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들이 정말 멸종해가는 희귀종이냐? 아냐. 정말은 그 반대. [영문 칼럼 번역 소모임 1 차 프로젝트 완성]

[manua]

 

Are centers really a dying breed? Quite the contrary

센터들이 정말 멸종해가는 희귀종이냐? 아냐. 정말은 그 반대.

By John Hollinger
ESPN Insider

 

번역: manua, soulstaR, kimb

(NBA View Cafe 내 "영문 칼럼 번역 소모임" 제 일차 프로젝트

--> 다움 NBA View Cafe 링크 http://cafe.daum.net/nbakorea

--> 소모임 링크  http://cafe.naver.com/nbaviewmanua)

팀 덩컨과 야오밍의 대결

원문 링크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hollinger_john&page=Centers-080110)

영문을 보시려면 (The Big O 님이 제공해주신 정보: http://www.sportnet7.com/2008/01/10/are-centers-really-a-dying-breed-quite-the-contrary/)

(평어체 양해 바랍니다.

본문중 [ ] 부분은 역자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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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 얘기 섬머리는 현재 센터가 점점 멸종해가는 희귀종이란게 리그 전반적 견해인데, 사실은 센터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이 사람은 팀 덩컨도 확실히 센터로 보고요.)

문제는 센터라고 불리길 선수들이 보통 다 싫어하는 것. 보통 센터하면 키만 이상하게 크거나 능력도 한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일반이고, 드리블이나 슛은 못하는 인사이더 선수라고만 보통 생각하니. 그래서 보통 다 센터 역할을 하는 빅맨들이 많이 포워드나 파워포워드/센터 겸용으로 포지션 등록하는데.

그래서 팀 덩컨이 올스타 선수등록에서 이번에 센터로 등록되었다가 파워 포워드로 다시 바뀐 문제같은 경우도, 사실 센터가 부족한 것이라기 보다는 '센터라고 불리길 원하는' 선수들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 중 한 예가 아닐까.

현재 센터 전성기는 92-94년 센터 전성기와 비교할만 할지도 모른다.

일단 요즘 사실 포지션 파괴문제나, 파포/센터 포지션간에 뚜렷한 차이를 구분하는 문제등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

어쨌든, 이 Hollinger는 센터를 보통 샷블락/리바운드/페인트에서 플레이 하는 일반적 보통 생각하는 걸로 보고요. 

이 칼럼에서는 더 이상 파워 포워드/센터 구분, 정의문제에 대해선 깊게 들어가 논의하고 있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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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 "전 우리 센터들이 예전에 멸종으로 사라진 공룡족인 것 같이 느껴집니다. 거의가 사라진 것같이요." 

드와이트 하워드- "정말 현재 리그에 우리같은 센터들이 많이 안 남아 있죠."

NBA 리그의 누구든지 붙잡고 물어봐라. 모두가 같은 얘기를 할 것이다. - 즉, 센터라는건 이젠 멸종해가는 희귀종이고, 샤킬 오닐이 은퇴하면 그나마 얼마 남아 있지도 않을거라고. 두명의 진짜 로우 포스트 플레이어들간에 골밑에서 서로 몸싸움에 전쟁하고 하는건 거의 옛날시대 얘기같이 되어버려, 사람들이 옛적을 그리워하며 눈물 찔끔거리게 만들것이고. 전반적으로 거의 모두가 이렇게 센터기근이라고 얘기되는 현재 상황에 대해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이건 또 사실과 완전히 다른 얘기.

현재 시즌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경기들을 쭉 보면서 실제로 이 센터 포지션에서 고전하고 있는 팀들을 찾아보면, 사실 센터 기근에 대한 루머는 상당히 과장된 얘기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는, 리그의 몇몇팀들 만이 이 포지션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저자의 관점으로 볼때는 토론토, 뉴져지, 시애틀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시카고 - 즉 현재 리그서 이 네 팀만이 자기 팀의 센터 포지션 문제로 상당히 허덕거리고 있는 팀들이다.

다른 네팀 [애틀란타, 보스톤, 멤피스 그리고 댈러스] 들은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현재 자신의 팀들이 보유하고 있는 센터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로 그럭저럭 오케이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또 다른 두팀인 마이애미와 포틀랜드의 경우는, 팀의 스타 빅맨들의 부상만 아니라면 문제 될게 없을 것이다.

리그의 30개 팀중의 나머지 20개 팀들은 이번 시즌 자신의 팀의 센터들의 플레이에 대해서 보통 만족하거나 그 이상 상당히 열광하는 정도에 이르기까지의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으니, 이런 현상들을 보면 왜 센터기근이라는 인식이 계속되는건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믿거나 말거나, 현재 리그에서 28 명의 센터가 PER (Player Efficiency Rating) 평점에서 리그 평균을 상위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어떤 포지션 보다도 많은 숫자의 선수들이다. 또한 스트로마일 스위프트의 경우와 같이 팀 여건상 어쩔수 없이 센터 포지션을 맡고 있는 몇몇 선수에 대해선 다소 논의의 여지가 있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들 센터들은 팀의 주축이 되는 중요한 선수들이다.

