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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풀(고장초)의 효능
줄풀을 한약명으로 고장초라고 부릅니다. 하천과 웅덩이, 저수지 주변과 농경지의 수로 근처에 많이 서식하는
수생식물로 늦가을과 한 겨울에 철새(고니, 기러기, 오리 종류 등)의 가장 좋은 먹이가 됩니다. 줄풀은 웅덩이, 저수지
등지의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필터역할을 합니다. 더러운 물을 깨끗히 정화하므로 붕어, 메기, 자라, 피라미
등의 고기들이 살 수 있게 해주고 좋은 은신처 역할도 합니다. 한마디로 물속의 지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줄풀의 뿌리는 사실 흔하고 흔해서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고 웅덩이가 지져분해서 감히 채취할 엄두도 못내는 풀입니다.
하지만 줄풀의 약성을 아는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물론 갈대와 비슷해서 헤갈리는 풀이지만 줄풀을 한 번
보면 금새 알아볼 수 있는 풀이고 그 키가 엄청나게 커서 여름과 가을에 줄풀밭에 들어가면 파뭍히고 맙니다. 줄풀을
채취할려면 무릎장화는 안되고 허리까지 입는 하반신 장화를 입고 들어가야 합니다. 줄기만 낫으로 베어서 쓴다면 쉽게
채취가 가능하지만 뿌리까지 채취한다면 단단히 무장을 해야 합니다. 줄풀은 갈대와 함께 물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기능이 우수해서 이 풀들이 있는 냇가에는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정수기 역할을 하는
풀이지요. 해서 줄풀을 복욕하면 우리 몸도 물처럼 깨끗하게 정화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의 좋지 못한
노패물이 정화되면 만병이 낫게 되는 원리지요. 줄풀은 면역계를 튼튼히 하여 모든 질병에 탁월하고 특히 고혈압과 변비
없애는데 효능이 뛰어난 줄풀은 불가사의한 효력을 지닌 약초입니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끓여 마시거나
발효시켜 먹으면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중풍, 심장병, 변비, 비만,
동맥경화 등 온갖 질병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을 풀어주고 대장과 위를 튼튼하게 한다고 합니다.
줄풀은 강가에 살던 사람에게 친근한 풀입니다. 강옆이나 연못, 방죽 같은 데에 무리를 지어 자라며, 잎은 갈대를 닮았는데
갈대보다 훨씬 넓고 키도 갈대보다 큽니다. 벼과에 딸린 여러해 살이풀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진흙 속에 굵고 짧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랍니다. 잎은 길이 50센티미터에서 1미터, 넓이는 2∼3센티미터쯤이며 아래쪽이 둥글고 끝은
뾰족합니다. 꽃은 8∼9월에 30∼50센티미터 되는 꽃이 싹이 올라와서 연한 황록색 꽃이 피어 10월에 길이 2센티미터쯤
되고 길쭉하게 생긴 열매가 익습니는다.
줄풀의 열매는 옛날에 구황식품으로 흔히 먹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처다도 안 봅니다. 서양에서는 줄풀의 열매를 외일드
라이스(Wildrice), 곧 야생쌀이라고 부른다 합니다. 한자로는 고미(苽米), 또는 교백자(狡白子), 고실(孤實) 등으로 부릅니다.
줄풀은 유기질이 매우 풍부한 강바닥의 진흙탕 속에서 자라므로 뿌리 틈에는 조개, 미꾸라지, 메기, 가물치, 거머리, 뱀,
개구리 같은 생물들이 많이 삽니다. 잎이 날카로워 살갗에 스치면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옛날 줄풀 사이에서 웃통을
벗고 조개를 잡던 사람들의 팔이나 몸통에는 흔히 줄풀에 긁힌 상처가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줄풀의 열매는 가을철에 따서 겉껍질을 벗겨 내고 햇볕에 말려 먹는다. 쌀 대신 밥을 지어 먹을 수 있습니다. 녹말, 당분,
그리고 갖가지 미량 원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이 풍부합니다. 열을 내리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위와 장을 고르게
하여 설사와 변비를 없애고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바꾸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줄풀의 열매를 오랫동안 먹으면
당뇨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옛날에 김포 지방에 줄쌀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은 줄풀과 벼를 교배시켜 만든 것으로
벼알이 굵고 밥맛이 좋우며 여러 가지 약효가 뛰어나서 최고의 쌀로 쳐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수백 년 전에 우리 선조들은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새로운 벼품종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줄쌀은 그 종자가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줄풀의 잎과 뿌리, 줄기에는 단백질과 정유, 회분, 그리고 미량 원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줄풀을 끓인 물에 목욕을 하면
섭씨 180도에서도 죽지 않는 특이한 미생물이 생깁니다. 이 미생물은 줄을 달인 물에 사람의 체액이 닿았을 때만 생긴다고
합니다. 이 미생물의 작용으로 줄풀을 끓인 물은 상온에서 오랫동안 두어도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으며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 깊숙히 숨어 있는 온갖 병균과 노폐물, 독소들이 몸 밖으로 빠져 나와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살결이 어린아이 피부처럼 고와지고 습진, 옴, 종기 따위의 온갖 피부병들이 낫는다고 합니다.
