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칭다오 교민 여러분
저는 청도에서 10년간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1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마지막에 황당한 일을 격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피해 / 홧 병 나지 않길 바랍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분해서 손이 떨리네요.
청도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며 짐이 많아 청도 명인택배에 2박스 40kg의 짐을 1kg당 15원에 추가요금 없이 한국집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주는 조건으로 짐을 맏겼습니다.
조금 비싼 감이 있었지만 추가요금 없이 배송해주기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오셔서 친절하게 포장까지 해서 직접 가져가셨습니다.
4일후에 한국에서 짐을 받았는데. 이게 웬일 착불 11000원이 되어있었습니다.
KGB택배 기사는 현관바깥에 짐을 놓더니 막무가내로 돈을 달라고 하고 제가 선불로 지급했다고 하니 돈 안주면 물건 가져간다고 협박 합니다. 그래서 기사님 사정은 아는데 저희도 확인을 해야 된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니 막 욕을 하네요.
확인하고 있는 잠깐의 시간에도 인상을 있는대로 쓰고 18거리면서 우선 돈주고 한강물류에서 받으면될거 아니냐면서 아주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10년간의 중국생활 용품이 들어있는 저에게는 소중한 물건들이니,가져가지마시고
조금 기다려달라고해도 막무가내 들은척도 안합니다. 정말 이런 사람,, KGB택배 회사 망신다시키는 직원입니다.
택배 운송장에 써있는 한강물류(인천중구 사동 27-1)로 전화를 거니 박완태 사장님께서 확인하고 전화준다고 하고 택배 기사는 바쁘다고 돈 빨리 달라고 합니다. 전화는 안오고 이미 선불로 지급한 택배비를 또 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한강물류 박완태 사장님께 전화를 걸었고 사장님께서 택배기사님을 바꿔달라고 하셔서 바꿔줬더니 서로 통화하고서 한강물류 전화번호 적어달라고 하더니 욕하면서 갔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한강물류에 전화를 걸어 누가 착불로 표시해놓고 11000원이라고 썼냐고 물었더니 박완태 사장님께서는 직원착오라고 하시더니 제가 성격이 그러니 택배기사님이랑 싸움 날만하다고 하시더군요. 어처구니없게도 실수한 쪽에서 사과한마디 없이 저에게 떠넘기시는데 화가 나서 신고 하겠다구 하니 신고하던지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제가 그래도 좋게 끝내기 위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전화 퐉 끊어 버리더군요..
단돈 만천원 때문에 이렇게 욕을 먹고 화가 나긴 처음 인거 같습니다.
청도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가지고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이런 일을 당하니 분하네요.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들 이런 일 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청도 명인택배센타에서 친절하게 물건을 가져갔지만 인천에 있는 한강물류는 너무나도 불친절합니다. 거기다 KGB택배 기사님의 태도 완젼 어이상실 그자체입니다.
청도에 있는 명인 택배센타에서 백날 친절하게 하면 뭐합니까? 인천의 한강물류는 직원이 잘못 표기한 착불 11000원 을 고객의 실수로 떠넘기고,통화중 끊어버리는 이런 어이없는 행동을 하시고 신고하던지 마음대로 하라하고..
현재 KGB택배기사님은 본사에 연락하여 불친절한 기사님으로 신고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인천에 있는 한강물류 정말이지 앞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친절한 물류센터가 되길 바랍니다. 서비스 개선되지 않으면 분명 발전할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도의 명인 택배회사는 인천의 한강물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니 꼭 개선해주시길
바라며 한국에 있는 회사가 더 불친절함에 또 한번 한국인으로서 머리가 숙여지는 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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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도 회사가 물건을 받고 서울에 본사가 없는 회사일 경우
선불로 물건을 보냈는데 한국측에서 재차 택배비용 추가시 명인과 한강 협상 실수
한국결제일 경우 아주 복잡해 지는 경우도 있는게 서울에 본사가 없고
단지 따이공만 빌어서 명인은 물건만 따서 한강으로 넘기는 이런 회사
사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
청도 로젠택배
참 난감하셨겠습니다~~~우째 이런일이 있을까요?....정말 짜증나네요~~~우짜겠습니까?...잊어버리시죠..
청도명인은 포장이사전문으로 많은 고객님들이 찾아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고객님 택배 진행상 한국측 실수로 고객님께 이런 인상 남겨서 명인 직원으로서 난감하기 그치없습니다. 특히 기사분들이 문화정도상 문제도있겠지만 이건 본사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직원들이 실수로 회사 이미지에 직접적으로 영향미치는 경우죠 서비스업에 이런 불친절함이 더이상 있어서는 절때 안된다고봅니다.이런일은 두번다시는 없을것으로 고객님께서도 하루 빨리 잊고 하시는일 한국에서도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이게 변명인가요??/기가 막히네..
청도 명인택배에 추가요금 없이 한국집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주는 조건으로 짐을 맡겼으면..명인택배는 한국측 제대로된 업체에 물건을 보내야지요..
명인 상대거래처 한강물류와 공동 책임지 되는거 아닌가요..
한국측 실수라고 치부합니까?
원인제공 당사자는 명인 인거 모르시나보네요..
한심하네요...
그리고 그 택배기사는 명인,한강과 아무상관없는 사람이고..
오직배달만 한거 같은데
택배는 시간이 돈이고 한개 배달하는데 돈 천원~8백원 배달비 먹는걸로 아는데
기다리게 하니 18소리 안나오겠나요..
그 기사분은 뭔 죄인가요..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불친절하게 만든 장본인은 글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