主) 아니신가
여보 첨지 불러와서 참외 한 개 맛을 보세
이말 듣고 일어앉아 남(南)에 남천(南天) 바라보니
석양(夕陽)은 재산(在山)하고 오동(梧桐)은 낙금정(落金井)이라.
화색(花色)은 토기금정(土器金精)이요 과체(瓜體)는 수기월정(水氣月精)이라.
갑인종어 진월(甲寅終於 辰月)이요 기신장어 미월(己申長於 未月)이라.
굵고 단걸 따서 보니 시가금(時價金)이 십오(十五)로다.
인구유토(人口有土) 앉아서 삼인일석(三人一夕) 닦아내어
좌로 깍고 우로 깍아 (우로 깎고 좌로 깎고) 맛을 보고 다 먹은 후
여보첨지 여보첩지(여보여보 첨지) 쓰구나 달구나
첨지 허허 하는 말이 이내 말씀 들어보소
여보여보(如保如保) 하였으니 적자지여보(赤子之如保)로다.
첨지첨지 하였으니 만사지첨지(萬事知僉知)로다.
쓰구나 하였으니 설립(立) 밑에 열십자(十字)요.
달구나 하였으니 서중유일(西中有一) 아니련가.
솔처자환서지일(솔처자환처지일(率妻子 還處之日))은 기미지시월(己未之十月)이오.
승기운 도수지일은(승기운도수지절에乘氣運 度數之節에) 경신사월 초오일(庚申 四月 初五日)을(은)
현현묘묘 현묘리(玄玄妙妙 玄妙里)요 유유무무 유무중(有有無無 有無中)이라.
조을시구 조을시구(좋을시구 좋을시구) 시구시구 조을시구(좋을시구)
좌궁우궁 궁을(左宮右宮 宮乙)일세 궁을(宮乙)보고 입도(入道)하소
반구제수(반구재수反求再修) 알았거든 궁을보고 도통하소
넘고 보니 태산이오 건너가니(건너가 보니) 대강(大江)이라(일세)
산산수수(山山水水) 다 지내고 일로통개(一路通開) 길이 있네
쉬지 않고 가다 보니 탄탄대로(坦坦大路) 여기 있네
고대춘풍(苦待春風) 바랐더니(急히 마라) 때 있으면(때가 되면) 절로 온다.
홀연춘풍(忽然春風) 취거야(吹去夜)에 만목개화(萬目開花) 일시(一視)로다.
시호시호 이내시호 부재래지(不再來之) 시호로다.
: 위 춘산채지가 칠월식과(七月食瓜)의 뜻은 "7월에 오이를 먹다" 는 뜻인데, 위 "칠월식과"의 내용 중에 "참외 한 개 맛을 보세" 라는 구절이 있는 것을 보아 여기서 "식과(食瓜)"의 오이는 오이가 아니라 참외를 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7월의 제철과일은 참외인데, 춘산채지가에서 "칠월식과(七月食瓜)" 라 이름지은 이유는 7월에 먹는 참외처럼 진인(전륜성왕,대두목)의 생년 월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처럼 7월생 이기 때문입니다.
