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낚시를 처음 시작할때 조사님들께서 큰 갈치를 왕갈치 또는 대왕갈치, 용 갈치라고 부르더군요.
그래서 갈치 낚시를 다니면서 나만의 욕심하나는 말로만 듣던 용 갈치를 잡아 보겠다는 일념하나로
열심히 갈치 낚시를 다녔습니다.
용 갈치를 잡기위해 나만의 채비, 나만의 바늘, 나만의 미끼등을 만들어 가면서 다녔 드랬지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든가요..??
드디어 여의주를 물고 올라온 용 갈치를 잡았습니다.
그 여의주로 인하여 갈치 대가리에서 빛이 나오는데 눈이 부시더라구요~~!!! ㅠㅠㅠ
여의주 담을대가 없어서 바다에 보관해 놓고 왔습니다.
담부터는 여의주 담을 바구니를 챙겨야 할것 같습니다. ^^;

용갈치 잡는방법이 궁금 하시다구요..???
회원님들께 살짝 천기중 일기를 조심스럽게 누설 합니다. ^^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여의주를 바다에 빠뜨리고 와서 담에 찾으러 또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대박이십니다....
ㅋㅋ 감사 합니다. ~~~
사진빨 가튼디 ?????
여의주가 아닌 여의도를 물고 나왔어야 하는디...!! ㅠㅠㅠ
꽁치를 통으로??? ㅎㅎㅎㅎㅎ
중간에 하나 메달아 놓아보세요..!! ^^;
ㅋ ㅑ~~
저도 다음에 저리 써봐야긋다유~~축하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