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얼라이언스 소개 >
항공 여행을 하실 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더욱 더 많은 노선과 편리한 스케줄, 이에 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세심한 서비스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STAR ALLIANCE는 이러한 모든 것을 가능케 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5개 회원사가 하나가 되어 1997년 5월 14일 첫 비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15개 회원사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의 진정한 Global Airline Alliance로서 STAR ALLIANCE는 지금 이 시간에도 전세계 하늘을 은빛 날개로 수놓고 있습니다.
1.전 세계를 연결하는 최대 네트워크
128개국 700개 공항을 연결하는 방대한 노선망을 제공해 드립니다.
2.전 노선에 걸친 수준 높은 서비스
스타 얼라이언스 노선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실 때까지 체크인과 수하물 수속 한번으로 편안하고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3.라운지 이용
일등석, 비즈니스 클래스 및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회원께서는 전 세계 500여 곳의 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엘리트 회원 혜택
아시아나클럽의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회원은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아시아나클럽의 골드 회원은 스타 얼라이언스 실버 회원의 혜택을 받으시게 됩니다.
5.전세계 노선에 대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누적 및 이용
전세계 어느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의 노선을 이용하셔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누적하시거나 보너스항공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
스타 얼라이언스는 1997년 세계 최초로 형성된 항공사 동맹체로서, 서비스의 규모와 품격, 안전도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 >
모든 여행이 첫 걸음에서壙?시작 되듯이, 아시아나도 1988년에 대한민국의 두 번째 항공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제 15주년을 맞는 2003년에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새 멤버가 되어 이를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저희 아시아나는 오직 고객들의 안전을 생각하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단 하나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안전 최우선"을 사명으로 생각하여 이를 모든 직원들의 행동과 서비스 정신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안전수칙에 기여하여 아시아나는 전세계에서 최연소 항공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항공기 관리로 ISO 9002 증서를 수여 받았습니다.
비행 중에도 집에 계신 것과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헌신하는 저희 아시아나의 기내 및 그라운드 서비스는 2001년 ATW 고객 서비스 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뿐만 아니라, 같은 해에 여러 명성 있는 연구소에서 실시한 서베이 조사 결과 가장 만족스러운 항공사로 선발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습니다.
아시아나는 국내 18 취항지를 비롯하여 세계 15개국의 45도시를 64대의 최신 항공기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세계의 다른 지역과 연결하는 항공사 중 가장 큰 항공사인 아시아나는 다른 여러 아시아의 취향지에서도 보다 비중한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01년을 기준으로 아시아나는 283 항공편을 운행하여 천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 하였으며, 828명의 조종사, 1971명의 스튜어디스 및 4186 명의 그라운드 멤버를 포함하여 총 6985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에어 캐나다 >
UA와 함께 1997년 가입일 Alliance의 창립 회원사로 참여한 AC는 전신인 Trans-Canada Airlines(TCA)이 1937년 9월 1일 첫 비행을 시작함으로써 그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TCA는 캐나다의 국적항공사로 꾸준히 성장하여 1964년엔 지금의 Air Canada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1989년 완전 민영화되었다.
500여 개의 전 세계 항공사 중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정평이 나 있는 AC는 OAG(Official Airline Guide)로부터 최근 3년간 '북 아메리카 최고 항공사'로 2번이나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FFP(Frequent Flyer Program)인 Aeroplan은 '세계 최고'로 선정되었다. 한편 2001년 11월엔 Tango를, 2002년 4월엔 Zip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자회사를 설립한 AC는 이로써 최근 유럽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저가 항공 시장에도 진출하기도 하였다.
연간 2천만 명에 달하는 승객을 수송하고 있는 AC는 26개국 120여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한국 지역에는 SEL-YVR 노선에 Daily로 운항하고 있다. 동 노선에서는 현재 경쟁사와 Codeshare 운항을 하고 있지만 당사와 2003년 하계부 시행 목표로 제반 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이다.
< 에어 뉴질랜드 >
1999년 3월 Alliance에 가입한 에어 뉴질랜드(NZ)는 1940년 Tasman Empire Airways Limited로 설립되어, 1965년 Air New Zealand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태평양 지역의 주요 항공사로
성장한 뉴질랜드의 국적 항공사이다.
