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존중'이라는 책을 읽으며....
존중은 존경과는 다르게 어른이 어린아이에게도 할 수 있는 것이 '존중'이다.
인간관계의 시작은 '존중'이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상대는 절대로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존중이란 상대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 권위가 크던 작던 우리는 상대의 권위를 인정해 줌이 마땅하다.
존중의 반대말은 '경멸' 또는 '경시' 하는 것이다.
경시는 곧 바로 더 큰 경시가 되어 돌아온다.
부부사이...친구사이..직장동료..자녀사이..
모든 관계에는 '존중'과 '경시'에 따른 분명한 차이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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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오케스트라 연습일에 참석 하지 않는 단원들은..
지휘자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존중한다면 참석안 할 수 없다]라고 말 한다면...욕 먹을까??? ㅋㅋㅋ
암튼.. 그건 제 생각이고...
엊그제 처음 만난 지휘자님에 대한 느낌도 괜찮았고...해서..
남양주윈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렸습니다.
피차~~!!! 존중합니다
첫댓글 성님이나~~~ 빼먹지 마이소~~ㅋㅋ~~툭하면 땡땡이~~절좀 본받아 주세염~~~
ㅋㅋㅋ 정곡을 그리 찌르시면 직장을 옮기셔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