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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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또 마법에 걸렸습니다. ㅜ.ㅠ
이번 마법은 "앉은키 크게하기 마법' 으로 명명하겠습니다.
이름에서 먼가 팍~~ 필이 오지 않으십니까?
앉은키가 커버렸습니다..
이유인 즉,
얼마전부터..입벌리고 두곳누르기를 시도하시는 장원장님..
연약한 제몸을 거의 체중을 실어
누르시더군요...(그 장면이 연상되시나요?? 장원장님 한 힘하십니다 ;;) 팔뚝보세요 ;;)
입벌리고 비명도 못지르구 ㅜ.ㅠ
그러기를 며칠째..
치골이 그렇게 아파오더만...몸이 그렇게 피곤하더만..
자세가 바뀌었습니다 ㅡㅡV
버릇된 구부정한 체로 의자에 앉을라니 자꾸 거북하더란 말입니다.
저절로 허리를 펴게 되고..
앉은 키가 커버린거죠 ㅜ.ㅠ
걸어다니는 것도 구부정했는데, 어느새 어깨펴고 똑바로 걷는단 말입니다.
저절로~~ ㅋㅋㅋㅋ
아~~ 제가 한 롱(long)다리 하는데....롱허리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 |
오늘은 왜케 한낮에 일기를 쓰냐그요??
이건 비뮐인데..
(세미나갔다가 중간에 땡땡이 좀 쳤습니다..쉿!!!! )
함~~~~ 그래서..오늘 좀 일찍 침을 맞아찌요~
오늘은 입벌리고 엑스자 누르기..
기별도 안옵니다 ^_____________^
"장원장님 왜케 살살 누르세요??"
인제 통증으로 인한 고통이 안오면 희열을 못느끼는 변태(?)가 되었나봅니다 ㅡㅡㅋ
"제발~~ 아프게 해주세요~~~" (이 변태 ;;)
이건 어디가서 제가 써먹지 못할꺼 같습니다.
지압이야..여동생들 손쪼물락 대면서(작업하믄서 ㅋㅋ) 하믄되는데..
이건..잘못하믄..얼굴에 불나게 생겼습니다 ㅋㅋ (짝~ << 따귀맞는소리 ;;)
ㅋㅋㅋ 오늘은 컨디션이 매우좋습니다.ㅋㅋㅋ
(또 지나면 또 아푸겠죠?? 몇번이나 거쳐야되는 관문이지 ㅜ.ㅠ)
아~~!!
해리포터가 왜 마법을 못쓰냐구요???
이미 썼는걸요!!!
원래 위대한 마법은 당하는 사람이 모릅니다 ㅋㅋㅋㅋ
"여러분! 혹시 제 글 매니아 되셨습니까? 펜이십니까?
파동카페 들어오시면 제글부터 보십니까? 제글이 기다려지시나요?
제글을 읽으시면서 숨은 뜻을 발견하시고 미소가 지어지십니까?"
거봐요~ 이미 걸리셨자나요
머털이가 도술 갈켜줘서 배웠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렁입니다~
원고료대신~~ 저한테 기를 팍팍 보내주세요~~
(아니면 자원봉사 따라가서 기를 몽땅 받아오까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다리 길어지게 하는 마법은 없나요?
하긴 그런 마법있음...샘부터 하셨을 듯~ㅋㅋ
장원장님두 마!찬!가!지!
첫댓글 8/7~8/12 저 돌봐주실분~~!!! 침맞으러 몽고를 따라갈 순없공 ;;; 우째 우째~ 참 중단하면..타격이 클껀데 ㅜ.ㅠ 한곳 쳐들어갑니다(?) ㅡㅡ;;; 침 좀 놔주세요 ;;;
^^; ㅎㅎㅎ
ㅋㅋㅋ 메롱,,,!! ^^#
언제 헤리포터 마법에 걸렸을까? 진즉 알아야 했었는데...ㅎㅎ 이정남님의 글을 읽으며 때론 안타까워하고, 때론 미소가 저절로,때론 느끼던 안느끼던 기를 팍팍 써가며 매니아가 됐었고요,,,지금도 기를 팍팍 던지며 소주생각하고 있습니다.
ㅡ,.ㅡ;
돌 .. 이 봐줄게염 ^^ㅋ~
(8/25) 결국..나홀로지압으로 끝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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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8/7-8/12에는 차돌님께서 봐주시는 건가요?? 저도 돌인데.. 옥돌ㅋㅋㅋ
우리 환자들 모여서..서로 지압해주기나 해야겠네요....침맞은 자리 다 볼펜으로 표시해도~~!!
저도 이러다 팬이 된듯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