뉴질랜드에서 부터 시작되는 에어 뉴질랜드의 항공망은 뉴질랜드내의 25개도시를 비롯하여, 전세계 15개국 48개 도시에 운항하고 있으며, 에어 뉴질랜드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서비스는 2001년 OAG (Official Airline Guide)로부터 " Best Airline based in Australasia/pacific을
수상하였고, 같은해 영국의 Travel Weekly annual Globe Awards 와 아시아의 TTG Travel Awards로부터 ' Best Pacific Airline'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에어 뉴질랜드는 상용 여행객과 레저여행객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증강시키기로 하여, 2002년 11월 부터는 AKL (오클랜드) - LAX (로스엔젤레스), HKG (홍콩), KIX(간사이) 노선을 증편하였으며, 뉴질랜드 국내선에는 저렴한 가격, 다양한 스케쥴, 간편한 예약기능을 포괄하는 ' New Express Clas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전 일본 공수 >
1999년 10월 가입일 Alliance의 회원사로 가입한 NH는 당사의 가입일 Alliance 가입에 절대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Mentor Carrier로서 1952년 Nippon Helicopter(NH)와 기타 지역 항공사들이 설립되면서 그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들은 1957년까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개별적으로 운영되었으나, All Nippon Airways가 이들을 합병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났다.
전후 일본 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NH 역시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2001년엔 IATA 연간 수송 승객 기준으로 세계 6대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본래 국제선 - Japan Airlines(JL), 국내선 - All Nippon Airways(NH)의 일본 정부의 항공 정책상 국내선 운항만 가능했던 NH는 1986년 해외 여행 시장 경쟁 촉진을 위한 국제선 운항 허용으로 NRT-GUM 노선을 처음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였다. NH는 현재 13개국 6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뛰어난 기내 서비스를 자랑하는 NH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6년 First-Class에 Slippery Class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2002년 4월부터는 새롭게 개선된 비즈니스 클래스에 "Easy-Sleeper" 좌석과 장거리 이코노미 클래스에 좀 더 넓고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NH는 현재 ICN-NRT, ICN-KIX 노선에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동 노선 이외에도 ICN-NGO/FUK, HND-KIX/FUK 노선에서 당사와 Codeshare 운항을 하고 있다.
< 오스트리안 항공 >
1958년 3월 31일 첫 비행을 시작한 오스트리아 항공은1998년 Lauda Air(NG), Tyrolean Airways(VO), Rheintalflug을 포괄하는 Austrian Airlines Group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현재 61개국 111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Austrian Airline Group은 각 자회사의 고유 브랜드를 바탕으로 독특한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모회사인 Austrian Airlines는 비즈니스 수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Lauda Air는 동남 아시아, 카리브해 연안, 호주 등의 레져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Tyrolean Airways는 유럽 지역 주요 허브 공항과 유럽 내 소규모 공항을 연결하는 단거리 소규모 노선을 주로 운항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오스트리안 에어라인 그룹은 허브 공항인 비엔나(VIE)에서 6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 브리티시 미드랜드 >
런던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Derby의 아름다운 고성을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브리티시 미드랜드는1998년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조종사들을 양성하는 비행 훈련 학교에서부터 그 역사를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광범위한 경험을 통해 항공사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설립이후, British Airways에 의해 실질적으로 독점되는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영국 제 2민항으로 자리잡은 브리티시 미드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으로 유명한 런던 히드로(LHR)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착륙 슬롯(Slot) 점유율에 있어서는14%를 보유하고 있다.
영국 국내선을 비롯하여 유럽지역을 주로 운항하고 있는 브리티시 미드랜드는 금년 6월, bmi baby라는 귀여운 이름의 저가 항공사(Low-Cost Carrier)를 자회사로 설립, 영국을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럽 저가 항공 시장에 뛰어들기도 했다.
<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 >
1997년 5월, Air Canada, SAS, United Airlines, Thai Airways와 함께 가입일 Alliance의 창립 회원사로 참여한 Lufthansa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1926년 Aero Hansa, Aero Lloyd와 Junker Luftverkehr AG가 통합되면서 베를린에서 첫 비행을 시작한 루프트 한자는 1945년 독일의 세계 제 2차 대전 패전과 함께 운항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으나, 8년 뒤인 1953년 Cologne에서 제 2의 역사를 시작한다. 그 후 세계 최고 수준의 독일 항공 기술을 바탕으로 루프트한자는 그 후 규모면에서나 기타 서비스면에서도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선진 항공사로 발돋움 할 수 되었다.
루프트 한자는 현재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Main Hub인 프랑크푸르트뿐만 아니라, 정책적으로 Second Hub로 개발하고 있는 뮌헨에서 동경, 오사카,북경, 상해 등 동북아 주요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 멕시카나 >
1921년 설립된 KLM, Avanca, Qantas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승객의 기대를 능가하는 서비스의 제공' 이라는 아주 간결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한 MX는 현재 11개국 52개 노선을 운항중이며, 연간 수송 승객수는 8백 만 명에 이른다.