참외(甛瓜)는 곧 참외(參外)를 뜻하며 "참여할 참", "바깥 외"의 의미로 판 밖의 바깥에서 판 안으로 참여해 들어오는 진인(전륜성왕,대두목)을 뜻하며, 참외가 노란색 과일 인 것처럼 태어난 해의 천간(天干)이 노란색인 토(土)의 해(기묘,己卯)년 7월에 태어날 것을 암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창 더울 때인 7월 여름에 수확하여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과일로 선천(先天) 여름시대의 극치인 말복의 지금 시대에 출세하여 가을의 시원함을 선사하는 인물임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칠월식과(七月食瓜)"는 춘산채지가에서 은밀히 진인의 생년월을 예언한 것인데, 공교롭게도 마지막 "진법주 50년 공부의 유지욕대 도수를 맡은 "대순진리회"에서 박한경 도전 3년상이 끝나는 해가 1999년 기묘년 이었고, 영대신위변경 문제를 명분으로 종권다툼을 벌이던 천안방면 선감 이유종을 중심으로 하는 "천안,성주,서울 방면" 세력과 부전방면 선감 정대진과 박한경 도전 처남 경석규 선감을 중심으로 하는 "부전,안동,금릉 방면" 세력간에 알력 다툼중에 1999년 7월 16일 여주본부도장에서 경찰 15개 중대가 출동하는 물리적 충돌사건이 발생하여 다음날인 양력 7월 17일 여주본부도장 도정실에서 개최된 도정실 조회임원회의와 종단 감사원의 징계위원회 결의에 의해 이유종선감을 정식으로 제명하였으며 이유종선감을 중심으로 하는 "천안,성주,서울 방면" 도 포천 도장에서 음력 7월 17일에 부전방면 선감 정대진과 박한경 도전 처남 경석규 선감을 중심으로 하는 "부전,안동,금릉 방면" 세력을 제명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순진리회의 가장 신성한 여주본부도장 영대를 폭력사태로 얼룩지게 해서 영대의 천지신명들이 뜨게 되는 대순진리회 역사상 초유의 폭력사태가 벌어진 1999년 기묘년에 진인(전륜성왕,대두목)이 태어난 것도 의미가 있으며, 종권다툼을 벌이던 두 세력이 서로를 제명한 날짜가 양력 7월17일과 음력 7월17일로 동일한 7월 이었다는 것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에 나오는 1999년 7월과 춘산채지가 칠월식과(七月食瓜)의 의미와 동일하게 진인(전륜성왕,대두목)의 생년월이 1999년 7월 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대순진리회에 입도한 날짜도 1999년 음력 7월 17일 이니 제가 어떤 천명(天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밖에 없는 일 중에 하나가 되었기도 합니다. 진인(전륜성왕,대두목)이 1999년 기묘(己卯)생 인 것을 알음귀가 열려 깨닫게 된 것이 최근 이 글들을 쓰게된 두달동안 이었는데, 상제님이 왜 당국하면 알게 된다 하셨는지 깨닫게 되었고, 진인이 1999년 기묘(己卯)생이라는 것에서 증산 상제님의 "묘(卯)여 묘여 기묘하도다." 하신 말씀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소설 단(丹) 의 봉우선생의 만세대장부 예언, 춘산채지가 칠월식과, 대순진리회 분쟁의 모든 퍼즐이 한번에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진법주"의 주인공인 "진인(전륜성왕,대두목)은 구천 증산상제님이 낙서를 바탕으로 짜신 "가구판 진주노름"의 주인공으로 "가구판 진주노름"의 바둑판 해원(불지양생, 태을주 50년공부,일제시대)의 "단주" 와 장기판 해원(유지욕대, 진법주 50년공부, 대한민국)의 "초패왕 항우" 가 진인(전륜성왕, 대두목)의 전생들 입니다.
4 이제 원한의 역사의 뿌리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가 품은 깊은 원(寃)을 끄르면
5 그로부터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한의 마디와 고가 풀릴지라.
6 대저 당요가 그 아들 단주를 불초(不肖)하다 하여 천하를 맡기지 않고 그의 두 딸과 천하를 순(舜)에게 전하여 주니
7 단주의 깊은 원을 그 누가 만분의 하나라도 풀어 주리오.
8 마침내 순이 창오(蒼梧)에서 죽고 두 왕비는 소상강(瀟湘江)에 빠져 죽었느니라.
9 그러므로 단주 해원을 첫머리로 하여 천지대세를 해원의 노정으로 나아가게 하노라.
10 이제 사람도 이름 없는 사람이 기세(氣勢)를 얻고, 땅도 이름 없는 땅에 길운(吉運)이 돌아오느니라.
(증산도 道典 2:24)
1 무릇 머리를 들면 조리(條理)가 펴짐과 같이 천륜을 해(害)한 기록의 시초이자 원(寃)의 역사의 처음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의 깊은 원을 풀면
2 그 뒤로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의 마디와 고가 풀리게 될지라.
