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한씨 "한난" 시조 묘소에 충북의 목회자와 부부가 2021년 2월3일 참배를 하였습니다 충북의 공직자들의 이번 참배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난" 시조 할어버님께서 기쁘셨더지 연인기 교구장께서 대표보고기도를 하실 때 청주한씨인 저 자신의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한"은 한민족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유래는 두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 그 하나는 고조선 역사 중간에 혼란한 중국에서 망명한 한씨들이 당시 고조선을 다스렸던 지배층을 몰아내고 잘 다스렸고, 이후 고조선은 마한, 진한, 변한 삼한 역사로 내려왔습니다. 삼한을 다스린 왕 또한 "한"씨 성이었다는 기자조선 설입니다. 그래서 조선시대 중국 사신이 오면 기자조선 설 바탕위에 중국사신을 모신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중국의 성리학을 받아드린 고려 성리학자들에 의해서 기자조선 설의 역사가 자리잡게 되었고 지금도 청주한씨 일가들이 이러한 주장을 보편적으로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진명 천년의 역사 소설에 나왔듯이 고조선이 세워지기 전 1천년전 잊혀져버린 한 나라가 있었고 그 한 나라를 다스린 왕족이 한씨 성이었던 것입니다. 이 한 나라가 한 민족의 시작이 되어 조선 마지막 고종황제께서 "대한제국" 국호를 정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라고 주장하는 설이다. 최근에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해석해 보면 후자를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한 나라를 다스린 당시에는 왕족만 한씨 성을 사용했고, 이후의 역사를 통해서 지금의 여러가지 성씨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성씨를 사용하지 않았던 한 민족 태동에서 보게 되면 한 민족 백성들은 모두 한 민족의 "한"씨 일가 라는 청주한씨 "일가"들에게 내려오는 전설과도 같은 설화가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한 나라 ==> 고조선 ==> 마한 진한 변한의 '한"씨 성을 사용한 왕족의 후손들이 지금의 청주한씨 성씨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한 민족을 택하시고 "한" 씨 성을 사용하고 있는 청주 한씨 한민족의 황족 가운데 하늘의 독생녀 참어머님을 탄생하시게 하시는 복귀섭리 역사를 전개해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청주한씨 시조묘소를 모시는 충북의 사명이 크다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참어머님과 하나되는 표준적 모델이 되어 성령의 역사의 신바람이 무엇인지 보여주어한다고 봅니다.
충북은 신바람의 핵과 같은 중심 축과 같이 잘 자리잡게 되어 잡아 돌리는 책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은 저가 2019년 청주한씨 태위 위양공부군 세향에 참석했던 기록물을 다시 올립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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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당시 3지구 송인영 지구장님께 올렸던 소감문과 PPT 자료입니다.
•매년 음력10월1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가산리547번지에서 청주한씨 시조 태위 위양공부군 세향을 드립니다. 목회하기 20여년 전 청주에 거주할 때 충북청주한씨 청년회 회장단원으로 활동할 때 새벽에 와서 안내도 하고 제물도 올리고 봉사를 했었습니다. 청주한씨 충북,청주 종친회에서 청년회장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160가정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문씨 한씨 종친 교육과 축복식을 협회차원에서 실시 할 때는 충북 종친회와 청주종친회가 유야무야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종친회는 타지에서 잘 되지 본향에서는 잘 되지 않는다 라고 당시 종친회 어르신들이 말하곤 했습니다. 그때 부터 종친회 관여를 하게 되었고 충북종친회와 청주종친회를 새롭게 결성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어 종친회를 새롭게 결성식 할 때 박유슈 교구장 모시고 청주한씨 일가들을 대상으로 160가정 축복식을 했었습니다.
•1998년 목회를 하게 된 이후 청주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음력10월1일은 참자녀의날이어서 세향에 이런저런 이유로 관여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충북, 청주종친회에 자연스럽게 관여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금년 10월19일-20 천보수련회 때 430대 8줄기 축복식을 마친 이후 괴산군 종친회가 없다고 하시면서 괴산군 거주 청주한씨 일가들이 저에게 찾아와서 괴산군종친회 구성하는데 한목사가 힘을 모아야겠다고 제언을 하면서 시조 할아버지 세향에 참석을 같이 가자고 권유를 해서 오늘 청주 한씨 일가 몇 분을 모시고 15년 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1월 중순경 청주한씨 괴산군종친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1월말경이나 12월 초순에 괴산군 거주하시는 청주한씨 일가분들 모두를 모시고 충북종친회 회장단과 함께 괴산군종친회 출범식과 더불어 축복식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괴산군에서 함께 오신 일가분들이 참어머님께서 유래비 조형물 헌성 하신 유인물 보시고 "한목사 이거 봐!“ “ 세계평화를 위해서 바쁘신 와중에도 일가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시다니“
•다른 지역에서 참석하신 일가분들이"한학자 총재님께서 대전뿌리공원에 청주한씨 조형물에 기금을 많이 내 놓으셨네“ 그리고 한추태 중앙종친회장께서 청주한씨 조형물 헌성하신 축사를 하실 때 참석하신 일가분들이 박수를 칠 때, 세향 지내는 종일 참어머님 칭찬 소리를 듣기 바빴습니다. 저의 입가에 미소가 광대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괴산군에 청주 한씨 종친회 출범식 준비 까지도 참어머님께서 전도환경창조를 해주셨기에 놀랍고 기쁘고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어느 곳 빠짐없이 우리가 모르는 구석 구석에 참어머님께서 전도환경창조를 하시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이루신 생애 업적과 하나되어서 탱크 같이 확! 잡아 돌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