 일단 문제의 일부는 센터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가장 좋은 예가 팀 덩컨이다.

 

덩컨은 상당한 경기 지배력을 갖춘 로우포스트 선수로서, 샤킬 오닐이후로 리그의 모든 팀들이 침흘린 가장 매력적인 센터로 리그에 합류했다. 그러나 덩컨이 샌안토니오 스퍼즈 팀에 합류하게 되었을 때, 스퍼즈팀에는 이미 주전 센터 데이빗 라빈슨이 있었으므로 팀에서 덩컨을 파워 포워드로 불렀고. 그리고 라빈슨이 2003 년에 은퇴한 후에는 아무도 이 포지션 정의를 업데이트 하지 않은 상태로, 따라서 현재까지 샌안토니오 스퍼즈팀은 덩컨을 파워 포워드로 소개하고 있다 -  비록 자신보다 키도 몸집도 더 작고 가벼운 오베르토와 같은 선수옆에서 플레이를 하는데도, 그리고 오펜스를 거의 다 포스트에서 하고 상대팀 센터들이 덩컨을 수비하며, 덩컨이 수비를 할 때도 거의 페인트 지역에서 상대 센터를 수비하는데도. 즉, 이러한 플레이 내용을 보면 분명 다 센터가 하는 전담 역할(job description)들인 것 같이 들리는데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초에 덩컨이 올스타 투표 후보 등록시 센터 포지션으로 등록되었었던 것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원래 리그서 후보등록하는 투표단들이 덩컨을 센터로 등록했다가 논란이 많아서 리그에서 덩컨을 파워 포워드 포지션으로 다시 바꿨죠] . 물론 문제의 일부는 덩컨이 센터 포지션으로 올스타 투표 후보에 등록되는 경우, 야오밍에게 올스타전에서 선발 선수 포지션을 잃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것도 있었다. 포워드로서 팀 덩컨은 8 년 연속 올스타전 선발 선수로 선택되어 왔는데. 하지만 이 문제는 더 깊이 파고 들어야 할 문제를 암시한 것뿐이라 할 수 있다. 

투표단의 후보등록을 선정하는데 참여한 일부 미디어 멤버들에 따르면, 올스타 투표후보에 등록될 가치가 있는  선수들로 각 컨퍼런스에서 12 명의 센터포지션 선수들을 올려야 하는 것에 문제(어려움)가 있었다고 한다. [즉, 현재 리그 규칙상, 올스타 후보 등록시 각 포지션당 숫자를 몇명 딱 맞춰서 후보에 올려야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막상 진정으로 올스타 후보단에 오를만하다고 얘기할만한 센터포지션 선수들 숫자가 부족했다는 얘기죠. 예를 들면 후보올리기 위해서 억지로 머릿수를 채우려다 보니 2 류, 3 류급 선수들도 올스타 후보로 올려야 하고]. 하지만 저자가 보기에 더 큰 문제였던 것은, '자신이 스스로 센터로 생각되길 바라는 선수' 들, 또한 미디어가 이들을 센터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선수들을 12 명이나 생각해 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이건 자기가 센터로 선수들이 대개 바라지 않는다는 뜻이죠. 요즘 많은 빅맨들이.]

 

이는 양날의 칼과도 같다. 어떤 선수들은 센터의 정의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 즉, 센터로 자신이 정의된다는 것이 드리블이나 슛은 못하는 순전히 인사이드 선수들로 한정짓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며 , 또는 센터라는 것이 키만 큰 서커스 괴물같이 여겨지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따라서 키가 7 피트로 등록되는 것에 대해 이런식으로 느끼는 선수들이 많아, 선수명단에 7 피트보다는 6-11 으로 등록된 경우를 더 많이 보게 된다)

게다가 몇몇 기자들은 샤킬 오닐과 에디 커리를 "센터라면 이렇게 보여야 한다" 라는 센터 포지션의 표준 사이즈로 반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고 있어,  이들보다 작은 경우는 언더사이즈인것처럼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샤킬오닐은 리그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거대 사이즈이고 (소울스타님의 해석: 떡발이고), 심지어 에디 커리 클래스에 버금가는 사이즈를 가진 선수도 극히 찾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는게 사실인 것이다.