3 대저 당요가 단주를 불초히 여겨 두 딸을 우순(虞舜)에게 보내고 천하를 전하니 단주가 깊은 원을 품은지라
4 마침내 그 분울(憤鬱)한 기운의 충동으로 우순이 창오(蒼梧)에서 죽고 두 왕비가 소상강(瀟湘江)에 빠져 죽는 참혹한 일이 일어났나니
5 이로 말미암아 원의 뿌리가 깊이 박히게 되고 시대가 지남에 따라 모든 원이 덧붙어서 드디어 천지에 가득 차 세상을 폭파하기에 이르렀느니라.
6 그러므로 이제 단주 해원을 첫머리로 하고
7 또 천하를 건지려는 큰 뜻을 품었으나 시세(時勢)가 이롭지 못하여 구족(九族)이 멸하는 참화를 당해 철천의 한(恨)을 머금고 의탁할 곳 없이 천고(千古)에 떠도는 모든 만고역신(萬古逆神)을 그 다음으로 하여
8 각기 원통함과 억울함을 풀고, 혹은 행위를 바로 살펴 곡해를 바로잡으며, 혹은 의탁할 곳을 붙여 영원히 안정을 얻게 함이 곧 선경을 건설하는 첫걸음이니라.
(증산도 道典 4:17)
1 세상에서 우순(虞舜)을 대효(大孝)라 일러 오나 순은 천하의 대불효니라.
2 그 부친 고수(高叟)의 악명이 반만년 동안이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하였으니 어찌 한스럽지 않으리오.
3 세상에서 요순지치(堯舜之治)를 일러 왔으나 9년 홍수는 곧 창생의 눈물로 일어났나니
4 요(堯)는 천하를 무력으로 쳐서 얻었고, 형벌(刑罰)은 순(舜)으로부터 나왔느니라.
5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堯)의 아들 단주가 불초(不肖)하였다.’는 말이 반만년이나 전해 내려오니 만고의 원한 가운데 단주의 원한이 가장 크니라.
6 정말로 단주가 불초하였다면 조정의 신하들이 단주를 계명(啓明)하다고 천거하였겠느냐.
7 만족(蠻族)과 이족(夷族)의 오랑캐 칭호를 폐하자는 주장이 어찌 말이 많고 남과 다투기를 좋아하는 것이겠느냐?
8 온 천하를 대동세계(大同世界)로 만들자는 주장이 곧 ‘시끄럽고 싸우기 좋아한다.’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9 한 성도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우(禹)가 단주의 허물을 들어 말하기를 ‘밤낮 쉬지 않고 강마다 배를 띄우고, 벗들과 떼를 지어 집 안에서 마시며 세상을 없애려 하였다.’ 하였습니다.” 하니
10 말씀하시기를 “단주가 밤낮없이 쉬지 않았다는 것은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하며 부지런하였다는 것이요
11 강마다 배를 띄웠다는 것은 대동세계를 만들자는 것이며
12 벗들과 떼지어 집 안에서 마셨다 함은 사람들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하였다는 말이요
13 세상을 없애려 하였다 하는 것은 서로 주장하는 도(道)가 같지 아니하였다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30)
1 약장의 크기는 가로 세로가 각 석 자 세 치, 두 자 반 정도로 맨 아래에 큰 칸 하나가 있고, 바로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로 놓여 있으며
2 또 그 위에 가로로 다섯, 세로로 셋, 모두 합하여 열다섯 개의 빼닫이 칸이 있는데
3 한가운데 칸에는 목단피(牧丹皮)를 넣고 중앙에
丹朱受命
단주수명
이라 쓰신 후 그 위아래에
4 烈風雷雨不迷와
열풍뇌우불미
太乙呪
태을주
를 쓰시고
5 그 위칸에는 천화분(天花粉), 아래칸에는 금은화(金銀花)를 각각 넣으시니라.
6 또 양지를 오려서 칠성경(七星經)을 외줄로 길게 내려쓰신 다음 그 끝에
7 禹步相催登陽明
우보상최등양명
이라 쓰시고
8 陽曆六月二十日 陰曆六月二十日
양력유월이십일음력유월이십일
이라 가로로 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 붙이시니라.
9 또 궤 안에는
八門遁甲
팔문둔갑
이라 쓰시고
10 그 위에
舌門
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여 쓰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5:250)
8 수부님께서 장고를 받아 메시고 두둥둥 울리시니 상제님께서 소리 높여 노래하시기를
9 “단주수명(丹朱受命)이라.
