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채현 아빠입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학부모 참가수업에 와서 같이 해보았는데 저나름대로 괭장히 좋았습니다.아이들과 같이 만들고 수업하고 이런과정들이 아이들한테 어느 무엇보다 아주 소중한 추억인거 갔습니다.
제가 보았을때는 원장선생님이 괭장히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시골 원이라는 관념을 떠나서 어느 원에서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걸로 판단됩니다.제가 여기 싸이트 쭉 훌터 보았는데 sj1007분 정말 관심이 많으신거 같아요. 여기는 시골이라서
누가보아도 시내보다는 못하겠지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저기 많이 문의를 해보는데 절대로
시내보다 못하는거는 없을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워낙 원장선생님이 제가 보았을때는 노력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어느 원 보다는 뒤떨어지는게 없다고 봅니다. 어느 누구나가 부모라면 어디를 보내도 모자란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없잔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학부모님들깨서는 자신이 밑고 선택해서 보내는 곳이라면 절대로 의심하지말고 원장선생님이하
각 담당선생님들을 의지하면서 아이들을 맡기시면 된다고 봅니다. sj1007분 처럼 관심을 많이 가져주었으면 바랍니다.
쓴소리 달콤한소리 다좋은거 같아요. 그만큼 자기 아이한테나 어린이집에게 관심이 있다고 봅니다.
학부모 수업이 얼마나 좋은지는 제가 참가해서 알지만 단 약간 모자른게 있다면 먼저 부모들이 다 모여서 수업을 듣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솔직히 이부분은 100% 안될거라 생각하지만 넘 아이들 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전 부모님들)아이들
한테 관심좀 가지세요 이글을 보신다면 반성좀하세요. 저도 일부러 휴가내서 나왔는데 실망입니다. 수업과정은 선샌님께서 워낙
설명을 잘하셔서 문제는 없습니다만 약간 시간이 촉박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만드는 시간은 1분이면 만든다고 봅니다만 아이와 함께 하는시간이 넘 짧은거 같아요. 좀더 같이만들고 배울수 있는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원장선생님이하 각 담당 선생님들 넘 수고 많으세요 참 주방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 주님에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원장선생님 오늘 청와대에 가셨다고 들었는데 존경스럽습니다.(저도 가고 싶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자체가 세상에서 제일 축복받은 일이라고 저는 봅니다.푸른어린이집 모든 분들
주님의 축복속에서 항상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하! 제가 얼핏보니까 채연이가 글씨를 참 바르게 잘쓰던데요! 음-, 부럽스럽니다. 저도 사실 근무중에 잠깐 시간내서 참여했지요.
늘 관심 가져주시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질수 있는 교사라 행복합니다.아빠와 함께 좀 더 긴 시간을 가질수 있는 프로그램 고민해 볼께요. 초청하면 놀러 오세요.푸른 파이팅!!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아이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되죠. 아버님 어머님 두분의 사랑속에 더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성장 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