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의 종류- 6년근 수삼

[질주(상진)]

수삼 중에도 크기가 크고 효능도 좋다는 6년근 세트는 단연 인기.

그러나 시중에 팔리는 수삼 중 6년근은 그리 흔하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KBS는 28일 금요일 오후 10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을 통해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유통되는 6년근 수삼의 대부분이 4~5년근 수삼이거나 또는 섞여 판매되고 있는 실태를 고발한다.

지난해 수삼의 국내 생산량은 약 6,984톤으로 이 중 6년근은 35％ 남짓이다.

더욱이 6년근 수삼의 대부분은 홍삼이나 백삼으로 가공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6년근의 양은 7％ 이하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리가 접하는 수삼 선물세트는 거의 대부분 ‘6년근’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취재진은 이런 의문에 착안, 유통단계에서 연근을 속인 수삼이 팔리는 실태를 밝힌다. 아울러 소비자가 판매자의 얄팍한 거짓에 속지 않도록 연근 세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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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양에서 오랫동안 보혈강장제로 이용해 온 약초로서 미국, 러시아, 일본 등에서도 생산되고 있지만 한국에서 생산되는 고려 인삼의 사포닌 종류가 모두 30종으로 미국산 14종, 중국산 15종에 비해 월등히 많은 종류가 들어있어 세계 최고로 인정되고 있다.

　 **고려인삼의 종류

　　1> 수삼 : 인삼은 보통 4~6년 재배 후 캐내는데 채굴한 상태의 인삼

　　 2>백삼 : 수삼을 건조한것

　　 3>홍삼 : 6년근 수삼을 정선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증기로 쪄서 건조시킨 삼으로

　　 담적갈색 또는 농다갈색을 띠고 있다.

수삼
재배한 인삼을 경작지에서 수확한 후 특별히 가공하지 아니한 상태의 인삼을 수삼(水蔘)이라고 하며 건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삼(生蔘)이라고도 한다. 수삼은 보통 75% 내외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채굴된 상태 그대로는 1주 이상의 저장이 어렵고 특히 유통과정 중에 부패하거나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인삼의 장기 보존을 위하여 수분탈취식의 가공을 하게 된다.밭에서 캐어내 가공하지 않은 인삼.
75% 내외의 수분 함유, 모든 인삼제품의 원료.
고년근은 5~6년, 저년근은 4년.


태극삼
홍삼과 백삼의 중간제품으로 직립형태이다.
수삼을 90℃이상 열수처리하여 표피로부터 동체의 일부를 호화시켜 건조한 것.
표피색상은 담황갈색을 띠고 절단시 단면은 홍삼절단면 색상과 유사한 담갈색환이 있는 원형유지 가공인삼.


홍삼

수삼을 장기간 저장 목적으로 수증기로 찐 다음 익혀서 건조 시킨 담적황갈색의 제품.
증삼, 건조 등의 과정을 거쳐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
제조과정중 비효소적 갈색화 반응이 촉진되어 농다갈색의 색상을 가지며 매우 단단한 형태로 가공되어 원형이 장기간 유지.

천삼 홍삼중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특산품으로 조직이 치밀하고 외형이 가장 좋은 것.
지삼 천삼 다음등급의 양호품으로 조직과 외형면에서 천삼과 비교해 약간 미약함.
양삼 지삼 다음등급으로 양호하며 조직과 외형면에서 지삼과 비교해 약간 미약함.
절삼 양삼 다음등급으로 동체를 이등분하여 포장한다.

미삼
홍삼 동체 외에 대미, 중미,세미 등으로 구분하여 선별한 것.



백삼
4~6년근 수삼을 원료로 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그대로 햇볕에 건조시키거나 60℃이하로 열풍 건조하여 수분함량이 14%이하 가 되게 익히지 않고 말려서 가 공한 원형유지인삼.
색깔은 미황백색.

직삼 체형이 직립형태가 되도록 제조한 인삼.

곡삼 모양이 작고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과 운반이 편리하도록 동그랗게 동체의 일부와 각부의 전체를 구부려 말아올린 인삼.