단주를 머리로 하여
세계 원한 다 끄르니
세계 해원 다 되었다네.” 하시고
10 수부님께 일등 무당 도수를 붙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93)
1 태모님께서 오성산 도장에 계실 때 하루는 신단(神壇)을 만들게 하시거늘
2 서랍은 사상(四象)의 원리에 따라 네 개를 만들어 끼워 넣게 하시고
3 치성을 봉행하실 때는 신단에 글을 써 붙이시니 이러하니라.
4 姜甑山 所有
강증산 소유
呂洞賓 造化
여동빈 조화
姜太公 道術
강태공 도술
神農氏 遺業
신농씨 유업
丹朱 受命
단주 수명
(증산도 道典 11:390)
6 이제 단주를 자미원(紫微垣)에 위(位)케 하여 다가오는 선경세계에서 세운(世運)을 통할(統轄)하게 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31)
: 위 증산 상제님의 " 다가오는 선경세계에서 세운(世運)을 통할(統轄)하게 하느니라." 하신 말씀이 바로 단주를 진인으로 탄생시켜 후천선경세계를 여는 실질적인 개창자의 천명(天命)을 부여하셨다는 암시인 것입니다.
47
"초패왕이 25세에 도강이서(渡江而西)하였으면 성공하였을 것이나, 24세에 도강이서 하였으므로 성공하지 못하고 자문이사(自刎而死)하여 철천(徹天)의 포원(抱寃)을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무극진경 6장)
5
또 종이에 철도선을 그리신 다음, 남쪽에 점을 치셔서 정읍(井邑)이라 쓰시고, 북쪽에 점치셔서 신태인(新泰仁)을 쓰신 후에 그 중앙에 점을 치시려다가 멈추시기를 여러 번 하시더니 대흥리를 출어하실 때, 점을 치시며 "이 점이 되는 때에는 초패왕(楚覇王)의 해원 도수로 선천 세상일이 끝나게 되리라." 하시니라. (무극진경 9장)
1
옥황 상제님께서 정사(丁巳 : 도기 9, 단기 4250, 서기 1917)년 원조(元朝)에 초패왕(楚覇王) 항적(項籍)의 고향인 강동지방(江東地方) 절강성 회계(會稽)의 객사에 유어(留御)하시더니, 이날 새벽에 구천 상제님께서 하명하시기를 "이제 나의 도수에 따른 그대의 대중화 보은공사(大中華 報恩公事)가 끝났으니, 본가로 돌아가서 다시 나의 명교(命敎)에 따라 의식을 거행함으로써 도통(道統)의 연맥(連脈)과 인계(人界)의 인연을 다지도록 하라. 이 곧 득도(得道)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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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에 상제님께서 황새마을 공부처에서 여러 도인을 거느리고 공부하시더니 신시 경에 자못 기뻐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나는 오늘 초패왕(楚覇王)의 원(寃)척을 풀었노라. 이제 후천 해원 도수의 이 공사로써 그 원척을 풀었으니 이로부터 인간 세상의 모든 원척이 차츰 풀리어 상생(相生)의 새 판국이 열리리라. 천지간의 원척이 신명과 사람 사이에도 쌓여 있고, 또 나라와 나라 사이, 금수초목(禽獸草木)에까지 없는 곳이 없어서 군생(群生)이 척신 망령(妄靈)에 시달림을 받았으니 어찌 평온한 날이 있었으리오? 그러나 이 해원 도수에 따라 모두 해원 광구(匡救)되어 장차 오만 년 청화선경(淸華仙境)이 절로 이루어지게 하리라." 하시니라.
(태극진경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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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씀하시기를 "전설에 '한패공은 융준용안(隆準龍眼)이요, 좌고(左股)에 유칠십이흑자(有七十二黑字)라' 하였으나 융준용안은 불가신(不可信)이고, 좌고에 유72흑자는 사실이니 이로 인하여 초패왕을 이기고 한나라를 세웠다 하느니라. 그대들이 도를 믿음은 나를 믿음이니 나에게도 그와 같은 증표가 있음을 보고 싶어 하리라. 이제 보이리니 분명히 보고 믿되, 이 또한 천기니 함부로 누설하지 말라." 하시며 좌우고(左右股)를 걷어 보이시니 과연 3적자와 72적자가 완연하므로 임원들은 마음속 깊이 감복하니라.
