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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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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설이론과 질문 질문 맞춤법에 관하여..
오늘의일기를내일쓰지않습니다. 추천 0 조회 462 10.04.11 12: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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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2 00:33

    첫댓글 여기에 답합니다.한글 97은 그 프로그램 이름입니다.지금은 이천십년이고요.그 놈들이 빨리 대응해서 고쳐야하지만 그대로 쓴 사람 잘못이 더 큽니다.맞춤법이나 표준어나 모든 문법이 시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달라지는 게 표준이고 맞습니다.울거진이라는 표현은 합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니 맘대로 울거진 그러면 안되는 이유 있습니다. 우거졌다, 다 그러는데 혼자 울거졌다느니. 국물이 우러나는 거지 .저녁의 게임의 의성어, 어색합니까? 작가는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시대를 이끈다는 의식이 있는 사람이니까요.귀여니 봅시다.그가 나는 의식있다 생각안 합니다.상업주의에 잠시 휘둘렸지요.내가 ㅋㅋㅋ이렇게 씁시다. 알아 먹는 놈 만 알

  • 10.04.12 00:41

    아 먹지요. 그럼 내가 뭐하러 글 씁니까? 띄어쓰기 중요합니다.내가 쓴 말이 ......하 , 가 방 과 가방과 다릅니다. 보이지 않습니까? [형수님 본 지가 까맣게 오래 되었습니다. 형수님, 뵙고 싶습니다]이 말에 [ㄴ] 하나 빼면 형한테 맞는다. 이게 한글이고 우리글이다.시비 걸고 싶지 않다.

  • 10.08.19 09:08

    프로그램에서 잡아주지 않는 오류는 사전에서 직접 찾아보시는 게 빠르겠죠. 그리고 작가라면 최소한 기본적인 문법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계속해서 옳은 표현들을 쓰려고 노력하고 그 때마다 문법 공부 따로 하거든요. 직접 만든 표현은 쓰셔도 상관없지만, 뜻이 분명하게 구분되는 표현은 상황에 맞게 쓰시는 게 좋을 듯... 독자의 입장에서 오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유태영의 <한글맞춤법>이란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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