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교 양..
오빠두 부산에 있으니까..
담에 함 봅쎄..
저녁 시간 어느 때든 괜찮으니까..
연락 해랑..(0182758415)
--------------------- [원본 메세지] ---------------------
흐미....오늘 1교시 부터 섭이 있었걸랑....짐도 사실은 1교시 섭이어야
하능데....1,2교시가 전산학 및 실습인데....
1교시 시작이라...아침 일~~~찍 인나서 학교등산을 했건만....
교수....그는 누구인가....아직 얼굴도 모린다...
왠줄아나??
ㅋㅋㅋ
1교시 새내기들과의 첫만남을 가지셔야 할....그 분...
교수께서 섭을....섭을....쌩깠다...ㅋㅋㅋ
말도 없이 출장을 가시고...ㅋㅋㅋ
담주에 보잔다..ㅋㅋㅋ
교수....그는 섭을 쌩까도 되는것인가....ㅡ.,ㅡ
여튼....요즘 많이 바빴다...새로운 생활에 적응 중 이걸랑...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불 키고 들어가능게...얼마나 쓸쓸한 것..
인지를 알게됐지...혼자 일어나고....엄마의 깨우시던...그 소리가 넘넘
그립다...그리워그리워그리워....누군가...나의 모닝콜이 되어줄 이 없
느냐....ㅋㅋㅋ
근데...생각 해 보니...이 글을 읽을 사람 중에는..나보다 나이 많은 사
람이 아마도(?)많을거 같은데....이리 반말을 해싸도 되능건지..ㅋㅋㅋ
갑자기 존댓말 쓸려니까...긋도 이상하고...ㅋㅋㅋ고마 이래 계속 쓸건
데....혹시 불만은 없으신지....ㅡ.,ㅡㅋㅋㅋ
고마...이래...저래...대학부 예배를 빼먹다 보니까...이제는 갈 용기가
...없어졌다...내 얼굴이 오데 빤빤한 철판도 아이고....ㅡ.,ㅡ
배고프다....밥도 안 먹고 뛰쳐 나왔드마는....
여튼...이 글의 주제(?)뽀인트는....오늘 교수가 쌩깐거랑...
내가...좀 쓸쓸하다능거(?)다....
혼자 살기....실습중...ㅋㅋㅋ
주말에 집에 가믄 반찬 만드는 법 좀 배워서 와야긋다..ㅋㅋ
글엄....다들 열심히 사시오!!글고....최선생 !!이 글 보믄....
언능 매점으로 나를 댈고가....글고...맛난거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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