 이러한 두가지 경향을 결합시켜 볼때, 왜 많은 선수들이 실제로는 풀타임 센터역할을 하면서 포워드나 포워드-센터로 등록되어 있는지를 알수 있다. 팀 덩컨이 그 한 예이며  그 외 다수의 선수들이 있다. 저메인 오닐, 너네이, 에메카 오카포, 안토니오 맥다이스, 알 제퍼슨, 앤더슨 바레죠- 이런 선수들은 사실은 센터와 같은 역할 담당이 압도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요근래 최근 몇년간 포워드로 등록이 되어 왔다. 물론 그 외에 페이스업( face-up ) 플레이어이면서 역할은 센터인 부류인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라쉬드 월리스, 마커스 캠비와 같은 선수들도 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이것이 바로 문제의 일부라고 논한다- 오래전 리그 현실 같았으면 파워포워드를 소화했어야 되는 선수들이 "진짜" 센터의 부재로 인해 어찌 할수 없이 없이 센터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사실 현재 리그를 둘러 봐라. 현재 센터 포지션의 상당히 기량이 출중한 어린 선수들을 보면 모두 올드스쿨식, 벡트더 바스켓 센터들, 그리고 전통적인 샷블럭커들인 선수들이다. 드와이트 하워드 뿐 아니라,  이 리스트를 보면 제퍼슨, 오카포, 너네이, 케이먼, 바이넘, 챈들러, 보거트 그리고 비에드린스가 있다. 이 선수들 누가 센터 정의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대부분 이들이 센터가 담당하는 것을 하고 있는데; 샷 블락하고, 리바운드하고, 페인트에서 플레이하고 그리고 외각에 머무르지 않고. 이 선수들 거의가 25살내지는 그 보다 더 어린 나이들이다. [즉 현재 리그의 젊은 시대서 이렇게 기량이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으니, 센터 포지션의 앞날이 창창하다는 얘기죠.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 한참은.]

이 선수들 기량이 훌륭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하워드는 이미 올스타이고, 다른 선수들또한 곧 올스타 레벨로 그 리스트에 합류할 것이라 보여진다. 챈들러, 비에드린스, 하워드 그리고 바이넘은 60%가 넘는 슛성공률을 보이고 있고, 하워드, 케이먼, 제퍼슨 그리고 챈들러는 리그 탑 5 안에 드는 리바운더 선수들이다.

그리고 그에 더해 그 중 어린 센터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도 있다. 물론, 아마레는 위에 언급된 선수들중 어떤 선수들과 비교해 볼때는 좀더 파워 포워드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피닉스 선즈 시스템내에선, 리그를 통틀어 PER 평점 순위상 3위로 랭크되는 상당히 효율적인 센터인데. 게다가, 6'10''의 키에 245 파운드의 아마레를 센터로 여기는게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일까?

물론 이런 어린 선수들뿐은 아니다. 현재 리그 센터 그룹을 보면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는데, 새로이 이런 어린 선수들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또 베테랑인 좋은 선수들도 많이 남아있는, 두 세대가 공존하고 있는 교차로에 있으니.

샤킬 오닐은 그 경기력이 감소했다고 할 수 있지만 부상없이 건강만 하다면 여전히 생산적이며,  모닝, 웰라스 그리고 무톰보--역사상 가장 휼륭한 수비수들중으로 손꼽히는--도 여전히 플레이 하고 있고. 지난 시즌 리그의 '그해 수비선수상'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을 거머쥔 캠비와 여러차례 올스타에 뽑혔으며 여전히 효율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저매인 오닐, 빅 Z맨 (지드루니스 일가우스커스) 그리고 브래드 밀러 역시 여전히 뛰고 있다.

이 시대가 센터의 최대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까? 리그 역사상 최고 센터군(batch) 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정도까진 아직 확언할 수 없지만, 일단 첫째로 현재 자신의 커리어상 전성기에 이른 선수들 (즉 26-30 살 정도의 선수들) 을 보면 그렇게 기량이 출중한 그룹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 그룹중 야오 밍, 사무엘 달렘베어 그리고 브렌단 헤이우드 가 그 중 가장 나은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고. 따라서 더 젊은 세대가 나이가 더 들어 전성기에 이르는 때, 즉 몇년을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은데.