반곡삼 동체는 직립형태, 각부의 일부를 구부려서 제조한 인삼.

미삼 수삼, 백삼의 미삼 건조한 것으로 크기에 따라 대미, 중미, 세미로 구분.

생건삼 표피, 뇌두가 부착되어 있는 수삼을 원료로 하여 제조된 인삼.

춘미 묘삼을 건조하여 제조한 인삼.

파삼 인삼의 손상정도가 2/3 이상인 삼으로 제조한 인삼.

피부
백삼 직삼의 가공법과 대체로 유사 표피가 붙어있는 인삼.


산삼
산삼도 몇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크게 대별하여 순수한 자연생 산삼과 산양산삼, 그리고 뇌삼이 있다.
산양산삼은 심마니 등이 산삼의 씨를 채취하여 산속에 뿌려두고 자연 그대로 방임해 두었다가 수십 년이 경과한 후에야 캐내는 삼을 말하고, 뇌삼은 산삼의 종자나 묘삼을 아예 산에다 이식하거나 파종하여 키운 것을 말한다. 때문에 이들을 순수한 의미에서의 산삼이라고는 할 수 없다.

심마니들이 전하는 분류는 한 20가지 정도로 분류하나 통상 4가지로 분류해서 구분하면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1. 천종: 원래부터 산에서 자라 자연 상태로 번식된 산삼
2. 지종: 산삼의 씨가 동물에 의해서 번식된 산삼
3. 인종장뢰: 사람에 의해서 길러진 산삼
4. 천연장뢰: 동물에 의하여 번식되었으나 년식이 짧은 산삼

산삼은 일반적으로 천종,지종,인종,장뇌 이상 4가지로 분류하는데 그중"천종"은 깊은 산속에서 서식하는 동물,조류등이 산삼의 종자를 쪼아먹고 깊은산속에 배설하여 자연적으로 자생하는"천연산삼"을 말합니다.

"지종"은 산삼(천종)의 씨앗이 주위에 떨어져 자생한 것이 자라서 생긴 산삼을 말한다.
산삼의 씨앗을 사람이 채취하여 깊은 산속에서 자생하기 적합한 조건의 장소에 뿌려서 자생한 산삼을 말한다.

산삼에 씨앗을 사람이 인위적으로 재배하고 관리하며 이식을 하여 좋은 모양의 산삼을 생산하는것을 말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산삼을 말한다.

출처 : http://www.ildonghwangsam.com/sub-jin_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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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다양한 효능
ㅇ홍삼은 당뇨병을 예방한다.
ㅇ홍삼은 항암작용을 한다.
ㅇ동양의 비아그라 홍삼.
ㅇ홍삼은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피로회복 촉진 및 지구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두뇌활동 촉진 효과.
ㅇ홍삼은 뇌세포 생장 촉진 효과.
ㅇ홍삼은 고혈압을 예방한다.
ㅇ홍삼은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동맥경화 고지혈증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노인성 치매에 대한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위장병에 대한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간장보호작용이 있다.
ㅇ홍삼은 숙취제거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면역기능 증강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여성 갱년기 장애에 대한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빈혈치료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방사능 방어작용을 한다.
ㅇ홍삼은 AIDS(에이즈) 바이러스 증식 억제 작용을 한다.

홍삼(사포닌)은 혈관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므로 혈관이 확장되므로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해줍니다.

우리나라 홍삼은 외국삼에 비해 어떤 효능이 있는가
고려인삼은 한의학적으로 가장오랜 약용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광범위 하게 임상적으로 응용되어온 진정한 인삼종이며 이러한 고려인삼의 임상학적 효능은 현대과학적 연구결과에 의해서도 고려홍삼의 진정한 약용 가치가 실증되고 있으며 특히 건강 보조식품으로 현대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비해 전칠삼이나 미국삼등 외국삼에 대한 임상효능결과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고려인삼(홍삼)에 관련된 세계적인 논문만도 2600 편에 달하고 있으며 지금도 홍삼에 대한 효능이 속속 발혀지고 있습니다

농협홍삼전문점 http://cafe.naver.com/kinsam.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