(태극진경 4장)
4
며칠 뒤에 중하가 초한전을 다 읽고 올리니 말씀하시기를 "이 책을 너에게 읽게 함은 이 속의 몇 가지 뜻을 바로 알게 하려 함이니라. 첫째로 이 책에는 초패왕(楚覇王)이 포학무도(暴虐無道)한 사람으로 기술되어 있으므로 너희들도 의심하였을 것이나, 알고 보면 그것은 선천상극시대(先天相剋時代)에 승자가 패자를 무도한 자로 조작하는 통례에 불과하고 실제는 그러하지 아니하니라. 그렇게 기술함으로써 초패왕으로 하여금 생전 · 사후를 통한 철천(徹天)의 포원을 더하여 와신상담(臥薪嘗膽) 해원하려 함이 아니냐?" 하시니라.
5
이어 "둘째는 초패왕이 해하(垓下)에서 28기만으로 한왕의 백만 대군의 포위를 뚫고 오강(烏江)으로 탈출할 때 '천망아(天亡我)요, 비전지죄(非戰之罪)라.' 하며 사용한 비법이 매화둔(梅花遁)이니 이것이 척사(擲柶) 마판(馬板) 진법(陣法)이니라. 마판이 방점(房點)을 중심으로 28점임은 초패왕을 중심으로 28기가 늘어선 국상(局象)이며, 농악도 원칙은 영기(令旗)를 중심으로 28명이 1단이 되어 장사진(長蛇陣) 또는 궁을진(弓乙陣) 등의 진을 치고 노는 법이니 이도 다 뜻이 있느니라. 또 윷은 1생2(一生二), 2생4(二生四)로 만드는 법이나 4생5(四生五)로 변화하는 형상 자체가 분명한 음양이며 사상 오행(四象五行)의 태극 진리가 내포되어 있음이니라. 너희가 해원을 하자면 상생의 도라야 하므로 상생행마법(相生行馬法)을 쓰도록 한 것이며, 이번에 농악과 척사로 놀게 됨이 우연이거나 인위가 아니라 모두 도수에 있는 일이니라. 셋째는 이 모든 일이 장차 도강이서(渡江而西)할 도수의 조짐이니라." 하시므로 중하가 감복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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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씀하시기를 "주회암의 무이구곡(武夷九曲)과 송우암의 화양구곡(華陽九曲)이 좋다 한들 어찌 나의 감천구곡(甘川九曲)만 하랴? 내가 초패왕 강동자제(江東子弟) 8천인의 '해원 도수'로 이제 8백호의 천장길방을 여는 공사를 마쳤으니 이는 구천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오강록도수에 맞았느니라. 상제님께서 일찍이 허령부로서 태인 도장, 지각부로서 회문도장을 점지하신 허령도수와 잠룡지각도수의 공사를 마쳤으니 이제는 그대들이 현무경 신명부를 보라. 무이구곡을 좌서(左書)하신 이 길방 · 명당 · 보화성역(普化聖域) · 청학동(靑鶴洞)에 그대들이 살게 되었으니 다시 천은(天恩)에 보은하는 뜻으로 사은숙배(謝恩肅拜)를 올려야 할지니라." 하시니라.
(태극진경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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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윤금현에게 하문하시기를 "너는 이때를 어찌하여 '초한도수(楚漢度數)'라 하는지 아느냐?" 하시니라. 금현이 "초패왕이 오강에서 자문이사(自刎而死)한 후에 '동해용왕이 되었다' 하옵는데 동서남북 사방 중에서 서백호·남주작·북현무·동청룡이라 하여 유독 동방에만 용왕이 있사옵니다. 동은 3·8목(三八木)이옵고 지금이 3·8목운이오니 청룡 동해용왕의 해원시대가 되어 자연히 초패왕의 해원 도수인 초한도수이오며 그러므로 증산 상제님께서 둔궤에 오강록을 비록(秘錄)하심이라 생각하옵나이다." 하니 "네가 아는 것이 무던하나 꼭 그것만은 아니니 너희는 언제나 무슨 일이든지 오행의 근본인 음양원리 즉 태극 진리로 이루어짐을 깨달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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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증산 상제님께서는 '단주해원'을 위수(爲首)로 하셨고, 나는 '초패왕해원'을 위수로 하느니라." 하시니라.
