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평안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2002년에 한동대 국제어문학부를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고 베트남 선교사로 나와 있습니다. 현재 3년차입니다. 베트남 서민들은 한달 월급 6만원정도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책이 2달러 밖에 안하는 데도 그들에게는 비싸서 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을 전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한동클럽이라는 모임을 만들고 두명의 베트남 현지 청년을 제자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hanh dong’ ‘한동’은 베트남어로 행동이라는 뜻입니다.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주는 모임입니다. 모임 운영을 위해 다소의 재정이 필요한데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베트남에도 싸이월드가 생겼습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인터넷을 통해 선교를 하고 YMCA,YWAM과 같은 한동의 정신이 담긴 세계적인 기독교 청년 선교단체, 봉사단체를 세우려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후원과 일시후원 정기후원을 기다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