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어제 흥수형과 달밤에 샬라 샬라 하다가..
집에서 대충 내용 짜집기 해서 오늘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남들은 다방이니 카페니 할때 저희는 언제나 지랄철 역에서 편집+a가 이뤄 집니다...ㅡㅡa
제가 짜둔 내용을 서로 역할 분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컨닝 페이퍼..ㅡㅡa
내용은 제가 다 쓰구 말은 형이 하구..ㅠ
월산동 동신대 한방 병원을 지나...
보인다~ -0-;;
언덕...-_-
출력이 쪼깨 딸려서..-_-;;;
어쩌다 보니 일명 "생얼"을 자랑하며 로션 한번 바르지 않고 사는데 화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귀찬아서 로션따윈..)
하~얀게 변한 얼굴을 보며 저두 적응이 되지 않더군요..-_-
광주시 대중교통 과장님 등등... 지난번 저상버스 보고서 때문에 몇번 뵌적이 있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왜이리두 떨리는지..
총 3가지중 가운데 가장 긴거 하나는 제가 하구 1번째와 마지막은 흥수형이..
토론 내용을 듣다보니..
주로 나온 내용이 운송 단가등 요런 내용이 많이 나오더군요.
내용 듣다보니 이분들도 긴장하셔서 그런지 약간 틀린 것두 있었구..
04년에 도입한 교통카드를 74년부터 도입시켰다고 말하시는 노전무님...-_-;;
그리구 시민들이 들으라고 하는 토론회에 하나 같이 운송원가가 어쩌지 저쩐니 하는 소련말만 하구 있으니...-_-
총 30문안 중 꼴랑 3문안에 대답할 기회가 있는데
그나마두 흥수형과 역할 분담으로 가운데 가장 긴 건의사항과 기타 사향들에 대해서만
제가 했습니다..ㅡㅡㅋ
긴장두 되고..
암튼 이렇게 1시간에 걸친 촬영이 끝났습니다 ^^;;
일요일 오전 7:10분 광주MBC 인데..
지루하시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지역방송이니 만큼 대구까진 전파를 못 타겠네요.
VOD 다시보기 뜨면 바로 링크 걸어 드리습니다..^^;;
오늘 mbc 갔다가 세워진 중계차를 봤습니다..^^;;
현재는 쌍용이지만 옛 동아자동차 시절에 제작된 HA55...
한때 정말 인기 좋았지만 불운의 차종이라며 조기 대차 열풍이 불었다고 하는...
물론 제가 91년생이니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지만요..^^;;
실내에 저 모습만 보면 전반적으로 서구적 느낌이..^^;;
깔쌈하게 정리된 대쉬보드, 지금은 보기 힘든 것들도 많고..
차 상태는 정말 특 A급 입니다.
스뎅바디에 곳곳에 역사의 흔적들이..^^;;
그래두 중계용으로만 써서 그런지 차 상태는 정말 특 A급 이더군요.
첫댓글 차 상태는 양호한듯 한디.. 중계는 아직까지 가능할지..운적석을 보니,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듯 하네요. 자료 감사해요. 광주저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