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2001년 9월 15일
2.장소
작은 예수회 구의분원
3.참가자
강연지.김경수.김정인.김명숙.김지영.오소연.이하나.장혜경.박성우.복선원.이재홍.민성훈.이명희.송민영......................총14명
4.일정
02:30 - 03:30 구의역 집합.인원점검&장보기
03;00 - 05:30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05:30 - 07:00 식사준비&저녁식사
07:00 - 08:00 뒷정리
08:00 - 09:00 평가회의
5.운영진으로써 느낀점
- 작은 예수회에 처음 방문하는 회원들에게 사전설명이 부족한듯하여 아쉬웠다.
-갑작스런 스케줄 변경으로 인하여 활동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고, 작은 예수회측의 비협조적이 태도가 실망스러웠다.
-식사준비 과정에서 다소 어수선하기도 하였으나 뒷처리 과정까지 회원 각자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
-평가회의시에 앞으로 정모 활동&소모임 활동에 대한 간략한 방향소개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중에 자매님들이 마음대로 이탈하여 전반적으로 통제가 되지 않았다.
*이하나 - 하나야~! 온것은 봤는데..제대루 말두 한마디 못해보구..가는것두 못보구..일만 하다가 식사두 못하구 간게 아닌가 싶은데..^^*
콩나물에 질려서 간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하나야~ 담번엔 길~게 보자^^*
하나 덕분에 콩나물 밥에서부터..콩나물 무침까지 아주 자~알!! @.@+ 먹었어..^^
*복선원 - 선원이는 재홍이 친구답지 않게 정모활동 내내 의젓해서 놀랐음^^*(재홍이 친군데 말이야^^;;;)
선원이가 맡았던 자매님들이 조금은 힘든 부분이 있었겠지만..그래도 끝까지 잘했어요^^*
근데 원래 그렇게 말이 없나??...흠냐~! 담번에 보면 이재홍 왕따!! 시키고..둘이서 놀장~!^^*
담번에 상락원에서 볼 수 있기를..
*소연언니 - 소연언니는 오늘 좀 많이 고생하신거 가터여..
언니가 맡았던 자매님들이 활동중에 이탈하고..여기저기 찾으러 다니고..다리품을 제일 많이 팔으신듯~!^^*
담번엔 식사 많이 하구 오세요^^* 오늘 식사는 어땠나요??
담번엔 소연이 언니 솜씨를 맛봐야 할터인데..^^* 기대하겠습니다.
*성우오빠 - 혜정 자매님의 짝지!! 대공원에서 내내..무관심한 혜정 자매님에게 섭섭" 함을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최후의 승리자!!
난중엔 배웅까지 받으며 "또와!!"라는 자매님의 말씀에..섭섭함이 다 녹으셨을듯 한데..맞나요??
한번보고..두번보고..세번보니까..더 친해진거 가터요^^*
그럼..네번째 만남을 기약하며~!^^*
*혜경언니 - 언니 이름 까먹을까봐..여태까지 긴장했습니다^^* 이번엔 맞지요??...헤헤..
오늘 영미 자매님이 옆에서 계속 머라구 혼내는것 같았는데..아닌가?? 영미 자매님의 연설을 들으신건가?? 헤헤..
오늘 하루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네요..나름대로 파트너덕에 고생을 하셨는데... 듬직한 모습만 기억이 나서요^^*
그럼..언니 퀴즈 입니다^^* 제 이름은??
오늘 정모 참가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방문하셨던 분들은 다소 부족한 부분을 느끼셨을지도... 또 다른 정모 장소와 나름대로 차이를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모두에게 만족스런 활동이기를 바라지만..뜻대로 되지 않는듯하여..가끔 속상하기도 한데요..^^*
앞으로 더 잘하겠죠??..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 주세요^^*
즐거운 주말 저녁..입니다.. 다들 피곤에 지치신 다리 마사지도 하시구요..좋은 꿈 꾸세요^^*
신입 회원님들만 인평 달아서..섭섭하신분~! 헤헤..멜롱^.*
- 송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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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 게시판
[펭귄] 9월 작은 예수회 정모 후기입니다.
펭귄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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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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