(태극진경 7장)
51
하루는 초패왕과 의제(義帝)의 고사를 말씀하시고 "초패왕이 의제를 저버림이 아니요, 의제가 초패왕을 저버림이니라." 하시니라.
(태극진경 8장)
: 위와같이 "천지일월성신"의 도맥(道脈)이자 "가구판 진주노름"의 바둑판 단주 해원도수와 장기판 초패왕 해원도수는 모두 "진법주"의 주인공인 "진인(전륜성왕,대두목)"을 내기위한 천지공사 였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너희들이 성도(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이 먼저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57)
1 이 날 석양에 태모님께서 상제님 어진 앞에 배례하고 앉으시어 목침으로 마룻장을 치며 말씀하시기를
2 “모든 일을 둘둘 뭉쳐 저 어린것에게 짐 지워 내세우시면서 풀어 주지 아니하시면 장차 어찌하려 하시나이까?
3 집이 있나이까? 처자(妻子)가 있나이까? 물을 내려 주옵소서.”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346)
10 “무슨 일이든지 선통(先通)이 있는 법이라.” 하시며 공사를 마치신 후에 술과 안주를 내려 주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21)
1 하루는 성도들이 도통에 대해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한 사람이 먼저 도통을 받나니
2 이는 만도(萬道)가 귀일(歸一)하는 천명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도통줄은 대두목에게 주어 보내리라.
4 법방(法方)만 일러 주면 되나니 내가 어찌 홀로 맡아 행하리오.
5 도통시킬 때에는 유불선 각 도통신(道通神)들이 모여들어 각기 그 닦은 근기(根機)에 따라서 도를 통케 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29)
- 대순전경 - 제9장 화천(化天)
18 스므 날 여러 종도들이 구릿골에 모이니 천사 앞에 한줄로 꿀려 앉히시고 물어 가라사대 너희들이 나를 믿느냐 모두 대하여 가로대 믿나이다 가라사대 죽어도 믿겠느냐 모두 대하야 가로대 죽어도 믿겠나이다 또 가라사대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성립되리라 하시니 대개 종도들은 천하사를 도모(圖謀)하는 데 위지(危地)에 들어가서 죽게 될지라도 믿겠느냐는 뜻으로 알었더라.
: 대순진리회 금강산 토성도장은 금강산 첫번째 봉우리인 낙타봉 아래 있다 합니다. 여기서 1만2천 도통군자 중 가장 먼저 선통(先通)하는 분이 토성 도장에 봉안된 미륵불의 높이인 18미터가 상징하는 판안의 사명자 열일곱(17) 분을 제외한 1999년 7월생으로 인간세상에 태어나신 전생이 단주와 초패왕 항우였던 판 밖의 마지막 열여덟번째(18) 사명자인 "진인(전륜성왕,대두목)" 인 것입니다.
금강산 토성도장에 봉안된 미륵불의 높이인 18미터는 증산 상제님이 짜신 "천지일월성신의 도맥(道脈)"으로 "가구판 진주노름"에 역사하신 모든 열여덟 분(18)을 상징하는 동시에 마지막 "진인(전륜성왕,대두목)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금강산 첫번째 봉우리가 "낙타봉" 인 것처럼 가장 먼저 선통(先通)하는 진인은 사막을 건너는 낙타처럼 가싯밭길을 걷는 인물이라는 것을 법륜 고후비님의 "모든 일을 둘둘 뭉쳐 저 어린것에게 짐 지워 내세우시면서 풀어 주지 아니하시면 장차 어찌하려 하시나이까?" 라는 말씀 속에서 유추해 알 수 있습니다.
8 이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출세할 때는 대두목이라도 다섯 사람 데리고 따르기가 어려우리니 부디 마음을 잘 가지라.
