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국민대 논술 모집학과 변화 분석
2026학년도 대비 모집인원 25명 감소
2027학년도 국민대 논술전형은 전년도인 2026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전체 모집인원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026학년도에는 논술전형으로 총 230명을 모집했지만, 2027학년도에는 총 205명을 모집합니다. 전체적으로 25명 감소한 것입니다.
전체 모집인원은 줄었지만, 계열별 비중을 보면 여전히 자연계열 선발 비중이 높은 전형이라는 점은 유지됩니다. 2026학년도 자연계열 비중은 약 66.5%였고, 2027학년도에는 약 69.3%로 오히려 자연계열 비중이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1. 인문계열 변화 분석
2026학년도 인문계열은 총 77명을 모집했지만, 2027학년도에는 63명으로 줄었습니다. 전년 대비 14명 감소한 것입니다. 인문계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계열에서는 법학부 감소가 가장 큽니다. 2026학년도에는 법학부가 25명으로 인문계열 최대 모집단위였지만, 2027학년도에는 20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국민대 논술 인문계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과입니다.
또한 동아시아국제학부는 8명에서 4명으로 절반 감소했습니다. 한국역사학과도 5명에서 2명으로 줄어, 인문계열 일부 학과는 모집인원 변동에 따른 경쟁률 변화가 예상됩니다. 반면 경제학과는 2027학년도 논술전형 모집에 새롭게 포함되어 2명을 모집합니다. 교육학과도 2명에서 3명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2. 자연계열 변화 분석
자연계열은 2026학년도 153명에서 2027학년도 142명으로 줄었습니다.
전년 대비 11명 감소했습니다. 자연계열은 전체 모집인원이 줄었지만, 여전히 국민대 논술전형의 중심입니다. 특히 공학, 소프트웨어, 자동차모빌리티, 바이오 관련 모집단위가 폭넓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계열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계공학부 모집인원 감소입니다. 2026학년도에는 30명을 모집했지만, 2027학년도에는 20명으로 줄었습니다. 자연계열 전체 감소 인원 11명 중 대부분이 기계공학부 감소에서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전자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건설시스템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학부, 자동차모빌리티 관련 모집단위는 대부분 전년도와 동일한 인원을 유지했습니다.
3. 자연계열 모집단위 개편도 주목해야 합니다
2026학년도에는 자연계열에 과학기술대학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2027학년도에서는 바이오융합대학, 양자융합대학 등으로 모집단위가 재편된 모습이 보입니다.
2027학년도에 새롭게 확인되는 모집단위는 바이오식품융합학과, 바이오의약학과, 제약공학과, 원자력융합공학과, 에너지반도체융합공학과 등입니다. 이는 모집단위 명칭 변경 또는 학사구조 개편과 관련될 수 있으므로, 최종 지원 시에는 반드시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의 모집단위명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4. 전략 포인트
2027학년도 국민대 논술은 전년도보다 모집인원이 줄었기 때문에, 단순히 “전년도 경쟁률”만 보고 지원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인문계열은 전체 모집인원이 77명에서 63명으로 줄어 감소폭이 큰 편입니다. 법학부, 경영학전공, 행정학과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3명 소수 모집학과입니다. 모집인원이 너무 적은 학과의 경우 경쟁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연계열은 전체 인원은 줄었지만, 공학·소프트웨어·자동차모빌리티 계열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모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계공학부는 30명에서 20명으로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기계공학부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의 경우 학칙 변경에 따라 변경된 모집 단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이를 인지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쟁 부담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