줄풀은 최고의 해독제이기도 한데, 농약 중독이나 식중독, 술 중독, 화학약품 중독 같은 갖가지 중독에 줄풀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만큼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화상이나 동상에는 뿌리나 줄기를 달인
물로 씻으면 잘 낫게 되고, 알코올 중독에는 줄풀 뿌리 신선한 것 35∼70그램을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십니다.
술을 오래 마셔서 간이 나빠졌을 때에도 효과가 좋고, 줄풀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잘 취하지 않고
또 술에 취한 사람한테 줄풀 뿌리 생즙이나 달인 물을 마시게 하면 곧 깨어난다고 합니다.
① 고혈압: 줄풀을 초여름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번에 6그램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50일 정도 복용한다. 보름쯤 뒤부터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지고 한 달이 지나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지고 혈압이 뚜렷하게 내린다. 또는 줄풀을 6∼7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서 4∼5센티미터 길이로 잘라서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달여서 1차 추출액을 얻고 남은 찌꺼기에 다시 물을 붓고 달여서 2차 액을 얻는다. 그런 다음 1, 2차 액을
합쳐서 졸여 농축액을 만든다. 이 농축액을 한 번에 2그램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줄풀을 잘게
썰어서 흑설탕이나 꿀을 넣고 발효시켜서 100밀리리터를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1년쯤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부작용이 없고 소변이 잘 나가며 70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과를 본다.
② 류마티스관절염:욕조에 물 150리터와 줄풀 뿌리 25그램을 넣고 39∼41도로 덮혀 10분 동안 목욕을 한다. 이와 함께
줄풀 뿌리 가루와 밀가루를 1 : 1의 비례로 섞어서 반죽한 것을 천에 펴서 따뜻하게 덥힌 다음 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고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다. 한 달쯤 복용하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진다.
③ 변비: 줄풀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3∼4번, 밥먹기 한 시간 전에 4그램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이와함께 줄풀 뿌리 10그램과 감나무 잎 4그램을 60∼80도에서 2시간 동안 우려서 그 물을 100밀리리터씩 밥먹기
한 시간 전과 잠자기 한 시간 전에 먹는다. 대개 10일 이내에 변비가 없어진다. 그 외에 밥맛이 없거나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배가 아픈 증상도 차츰 없어지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거의 낫는다. 노인성 변비나 긴장성 변비 등에
85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과를 본다.
④ 위십이지장궤양: 왕성하게 자랄 때의 줄풀을 베어 증기솥에서 찐 다음 발효시켜 말린다. 이것을 가루 내어 하루 4번
한 번에 4그램씩 먹는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게르마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식물로 줄풀의 뿌리는 갈대 뿌리와 마찬가지로 물을 걸러서 정화한다. 오염된 물이
줄풀 뿌리를 통과하면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이다. 줄풀은 하천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미꾸라지, 메기,
가물치, 개구리 같은 생물들이 줄풀 주변에 많이 모이는 것은 여러 가지 유기물이 풍부해서이기도 하지만 맑은 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줄풀의 뿌리는 맛이 달고 성질은 차다. 속이 답답하여 물을 자주 마시는 것과 술로 인한 숙취를 풀며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다. 당뇨병과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 또는 소변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고혈압이나 심장병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화상이나 동상, 피부병에는 줄풀 뿌리를 까맣게 태운 후 가루를 내어 바셀린이나 들기름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는다. 뱀한테 물렸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면 효험을 본다. 화상에는 줄풀 뿌리를 까맣게 태운 숯을
달걀노른자와 섞어서 바르고 줄풀 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여름철 더위를 먹어서 생기는 복통에는 신선한
줄풀 뿌리 60~10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6~8월에 부드러운 뿌리를 캐서 국이나 무침, 튀김
등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줄풀의 꽃줄기가 깜부기병이 들어 까맣게 된 것을 교백이라고 한다. 교백은 열을 내리고 당뇨병, 황달, 이질, 결막염,
알코올 중독, 협심증, 변비, 부종, 열병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성질이 몹시 차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양기가 손상될 수 있다.
