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제자 전라도 부안 여행 2024년 3월 29일 30일 1박 2일 여행
3월 29일 금요일
9시 40분 집에서 출발
나왔는데 비가 내려 다시 집으로 들어가 우산을 갖고 내려 옴
과자 땅콩샌드 에이스치즈
쵸코릿 견과류 남편은 양주 한병 갖고 감
9시 55분 방이역 1번 출구
10시 출발 우리 부부 제자 8명 모두 10명이 16인승 리무진 버스를 타고 출발 차가 쾌적하다 날씨가 흐려 차밖의 경치가 을씨년스럽다
차에 타자 여행 일정을 주고 설명해 줌 막걸리를 조금씩 나누어 마시고 남편이 인사를 함
남편은 어제 못 잤다고 조금 자고 난 묵주 기도 20단을 바침 고교 친구들이라 이야기를 활발하게 즐겁게 하고 있다
10시 20분 점심 망향 휴게소 화장실 오늘 1박 2일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함 리무진 버스 안에서 석렬처가 만든 김밥 샌드위치를 나누어 먹었는데 정성스럽고 맛있었다
10시 50분 출발
1시 15분 군산휴게소
30분 출발
2시 20분 수성당 용신이와 같이 가는데 딸이 이대 미대를 졸업했는데
이대에서 석사학위를 하며 서울 예고 강사로 나가거나
조교를 해 이대교수가 되려는 꿈을 갖는 것 같다
수성당에서 프랭카드를 걸고 단체 사진 찍음
바람이 많이 불어 그냥 돌아옴 내려 올때는 반장했다는
명지대교수를 하는 현선과 같이 이야기를 처음 해 봤다
작년 금숙 수남 부부와 왔었던 곳이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채석강을 가지 않고 내일 가기로 함
3시에 내려 옴
하나로 마트 들림
우유 과자 바나나 구입
3시 20분 숙소 도착 소노벨 변산 리조트
사오나가 아침 7시에 시작하고 7시에 끝난다고 한다
올때 욕조 목욕을 해 보자고 했다
445호 훼밀리 꾀 큰방인데 욕조가 없어 방을 스위트로 바꿔줌 412호 많이 비쌀 건 같다
내 취향은 아니다
남편은 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목욕을 하겠다며 더운 물을 받아 하고 있다
난 자기 전에 하려고 한다
5시에 저녁 먹으러 나감
그린횟집 회집 최현선이 추천한집으로 갔다 내부 장식들이 오일조밀해 사진 찍었다
여러가지 조개를 먹었다
남편은 새우 조개를 많이 까주었다
요즘은 많이 먹지 못 한다
광어회와 농어회를 먹는데 난 다음 주 병원을 가게 되어 먹기가 조심스러웠다
술을 많이 마셨다 난 그런 자리가 싫다
강요하는 것 술은 다 양이 있는데 저녁은 최현선이 냈다
7시에 당구를 친다고 가고 난 리조트 주변을 조금 돌았다
리조트로 돌아와 욕조에 물을 틀어 목욕을 하는데
찬물 트는 것이 되지 않아 큰 그릇을 가져다 찬물을 갖다 섞어 했다
몸이 시원해졌다 남편은 9시 반에 돌아왔다
목욕하는 중인데 나가 열어주었다
12시 반에 자려고 들어갔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
1시 반쯤 잠이 들었다
3월 30일 토요일
6시에 깨져 면역 억제제를 먹고 7시 반에 알람을 해 놓고 잤다
아침을 8시 반에 먹기로 했다 아침으로 백합탕을 먹었는데
갑자기 간에 좋다고 해 국물도 조금 먹었다
채석강을 가 사진을 많이 찍었다 오랜 만에 사진을 많이 찍었다
숙소로 와 나갈 춘비하고
다시 10시 5분 버스를 탔다
격포항에 들려 조금 구경 새로운 느낌이었다 배구경도 했다
모항 쉼터 전망대 올라가는데 숨이 찼지만 작년에 왔을 때보다 좋았다
바람이 시원했다
오늘은 흐리기는 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좋다 10시 55분 출발
내소사 처음 온 절이다 수수하지만 관록이 느끼진다
12시 도착
내려오다 가람식당
율금 부안 오피 막걸리
파전 두부 메밀묵 더덕구이
많이 먹었다
1시 출발 10분 도착 솔지제빵 이곳을 목적지로 오는 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유명한 시그니쳐 빵인 소금빵은 떨어졌다고 한다
요즘 NZ세대의 핫 플레스라고 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었고 다음 일정이 있어 금방 나왔다
빵 2개씩 사 주었다
서해안 염전이 가까이 있었다 1시 35분 출발
1시 55분 출발 개암사 도착 처음 가 보는 곳이다 절이 내소사와 느낌이 달랐다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늘 입구에서 축제를 해 손님들이 많아 주차 안내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벗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많은 곳에서 축제를 하는데 꽃이 피지 않은 상태다
2시 45분 차를 타고 출발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의논 중이다
미조리 돌솥밥 집으로 가서 제육쌈밥 13.000원 4시 출발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아 밥을 조금 쌌다 점심에도 울을 마셨다
이제 집으로 출발 3시간 반 후 도착 예정
5시 25분 정안 알밤 휴게소 들려 화장실 감 35분 출발
5시 50분 묵주기도 20단
7시 10분 웃말 공원 앞에서 내려주어 집에 오는데
남편이 당구대를갖고 오지 않아 전화 5월 마랄 때 받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