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허명자 권사님의 기도로 성찬식을 진행합니다
[기도후]
성찬식을 기념하기 위해 간단하게 주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문;<요>6;52~59에서
주님은 주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요
-당신이 참 떡이라 하시며
-그 참 떡을 내가 오늘 너희에게 생명으로 나누어주었다고 하십니다
-요3;37에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하심으로 구원의 확실함과
-구원의 불변성을 말씀하신 후에
-38절에서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하신 후에
-또 요6;39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내가 읽어드리면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아멘
-그렇습니다..여러분 오늘 본문은 주님이 성육신하심으로
-하늘에서 내려 온 이유가
-저와 여러분 모두를 다시 살리는 이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성찬식에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는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여러분도 잘 아시지만
-지금까지 내가
그리고 여러분이 이렇게 살아 있는 것은
-내 능력이 아니라 예수로 말미암은 은혜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이것은 생명 구원을 말씀하신 것이니
주님만이 내 생명의 주인이시고
-살고 죽는 것 모두가 주께 달렸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성만찬의 주제는 기억입니다...
이런 사실을 기억하여
-저와 여러분 모두가 잃어버린 자가 아닌
-잃어버리지 아니한 자 안에
-마지막 주의 재림의 날에 다시 살리는 자 안에
-우리 모두가 다 십자가 진리 안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52절입니다.
[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
출애굽 당시 배고픔을 잊게 해준 하늘의 만나와
무리들의 주린 배를 채워준
오병이어의 기적과 오병이어가 주는 그 의미를 모른 채
-유대인들을 서로 다투며 언쟁만 오고 간 것을 주님은 한탄하십니다.
-한때 34절의 부르짖음대로
-떡을 달라고 아우성이던 그들이 막상 51절의 떡의 의미에 대해서 듣자
-떡을 구하러 왔지
-궤변을 들으러 온 것이 아니라고 하며 온 몸으로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여러분..교회를 찾고 예수를 믿는 목적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데 왜 취직이 안 되고
-장사도 안 되고 하는 일마다 꼬이고 막히며 열리지 않느냐는 원망과
-교회를 다니는데 왜 병은 고쳐지지 않으며
-교회를 다니는데
-왜 자꾸 어려운 일들이 생기느냐는 불평을 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은 우리가 잘 못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는 목적을 분명하게 가르치며 재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는데
-오직 믿는 목적은 생명의 구원과 영생 천국에 있지
-기복이 아니라는 점과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삶의 우선순위로 구하면
-다른 모든 것은 이에서 더하여 해결해 주신다는 사실을
-전하고 알리며 깨우쳐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예수 믿는 목적과
-교회에 다니며
-새벽을 찾는 방향이 잘 못되면
-우리도 이들과 같은 어리석음에 빠지게 됨을 잘 인식하시고
-믿음과 기도의 목적과
-정체성이 분명해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53~55의 말씀으로는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우리의 참 양식이고
-참 음료이기에
-그것을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먹고 마신다는 뜻은
-믿는다는 뜻이지만
-저는 이 말씀을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매일매일의 큐티로 적용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구원의 희생으로 주어지는
-구원의 은총을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주를 믿는 자는 지금 영생을 얻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아 날 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분의 구속의 은혜를 받으며
-그 분의 통치에 복종하는 자에게
-생명이 있음을 고백하고 세례 받은 자들이 모여 오늘 성만찬을 행합니다.