줄풀은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에 효혁이 크다. 오장육부의 균형을 바로잡아 호르몬 분비를 정상적으로 되게하고
혈액이나 기의 흐름을 조절한다. 잎이나 뿌리를 잘 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차로 늘 끓여 마시면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
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체질이 튼튼해져서 여간해서는 병에 걸리지 않고 병에 걸리더라도 쉽게 낫는다.
풀은 류머티스성 관절염에도 치료 효과가 크다. 줄풀을 달인 물로 목욕을 자주 하거나 발효시켜서 오래 복용하면 류머티스
성 관절염을 치료, 예방할 수 있다. 줄풀 달인 물로 목욕을 하면 관절 부위에 있는 염증이나 독소들이 몸 밖으로 빠져
나온다. 줄풀에 들어 있는 게르마늄 성분이 몸 안에서 산소의 양을 늘려 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으며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등의 작용을 한다. 무기 게르마늄과는 달리 식물에 들어 있는 유기
게르마늄은 독성이나 부작용 없이 온갖 질병을 치료한다. 게르마늄이 많이 들어 있는 줄풀이야말로 하늘이 우리
겨레한테 준 신초(神草)라고 할 수 있겠다.
<줄풀 복용 사례>
나는 이 "줄풀"을 차 대신으로 이용한지 6 년이 되었는데, 이후 이렇다할 병을 앓은 적이 없다. 겨울이면 감기에
시달렸으나 그것도 없어지고, 피로의 회복이 생각보다 빨라지는 등 확실이 자신의 체질이 바뀌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가입하고 있는 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사업일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함으로써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는 기회가 많고,
그러면 틀림없이 숙취로 고생한다. 무슨 부작용 없는 좋은 약이 없겠느냐"고 묻는다. 그래서 "줄풀"을 권하고 차 대신
뿐아니라, 술 마시기 전에 마셔두도록 하였다. 거짓말 처럼 그 후부터 숙취가 없어지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놀라와
한다.
또 맥주 알러지증에 시달 리는 분에게 "줄풀"을 권했더니 , 약 한 달 뒤에 만났을 때 맥주를 마셔도 두두러기가 나지 않고
매사가 편안해 졌다고 좋아했다. 여성에게 변비는 미용과 건강의 커다란 적이다. 뿐만 아니라 변비로 인해 어깨가 아프고,
배가 부르고 ,머리가 무거우며 두두러기가 날 뿐만 아니라, 혈압이 높은 사람이 변비를 하면 점점 더 혈압이 오르다 잘못
하면 뇌일혈이 되는 무서운 증상이다. 중년이 되어서도 여드름 같은 것이 나면 배설 기능이 좋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으로
그 원인이 변비다. 만성병이나 성인병은 병적인 물질(독소나 노폐물)이 몸안에 쌓이기 때문에 일어나며 , 이 때문에
만성질환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고혈압이나 성인병은 그 근본을 해소하지 않으면 백년이 되어도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
내가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줄풀"은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힘이 높기 때문에 병이 되는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며, 또 독소가 몸 안으로 들어와 흡수 되더라도 그 독소를 가진 물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즉 몸 안에 들어온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풀 가동해 주는 것이다.
또 줄풀에 함유된 섬유질은 몸 안의 콜레스테롤치를 정상화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대장암"의 발생을 저하시키는 힘이
있음을 동물실험을 한 결과 증명되었다."줄풀"의 이러한 해독, 배독작용은 몸 안의 밸런스 회복이나 장기의 기능을 도울뿐
아니라 혈액의 정화작용에도 커다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혈액이 오염되어 깨끗하지 못하면 신장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
에도 장해를 가져와 피로감이 강해지고 , 하찮은 일에도 병에 걸리기 쉽고 , 그것이 정신에도 영향을 미쳐서 매사가 귀찮
아 지고 소극적인 성격이 되어 버린다.
