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시동)는 4일 오후2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우종우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전·현직 새마을지도자등 9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의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땀 흘려 열심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우수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는 자리로 식전행사, 읍면회장 입장식에 이어 유치원생들의 재롱과 퓨전난타 공연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본 행사에서는 한해동안 새마을운동에 헌신봉사한 지도자들에 대한 시상과 새마을운동을 열심히 추진해준 읍면에 대한 단체표창과 헌옷모으기 경진대회 우수읍면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종합평가에서는 단북면새마을회(협의회장 장용민, 부녀회장 백정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헌옷모으기경진대회 최우수상은 비안면새마을회(협의회장 박달효, 부녀회장 변상화)가 수상했다.
또한 박희동 군협의회장의 새마을대상 수상과,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 강용대 의성읍협의회장외 6명, 도지사표창에 김창희 가음면협의회장 외 4명, 도새마을회장 표창과 의성군수표창, 의성군새마을회장표창등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의성군새마을회는 2013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의성군새마을 조직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이 날 의성군도 행정기관 평가 최우수상대상을 수상하여 겹경사를 맞았다.
김시동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결과 「201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의성군새마을회가 새마을단체 평가 최우수상 함께 의성군이 행정기관 평가 최우수상과 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이 모든 결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새마을가족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며 2014에도 새마을운동의 실천으로 제2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기수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군위의성인터넷뉴스
대표 민 충 실
첫댓글 수고하신 지도자 부녀회 여러분과 행정에 큰박수을보냅니다
단북에 자랑거리 아닐수 없네요..ㅉㅉㅉㅉㅉㅉㅉ
대단합니다..나날이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