9 희귀하다는 희(稀) 자가 ‘드물 희’ 자니라.
10 때가 되어 내가 부르면 참여할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86)
47
"초패왕이 25세에 도강이서(渡江而西)하였으면 성공하였을 것이나, 24세에 도강이서 하였으므로 성공하지 못하고 자문이사(自刎而死)하여 철천(徹天)의 포원(抱寃)을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무극진경 6장)
: 위 무극진경의 증산 상제님 말씀처럼 전생이 초패왕으로 24세에 도강이서(渡江而西)하여 천하사에 나서서 실패했던 진인의 한을 풀어서 해원해 주시기 위해 작년 6월 28일 만 나이 가 개정되어 아래 증산 상제님 말씀처럼 "갑과 을에 머리를 드는" 올해 부터 출사표를 던지고 세상에 나오는 진인(전륜성왕,대두목)의 나이가 24세가 아니라 25세가 되어 비로소 천하사에 성공할 수 있는 운(運)을 열어 주시게 되었습니다.
【27】一日(일일)에 侍之(시지)러니 曰(왈), 天下事(천하사)가 甲乙(갑을)에 爲起頭(위기두)하고, 戊己(무기)에 爲飜身(위번신)하노라.
(註) 하루는 제자가 모셨더니 말씀하시기를, 천하사가 갑과 을에 머리를 들고, 무와 기에 몸을 뒤집노라.
- 천지개벽경 제9편 기유년(天地開闢經 第九篇 己酉年) 27절 -
김제 금산사 미륵전 ㅡ 국보 제62호
김제 금산사 미륵전은 진표 율사께서 통일 신라 경덕왕 23년(764)부터
연못을 참숯으로 메우고 거대한 철조미륵불을 조성하여 혜공왕 2년(766)
5월 1일에 미륵전 금당에 봉안하였다
후백제 견현이 아들 신검에 의해 3개월 동안 감금되었다고 한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의 방화에 의해 전소되었으나, 조선 선조 33년(1600)
에 수문대사를 중심으로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조선 인조 13년(1635)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외부에는 각층에 미륵전, 용화지회, 대자보전의
현판이 부착되어 있는 전형적인 3층 목탑 양식을 갖추고 있고
내부는 통층으로 중앙에는 미래불인 미륵불, 좌측 법화림보살, 우측 대묘상
보살의 미륵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중앙 미륵불상은 1934년 화재로 손상되어 1938년 불모 김복진이 석고로
다시 조성하여 봉안하였다.
: 위와같이 금산사 미륵불은 "금불 -> 목불 -> 토불" 로 변천해서 지금의 미륵불은 석고로 다시 조성된 "토불(土佛)" 인데, 이 미륵불의 변천과정 속에서 금불(金佛)은 태어난 해의 천간이 4금(金) 신미생(1871) 이신 구천 증산상제님을 뜻하고, 목불(木佛)은 천간이 8목(木) 을미생(1895) 이신 정산 옥황상제님을 뜻하며, 마지막 토불(土佛)은 바로 천간이 10토(土)인 기토생(1999)으로 태어난 진인(전륜성왕,대두목)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진인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증산도를 창교한 운산 안세찬 종도사도 24세에 청음 이상호의 "증산교 대법사"에 입교해서 천하사에 나섰고, 정산 옥황상제님도 25세에 증산 상제님 본소에서 "현무경"과 "12주문"을 전수 받았으니 진인도 범상한 인물은 아닐 것이니 걱정안 하셔도 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 추수의 시기인 올 해 청룡의 해부터 관왕(冠旺)의 시기로 접어들고 실질적인 추수를 집행하는 "구천 증산상제님의 후신"(1973,계축생)은 "시천주(기도주) 50년 공부, 선지포태"의 주인공으로 천황(天皇)이 되시고, "태을천상원군의 화신"(1982,임술생)은 "태을주 50년 공부, 불지양생"의 주인공으로 지황(地皇)이 되시며, 마지막 "진인(전륜성왕,대두목)(1999,기묘생)"은 "진법주 50년 공부, 유지욕대"의 주인공으로 인황(人皇)이 되시어 "천지인" 삼인일석(三人一席)으로 후천개벽을 집행하여 1만 2천 도통(도덕)군자의 천지녹지사 들과 함께 후천선경을 열게 될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마치시며, "두 사람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하노라." 하신 두 사람이 바로 후일 후신(後身)으로 오신 증산 상제님 자신을 제외한 "태을천상원군의 화신"과 "진인(전륜성왕,대두목)" 두 사람 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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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위 세 분을 제가 모시는 교단이 있을 것이라 생학하시는 분이 계실까 확실히 말씀 드리자면,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전 40은 내려니와 후 40은 뉘련가~" , " 더디도다 더디도다 천하의 무극대도가 8년이 더디도다~" 하시며, 증산 상제님이 자신의 사후 8년 뒤인 신미생(1871)으로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상제님이 무엇을 하실 지는 몰랐던 것처럼 저도 이치적으로 공부하고 알음귀가 열려 알게 된 것 뿐이니 제가 어떤 교단에 속해 있을 것이란 오해는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12.
