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복장은 튀지 않는 깔끔한 정장이 좋습니다.
짙은색 정장과 흰색 드레스셔츠는 상대에게 깔끔한 인상과 신뢰감을준다고 합니다.
색있는 셔츠중에선 옅은 푸른색 계열만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그래도 흰색셔츠가 훨씬 더 나을듯..
버튼다운셔츠은 좀 캐주얼한 느낌으로 포멀한 자리에는 덜 어울립니다.
큰상관은 없지만 비추
타이 또한 인상에 영향을 줍니다.
패션성보다는 정장 색깔에 맞추어 신뢰를 주는 색상이 좋습니다.
스트라이프 무늬가 신뢰감을 준다고 하지요.
정장과 상관 없는 색 중 무난한 색중에선 빨간 계열과 파란 노랑 계열이 포멀하구요
무난한것은 정장색과 같은색 계열로 하는것입니다. 조금 옅거나 짙은정도로..
스트라이프가 아닌 스타일로는 잔잔한 무늬를 권합니다.
잘모르겠다면 백화점 명품관에 가서 비싼 브랜드의 타이들을 구경해보세요
(남성잡지를 보시든지..단 남성잡지는 20대~30대의 돈맣은 멋쟁이고객의 취향임을 감안할것)
스트라이프 아니면 잔잔한 반복적인 무늬의 타이가 대부분일겁니다.
남자의 경우 타이와 구두에서 그사람의 감각이 나타난다고 보이죠.
면접용으론 물론 튀지 않는 그러나 감각 있는 포멀한 스타일 !
다음 정장입니다.
흐끄므레한색의 정장 밖에 없다면 하나 구입하시길..
새로구입하실분에게는 짙은 감색(진한 곤색), 검정, 너무 옅지 않은 회색
정도만 권합니다.
짙은 감색이 제일 무난-패션성은 덜하나 스마트하고 깔끔 성실한 인상을 주는 대표적 색상.
단색이 젤 낫고 옅은 스트라이프는 상관없지만 눈에 확띄는 스트라이프 비추입니다.
그리고 단추4개이상이거나 패션성을 강조한 정장은 금물입니다.
단추 3개 이하의 정통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는게 좋습니다.
하의 역시 아래가 쫄스타일인 애들 정장 곤란합니다.
한마디로 캐주얼정장 비추,한국브랜드중에서도 타임같은 패션성 있는 브랜드 비추.
동대문 같은곳의 패션 브랜드 이미테이션 비추
구입해야한다면 포멀한 스타일로 구입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저보다 더 아시나요? 찾아보면 아저씨 스타일이 아닌 포멀하면서도 멋있는
스타일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남자들이 대체로 정장사이즈를 크게 입습니다.
특히 어깨가 크면 사람이 스마트해보이지가 않고 허술해보입니다.
몸에 잘 맞는 사이즈로 구입하십시오.
정장을 사려는데 잘 모르겠다?
그럼 가격이 좀 있는 포멀한 브랜드(30대초반용)로 가서 위에서 말한것 몇가지 고려해서
구입하세요.
돈이 문제면 백화점은 너무비싸니 가리봉동같은 할인타운이나 파크랜드같은 브랜드로 가면 되겠습니다.
알고보면 남성정장은 30대 초반용이 제일 멋집니다.
제발 20대초반 애들 취향은 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