-그리고 이 행사는 나는 지금 죄와 세상에 대해 죽고
-오직 내 안에 예수가 계셔
-주께서 살게 하는 자만이 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것을 믿고 고백하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도 승리하고
-성공해야 하지만
-오늘의 성만찬을 대하는 태도도
-엄중한 자세와 주님의 십자가를 깊게 묵상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56절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
먼저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라 하신 이 말씀은
-나와 십자가와의 연합된 동참과 말씀대로 살아가는 동행을 뜻한다 할 것입니다
-여기서 살은 떡이요 피는 포도주인데
-인자의 살과 피를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이요
-내가 죽고 주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며 주께서 매일매일 나를 이끌어 가시도록
나를 맡기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거부하는 것은 예수님과 상관없는 사람으로 자초하는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성찬식을 통해 먹고 마시는 성찬의 떡과
-성찬의 포도주는
-참으로 귀한 영적 의미가 담겨 있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57~59로 정리할 때 여러분도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나 이 고백은
관습적인 고백이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아버지와 자신의 관계에 비유하여 설명하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아버지께 의지할 때
-유지될 수 있듯이
-우리도 예수님께만 의지할 때 생명이 있음을
-믿고 고백하며 전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하자는 것입니다.
-나무를 떠난 가지를 상상할 수 없듯이
-예수님을 떠난 제자들은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분이 나의 전부가 아니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인식과 깨달음 속에서
-오늘도 간절히 매달리며 구하여
-오늘 성찬 의식의 주된 메시지가 주님을 믿는 자는
-주님이 살리신다하셨으니
-이 성만찬을 하며 떡과 피를 나누어 마신 저와 여러분은
-이제 끝까지
-예수와 연합된 삶으로 승리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성찬 예식을 시작합니다...다만 영적 질서를 위해
이 성찬은 세례교인 이상이며
세례받지 못한 분들은 그냥 그 자리에 앉아 만찬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참으로 감사하게도 우리에게도 장로님이 계시고
저는 당회장 목사로 이 만찬을 주제하게 되었는데
장로가 한 사람뿐이라
우리 장로님에 분잔과 분병을 다 하시고
만찬에 동참하시는 분은 이 앞으로 나와 한 줄로 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반주로는 151찬송으로....250, 254
**성찬식이 끝나는 시점까지 보혈 찬송을 연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숙한 마음으로 떡이나 포도주 잔을 들고 저의 지시에 따라 주시길 부탁합니다.
-이제 분병합니다....장로님이 분병함을 열고
먼저 나에게 주시고 대중들에게 다가가 떡을 권하시기 바립니다
-떡을 받으신 분은 떡을 들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아직 떡을 먹지는 말고 서서
-속으로 조용히 기도하며 십자가의 주님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다 돌렸으면 분병 위원에게도 주신 후에 그 분병을 내게 주시고
분병 위원은 내가 주는 떡을 받은 후
분병 그릇도 받아 제자리에 놓기 바랍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떡을 다 받았는가요 혹시 못 받은 분은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아멘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아멘
-여러분...이제 떡을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천천히 씹어 삼키시며 조용한 회개 묵상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약 1분 후에]
-자..이제 분 잔의 순서를 진행 합니다.
역시 아까의 순서대로 분잔 위원은 분잔의 함을 열도록 합니다
분잔위원이 [잔을 먼저 내게 주시고 대중을 행해 다가가 분잔하시기 바랍니다
-분 잔이 끝날 때까지 잔을 손에 들고 그 자리에서 잠시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분잔이 끝났으면 분병위워에게도 주시고
잔을 내게 주고 내가 권하는 잔을 받으면 됩니다
-분잔이 끝난 후에 [확인할 것]
-혹시 분잔을 받지 못하신 분이 계시면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하셨습니다.
-잔을 든 손을 함께 모으고 십자가와 예수 보혈을 묵상하며
-십자가상에서 행하신
-용서와 사랑을 은혜로 받아보십시다
-이제 잔을 들기 바랍니다...그리고 천천히 목으로 넘기며
묵상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잠시 서서 조용히 기도하십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아멘
-이 말씀은 참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부활과
-재림을 준비하는 신앙으로
-이 성찬에 참예하라는 말씀이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아멘
-이제 성찬 보를 덮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성찬식이 끝났습니다. 모든 회중들은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상보를 덥고
제 자리에 돌아가 앉으면 됩니다
이제 순서에 의해 준비하신 예물 봉헌하여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