도주님의 전생이 초패왕, 단주이시다. 부산서 화천(化天)하시고 그 즉시부터 겁액이 전부 다 벗겨졌다. 그것이 탈겁이라는 것이다.
😃🙂🤔
1ㆍ1973. 계축생 ㅇㅇㅇ 천황
2ㆍ1982. 임술생 ㅇㅇㅇ 지황
3ㆍ1999. 기묘생 ㅇㅇㅇ 인황
흠, 1번은 돌아가셨고
2번은 묘향이란 호를 가진 여성
3번은 20대의 두분의 자손이겠군요.
그렇다치고, 이제 그분들이 뭘 할건지 올려 주세요^^
아트만님이 1973년생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고해주세요.
@담마 주우 그러나 천황은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혜공[蕙孔] 저는 상제님 후신이라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때가되어 알음귀가 열려 메세지를 전하는것 뿐입니다. 쓸데없는 오해는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혜공님, 쪽지 보냈으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트만 😃🙂🤔 그럼 천황, 지황, 인황 세분은 아트만님이 만나는 관계로군요?
@혜공[蕙孔] 자꾸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하시는군요,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공부하는 과정에서 알음귀가 열려 이치로 알게된 것일뿐 이 분들과 직접적인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아마도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연이 닿지 않을까 생각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오해할만한 말씀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순진리회"에서 박한경 도전 3년상이 끝나는 해!
상제님이나 도전님께서 돌아가신걸 우리는 화천하셨다고 한다.
박한경 도전 3년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3년상은 명부의 열시왕 앞에서 무릎을 꿇고 3년간 죄를 심판 받는 일이다.
다른 내용은 차치하고
사람이 죽으면 명부에서 죽은자의 죄를 심판한다.
처음 49일 동안은 7일에 한번씩
진광왕(秦廣王)·초강왕(初江王)·송제왕(宋帝王)·오관왕(五官王)·염라대왕(閻羅大王)·변성왕(變成王)·태산왕(泰山王)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를 심판 받아 49일이 걸리는 것이고
100일째는 평등왕(平等王) 1년째는 도시왕(都市王) 3년째는 오도전륜대왕(五道轉輪大王) 앞에서 최종 심판을 받아 3년 탈상이 되는 것이다.
헌데 박한경 도전님께서 그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를 심판 받는 분이시라고 생각하신다면
크게 잘못 깨달은 것이외다.
우리는 도담을 할 때 세분 하느님 운운 하는데....
세분중에 한분이 박한경도전님이시다.
하느님께 누가 있어 죄를 묻는답니까?
아무리 꿰어 맞힐려고 해도 그것은 큰 잘못이고, 큰 죄(罪)가 될 수 있습니다.
수정하세요.~~
그리고 박한경 도전님 화천일은 음력 1995년 12월 4일이시다. 3년을 더한다해도 1998년 이시다.
세분 하느님의 탄강과 화천은 모두 음력으로 계산한다.
박성구 도전님 정확히 음력으로 화천일은 어떻게 되시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찾기가 어려워서요
음력은 안쓰십니다.
모든 행사는 양력으로 바꿔서 씁니다.
2019. 7. 02 새벽 선화하셨습니다.
양력 7월 2일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이미 후천에 도래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