인간과 같이 의료용의 기구를 지니지 못하고 약품도 지니지 않은 야생하는 새나 동물들이 아주 옛날 옛적부터 본능적
으로 접하고, 상처나 병에 걸렸을 때, 이용하여 온 식물이 바로 그것이 원생 고장초(줄)이다. 이 원생 고장초는 강력한
부활력과 생명력을 높이는 놀라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고, 전하여져 내려 왔다. 이 놀라움에 대하여
많은 과학자들은 그 메커니즘에 대하여 해명하고자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원생 고장초의 분말 “고겡” 은
오랜 옛날부터 활용하던 방법을 손상시키지 않고 발효 숙성시킨 순 분말화한 특허 제품이다. 이 “고겡” 은 모든 종류의
병상에 대하여 효과를 발휘한다. 더욱이나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까지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여러
실험 에는 오늘까지 세일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이 분말을 이용하여 건강을 다시 찾은 기쁨의 일부분이다.
“고겡” 은 경험적으로 모든 병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을, 과학의 눈으로 호가인하고 있는 수가
많지 않는 자연 산물이다.
고장초가 각종 질병에 대하여 효과가 있다는 것은, 수백년 전부터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으며, 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나, 그 내용이나 약리적인 효과에 대한 설명은 불충분하였다.
그 것을 크게 나누면 8가지의 흐름으로 분류할 수 있다.
1. 혈액의 흐름을 조정한다
혈관의 활동을 원활히 하고, 영양 섭취를 활성화하고, 노폐물을 배제하는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혈관 내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염증 등으로 생긴 병독을 분해하고 배설한다. 이것은
혈액을 정상화하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는 영양 섭취를 활성화시키어 혈압을 안정시키는 길이기도 하다.
동시에 산성화 되어 있는 혈액에 대해서는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려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이나 심장질병뿐만이 아니라 어깨 결림이나 타박에 의한 어혈 등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2. 생체의 여러 기관의 균형을 유지하고 안정시킨다
이 작용은 신체 속의 환경 즉, 혈액의 약알칼리화, 체내의 이물의 배제, 장내 세균의 균형 유지, 세포 활동의 강화, 소화
촉진,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 강화, 라는 여러 가지의 몸의 상태를 정비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체내 밸런스는
동시에 정신적인 안정을 초래하는데 대단히 큰 효과를 나타낸다.
3. 내분비 장기의 기능을 높인다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불량을 개선한다. 변비와 설사까지도 해소함은 물론, 위와 간장, 신장, 비장 등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준다.
4. 면역 현상의 원활화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이 면역 현상의 원활화이다. 이것을 보체가(補體價)라고 한다. 보통
사람의 경우 보체의 값은 30~35인데, 고장초를 애용하고 있는 사람은 88이라는 놀라운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고겡”을
애용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병을 예방하는 힘이나 병을 고치는 치유력이 2~3배의 힘을 지니게
된다.
5. 세포의 부활화와 회복 기능의 회복
육아조직(새살 조직), 켈로이드(화상 등이 아문 후에 생기는 볼그레한 상처 자국) 등의 선유질의 기질화인데, 이 작용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기초적인 체력을 만드는 일환이다. 그러므로 상처를 받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예를 들면 화상의 경우, “고겡” 습포로 이용하면 대부분 흉터를 남기지 않고 쾌유된다. 이것은 세포의 부활과
회복 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6.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활동을 억제한다
해독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즉 매크로파지(대식세포)의 작용이 활발하게ㅐ 되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먹어
치우기 때문에 감기 등의 예방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또한 “고겡” 이 지니고 있는 진통 작용에 의해서 관절 류머티스나 신경통 등의 참기 어려운 통증을 덜어 준다. 그러므로
일상 생활이 안정된다.
7. 임파구, 백혈구의 저항력을 높인다
염증이라는 것은 조직을 침식하는 것에 대한 조직 활동의 도전으로, 세포의 일부가 상처를 입거나 괴사하여 병원균 때문에
조직이 황폐하였을 때, 이 손상된 부분을 수복하는 것은 백혈구의 역할인 것이다. “고겡”을 애용하면 이 백혈구의 작용이
활발하여져 병원균을 퇴치하여 준다.
동시에 조직의 침식이라는 생체에 일어난 변동에 대하여,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하여져 임파구의 작용이 활성화
된다.
8. 혈당치의 저하
부신피질 호르몬의 당, 대사 조정 기능이 활발해져 혈당치가 내린다. 이상과 같이 원생 고장초의 순 분말 “고겡”의 약리
적인 효과는 하나하나가 별개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므로, 그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말을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첫댓글 산약초의 효능에 새 놀라고 있습니다
좋은정보에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얼마전 고혈압판정을 받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혹시 이삭으로 고운 방빗자루 만드는 풀 아닌가요. 우리는 우등이라고 했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