게다가, 센터의 전성기가 아닌가 하는 현재에는 이미 상당한 강적이 되는 시대가 있었으니, 즉 예전 92-94년  진정한 센터 전성기라고 불리던 때.  1992년 부터 1994년 까지 3 년간의 이 기간은 진정한 센터 전성시대, 골든 에이지로 인식되는 시기로서, 당시 자신의 커리어상 전성기 또는 거의 전성기에 가까웠던 6 명의 홀어브 패이머들 (샤크, 모닝, 무톰보, 로빈슨, 아킴 그리고 유잉) 을 자랑할 뿐 아니라, 몇몇 그 뒤를 쫓는 2 차 클래스(tier) 선수들 (브래드 도허티, 릭 스미쓰, 라니 시칼리, 퍼비스 엘리슨, 케빈 윌리스), 플러스 당시 커리어 후반에 이르렀던 홀 어브 패이머인 몇명 선수들 (모세즈 말론, 라버트 패리쉬) 이 있었으니. [즉, 이 시대랑 비교해 볼 때 현재의 센터 전성기가 과연 어떻게 버금갈지는 모른다는 얘기고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이 현재 센터 전성기 시대가 그 때 92-94 이 때에 비해 그리 뒤쳐질 것 같진 않다. 팀 덩컨은 이미 올타이머이고, 야오, 하워드, 스타더마이어는 분명히 HOF 궤도를 달리고 있는 것 같고. 거기에 유수한 많은 젊은 센터군이 있는데다가 앞으로 장래성이 상당히 기대되는 그렉 오든도 있으니. 따라서 저자는 센터 포지션이 이만큼 강해 보였던 적도 오랜 기간동안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결국은,  현재 센터들이 부족한 기근현상이 문제인게 아니라 사실은 '센터라고 불리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부족한 것'이 문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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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덩컨이 올스타 투표에서 센터로 된 까닭은?" (출처:Mysanantonio.com,  번역: Dr. J)

http://cafe.daum.net/nbakorea/3I5S/2745 

 

 

- 팀 덩컨이 올스타로 선발된후, 지난 팀 덩컨의 센터/파포 올스타 후보 등록에 관한 최근 기사

http://cafe.daum.net/nbakorea/3I5S/2938 (영문)

 

 

- 센터/파포 위키피디아 정의 (영문)

파워 포워드 http://en.wikipedia.org/wiki/Power_forward_%28basketball%29

센터 http://en.wikipedia.org/wiki/Center_%28basketball%29

 

 

- ESPN 투표 "What makes a good center?"

영문 페이지 링크 http://proxy.espn.go.com/chat/sportsnation/polling?event_id=3320

한글 번역판 링크 http://cafe.daum.net/nbakorea/3I5S/2861

 

[manua]

소모임 일차 프로젝트 완성!! 저, 제프님 죄송하지만, 이걸 칼럼란에 좀 올려주세요. 괜찮은 거 같죠? 프리젠테이션도 했음. ㅎㅎ. 쪽지를 드렸는데 언제 오실지 모르고 제가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 그런데, 이거 칸을요,. 너무 넓은데 좀 좁게 쓰는것좀 가르쳐 주세요. 그 제프님이 칼럼 올리시는것처럼 하는거요.

[Jeffrey]

소모임 게시판에 팁을 올려놓겠습니다 참고하세요 ~^^ 그리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었네요 ^_^

[manua]

ㅎㅎ. 뭔가 공동작업한다는건 좀 사실 어려울때도 많지만, 이렇게 결실 맺으면 좋긴 좋죠. 그러고 아무래도 혼자 한것보다는 나을것도 같고요. 서로 같이 다 도와주셨어요. 이거 하는데. ㅎㅎ. 그리고 이렇게 공동작품이 나오면, 뭔가 괜히 더 뿌듯하고. ㅎㅎ. 같이 나눌수도 있고. 뿌듯함을. ㅎㅎ. 혼자 재미없게 하고나서 혼자 즐기는 것보다는. 옙. 팁 감사.나중에 할께요. ㅎㅎ. 정신없는 사람..제가

[manua]

참. 이거 알럽이랑 매냐에도 같이 올렸어요. 여러분이 같이 보면 좋죠. 뭐. 하하. 사실 알럽에서 활동하시기도 하고, 소울님은. 전 매냐 조금. 요즘은.ㅎㅎ. 혼자 많이 쓰고 여기다 자기글 리플수 많이 늘려야겠음. ㅎㅎ. 다른분이 안써주시면. ㅎㅎ

[벤 조던]

오랜만에 왔습니다 PC를 사정상 못하게 돼서 ㅎㅎ; 드디어 프로젝트 하나 완성됐군요. 넘 길어서 읽기 힘들었어요 ㅋㅋ 소모임 번역팀 수고하셨습니다 ^^

[manua]

예. ㅎㅎ. 좀 길긴하죠..왕관쓴 벤 조던님 추카.

[케빈가넷이좋아요]

소모임 멤버는 아니지만...소모임 번역팀의 노력의 결실을 보니 저까지 좋네요. 화이팅 하시구 내용마저 재미있는 번역이었던것 같아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내용으로다가.. ㅎㅎ

[manua]

하하. 예. 재밌게 보셨으면 다행이네요. 조금 길긴 하지만. 다음에도 재미있는 걸로 준비중~~~ 개봉 박두!!!!

[Tmac]

예. 정말 약간 길기는~~. 소모임 결과 축하드립니다. 야오밍도 화이팅~~. 팀 덩컨도 정말 저도 약간 센터인지 아닌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