Skyteam의 회원사인 Aeromexico(AM)와 함께 MX는 국영 기업인 Cintra사가 거의 100%에 가까운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주도로 금년 초 민영화 움직임을 보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양 국적 항공사의 민영화 실패 이후, 멕시코 정부는 멕시코 항공산업을 양사가 주축이 된 2개 그룹으로 재편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 스칸디나비안 항공 >
통상 SAS로 불리우는 스칸디나비안 에어라인 시스템은 가입일 Alliance의 창립 멤버로 참여했으며, 1946년 8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북구 3국이 공동으로 투자, 설립했다는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유난히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SAS는 1950년대 초 세계 최초로 북극점 상공을 통과하는 대서양 노선을 운항하였으며, 1952년에는 저렴한 가격의 Tourist Class를 도입하기도 했다. 1980년대 초에는 역시 세계 최초로 비즈니스 승객을 위한 'SAS Euro Class'를 도입하기도 했던 SAS는 그 탁월한 서비스와 더불어 독특한 경영전략으로 유명한 항공사이며 1984년 "올해의 항공사 상(Airline of the Year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북구 3국을 비롯하여 유럽 대부분 지역을 운항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수요 증가로 인해 한국 취항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싱가포르 항공 >
2000년 4월 가입일 Alliance의 회원사로 가입한 SQ는 1947년 5월 Malayan Airways의 SIN-KUL/PEN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그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1963년 Malaysian Airlines, 1967년 Malaysia-Singapore Airlines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1972년에 Malaysian Airline System (후에 Malaysia Airlines로 사명 변경)과 Singapore Airlines로 분사하게 된다.
창립 이후부터 SQ는 뛰어난 서비스와 새로운 항공 상품을 개척하는 항공 서비스의 선구자로서 명성을 얻어왔다. 1970년대에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최초로 무료 비디오 헤드셋 및 기내식 선택, 음료 제공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1991년에는 처음으로 기내 위성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001년에는 세계 최초로 기내 이메일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SQ의 이러한 수준 높은 서비스는 유력 기관 및 잡지로부터의 30여 회가 넘는 수상뿐만 아니라 100회가 넘는 개별 수상으로 증명되고 있다.
SQ와 자회사인 Silkair가 운항하는 지역은 아시아, 유럽, 북 아메리카, 중동, 남서 태평양,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0개국 90개 노선을 포괄한다. 중국, 일본 등 주요 노선을 비롯하여 한국에는 ICN - SIN 노선에서 주 24회 운항하고 있다.
< 타이 항공 >
창립 회원사로 가입일 Alliance에 합류한 TG는 항공 물류의 중심지이자 세계 주요 관광지 중 한 곳인 방콕에 허브를 두고 있다. 1960년 5월 1일 첫 비행을 시작한 이래 TG는 35개국 70개 노선을 운항하며 명실공히 아시아의 주요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
태국의 고유한 전통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한 기내 서비스 중, 매일 1만 여명의 여성 승객들에게 도착 전 보라색의 난초 코사지(Orchid Corsage)를 선물하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현재 TG는 ICN - BKK 노선에 주 25회, ICN - HKG 노선에 Daily, ICN - TPE에 주 9회 및 PUS - BKK 노선에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 유나이티드 항공 >
가입일 Alliance의 창립 회원사로서 LH와 함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UA는 1926년 우편 수송기 운항으로 첫 비행을 시작했다. 1929년 Boeing Air Transport, NationaAir Transport, Pacific Transport, Varney Airlines 4사가 통합되어 탄생한 UA는 전 세계 2위 항공사의 위상에 걸맞게 8천 7백만 명에 이르는 연간 수송 승객수와 일일 2500여 회의 운항 횟수를 자랑한다.
전 세계 항공 산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UA는 1930년 세계 최초로 기내 승무원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1936년에는 기내 주방, 1955년에는 처음으로 美 대륙 횡단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1971년에는 미국 내 최초로 자동 발권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1995년에는 세계 최초로 최상의 기종으로 알려진 B777기종을 도입하기도 했다.
UA는 1983년 미주 지역 이외 정기노선으로 일본 도쿄 운항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26개국 256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한국 지역으로는 NRT 경유 LAX, SFO, ORD, BOS 노선에 Daily 운항하고 있다.
< 바리그 브라질 항공 >
1927년 5월 7일 설립된 RG는 여객/화물 부문에서 공히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항공사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현재 상파울루(SAO)와 리오 데 자네이루(RIO)를 중심으로 20개국에 120여 노선을 운항중이다.
가입일 Alliance가 창립된 1997년 10월에 합류한 RG는 전 세계 20대 항공사로서, 라틴 아메리카의 최고 수준의 정비 시설과, 비행 시뮬레이션 시설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