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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넘(3살)의 이종사촌(4살)이 무겸이를 무지 보고 싶다고 해서 처제네와 4명이서 놀이방 시설 있는곳을 찾다가 갈비마트를 가기로 했습니다. 얘들끼리 자주 만나지 못하기때문에 얼굴 보고 신나게 놀 수 있는곳을 찾았기때문에 맛보다는 놀이시설 위주가 되었습니다.
1. 맛 - 돼지갈비 : 3,000원짜리 돼지갈비로는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습니다. 가격대비 먹을만함. 오천원짜리 돼지갈비도 여기보다 맛없는곳 무지 많더군요. - 소면 : 소면은 뛰어난 맛은 아니고 그냥 보통의 맛 정도였습니다. - 된장찌게 : 된장찌게가 소면보다는 훨 낫더군요. 약간 매콤하면서 비벼서 먹기 좋게, 된장 + 공기밥 + 나물(그릇에 담겨서 나옴)에 비벼 먹도록 나오더군요. 2. 음식값 - 돼지갈비 : 3,000원, 소면 : 2,500원, 공기밥 : 1,000원 3. 위생, 청결도 - 보통이상 4. 친절도 - 보통이상 5. 놀이시설 : 놀이시설 위주로 찾았기때문인지 놀이방 시설은 현재 포항에서 제가 가본곳 중 에서는 제일 낫더군요. 애들끼리 놀게 두어도 신경 쓰이지도 않고 맘 편히 음식 을 먹을 수 있더군요. 놀이시설은 대만족. 애기들 데리고 식사하러 가실분들은 좋을것을 생각 되었습니다. 6. 위치 : 장성동 포항온천 바로 옆 7. 전화 : 054-252-9289
* 총평 평일이어서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아서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흔히들 갈비마트는 이야기도 잘 안들린다고 하더군요. 음식맛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먹을만 했고요. 애기들 데리 고 모임들을 할때 맘 놓고 편히 음식을 먹을 수 있을만큼 놀이시설에 안전을 많이 신경썼더군 요. 조금 큰 애들은 오락기를 4대 비치하여 오락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더군요. 맛 보다는 애기들 데리고 모임할 경우에는 적당한 장소로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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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깔끔히 총평까지~~론요님의 성격이 묻어나는듯 합니다
놀이시설은 포항에서 최고 좋은듯 싶습니다. 고기도 그냥 그렇고. 가족단위 갈때는 가장 편한 장소 같더라구요.
ㅎㅎㅎgooooooooooood~
그래두 예전 보단 못하더라구요...가끔가는데 첨 개업할땐 반찬두 잘 나오더만 요즘은 반찬도 꽝이구 고기량도 많이 줄구...
장소는 넓고 좋던데.. 제가 아직 미혼이다보니 아이들때문에 정신이 좀 없었어요..^^;;
어린 애들 데리고 외식할때 적당한 장소 맞는거 같어요... 애들 데리고 갈때가 많진 않거든요 사실ㅎㅎ
건강을 위해서 먹지 않는게 좋을것 같은데.. 돼지갈비가 3000원 짜리라니 어떤걸 같다가 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