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 벽의 낙서 없애려면 : 치약을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때는 식빵을 둥글게 뭉쳐
문지르거나 지우개 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252. 가스렌지 기름때는 : 베이킹 파우더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제거되고, 비닐장판의 더러움은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고 그 위에 물을 조금 뿌려 닦아낸다.
253. 무릎, 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 레몬 조각으로 닦는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준는 효과가 있기 때문.
254. 고추장에 김 붙여두면 : 고추장 표면에 흰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담은 고추장 위에 마른 김을 붙여둔다.
만약 김이 없으면 설탕을 뿌리면 된다.
256. 수도꼭지 녹슬었을 땐 : 베이킹파우더로 쇠붙이의 녹을 닦을 수 있다. 베이킹파우더를 수도꼭지나 문의 손잡이
등에 낀 녹을 닦으면 반짝 반짝 윤이 난다.
257. 유리컵 안쪽 잘 씻으려면 : 감자 껍질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손바닥으로 컵을 막고 세게 흔든다. 감자 껍질이
스펀치 역할을 해서 더러움을 흡수해 준다. 그런 다음 찬물에 깨끗이 헹군다.
258. 흰옷 빨래할 때 우유를 : 흰색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누렇게 변색되지 않게 하려면 빨기 전 우유에 담가둔다.
빨래할 때 마지막 헹굼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259. 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 메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260. 옷에 커피 묻었을 때 : 옷에 커피나 홍차가 묻었을 때는 빨리 처리하면 그냥 물만 묻혀도 지워진다.
손수건에 물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두드려 뺄 수 있을 만큼 뺀 다음 물로 씻는다.
261. 냉커피 맛있게 타려면 : 아이스커피나 아이스주스는 얼음이 녹으면 묽어져서 맛이 없어진다. 이럴 때는 커피물이나
우유, 주스 등을 얼린 다음 커피나 주스에 이 얼음을 넣어 보자.
262. 머리카락 잘 빠질 땐 :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고 부스스해 윤기가 없을 땐 머리를 감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커피 2큰술
정도를 물에 타서 감으면 머리카락에서 윤기가 나고 빠지지도 않는다.
263. 손이 닿지 않는 변기 구석은 : 나무 끝에 헌 스타킹을 감아 중성세제를 묻힌 후 닦으면 깨끗해진다.
264. 원두커피 찌꺼기는 옷장에 : 원두커피 찌꺼기는 냄새를 없애고 습기를 적당히 흡수하기 때문에 옷장 속에 넣어두고
습기 제거제로 사용할 수 있다.
265. 냉동실 보관한 어패류는 : 흐르는 물에서 자연 해동시키는 것이 좋다. 비닐봉지에 싸서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어도 된다.
266. 콜드크림 닦아낸 화장지는 : 모아 두었다가 가구나 테이블을 닦으면 윤이 나고 먼지도 깨끗하게 제거된다.
267. 굴의 향을 유지하려면 : 굴은 큰 그릇에 소금물을 담아 씻은 후 발이 고운 소쿠리에 받쳐 물리를 빼야 형태와 향이
그대로 보존된다.
268. 남은 귤껍질 활용하려면 : 귤껍질을 삶아서 나온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깨끗해지고 누렇게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269. 밀가루 반죽 쉽게 만들려면 : 밀가루 반죽은 밀가루에 물을 붓고 대강 주물러 덩어리로 만든 후 비닐 봉지에 20분쯤
싸두었다 하면 쉽다.
270. 스타킹 땀냄새 없애려면 :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행구면 올이 잘 안 풀리고 땀 냄새도
없어진다.
271. 생표고버섯 맛있게 먹는법 : 생표고버섯은 물에 씻으면 맛이 떨어진다. 머리 부분을 쳐 흙을 털어내고 젖은 행주로 닦아
요리하면 좋다.
272. 김치찌개에 꿀 넣으면 : 추울 때 더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설탕 대신 꿀을 넣으면 깊은 맛이 나고 굴 소스를 넣으면
더 담백해진다.
273. 신선한 우유 구별법 : 우유는 손톱 위에 한방울 얹었을 때 이슬같이 둥글게 뭉치면 신선한 것이고 흐트러지면 오래 된 것.
274. 현관문 열쇠구멍 찾기 : 현관문의 열쇠구멍이나 전기 스위치 옆에 야광 테이프를 붙여 두면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275. 잎 야채들은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우유팩을 손질해 냉장고 야채실에 설치하면 야채를 세워 보관하기에 적당함.
276. 옷 개어 오래 보관할 때 : 접히는 자리에 헌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남지 않는다.
277. 메이크업 브러시나 면봉, 머리핀 등의 보관 : 필름통에 담아 보관하면 화장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278. 생선을 다듬은 뒤 : 배를 갈라 대나무 채반에 올려 좋고 소금을 뿌려 두면 물기가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먹기 좋아진다.
279. 먹다 남은 맥주 활용 : 남은 맥주를 모아 두었다가 행주에 적셔 가스레인지나 환풍기를 문질러 주면 찌든 때도 잘 닦인다.
280. 죽순의 잡맛 없애기 : 죽순을 요리하기 전에 쌀뜨물에 담가 두면 석회질이 제거돼 잡맛이 사라지고 조직도 부드러워진다.
281. 달걀 지단을 부칠 때 : 식초를 약간 넣어주면 쉽게 찢어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면서 얇게 부칠수 있다.
282 완두콩 밥을 지을땐 : 밥을 짓기 직전에 완두콩을 까서 넣고 밥물도 평소보다 조금 많이 넣는게 좋다.
283. 프라이팬 기름때 닦을 땐 : 커피 찌꺼기를 섞은 물을 붓고 살짝 끓인 후 닦아 주면 기분 나쁜 냄새가 없어진다.
284. 멸치국물 진하게 하려면 : 된장찌개 등을 끓일 때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발라내고 살을 잘게 찢어 넣으면 멸치 맛이
한결 진하게 우러난다.
285. 흑설탕으로 피지 제거를 : 흑설탕을 물이나 요구르트에 개어 코 주변에 문지르면 피지가 빠지고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86. 겨울철에 배터리가 얼어 시동이 안 걸릴 땐 : 뜨거운 물을 적신 헝겊을 배터리에 덮어 서서히 온도를 높여준다.
287. 기름기가 남아 있는 프라이팬 : 한 번 사용한 티백으로 닦은 후 설거지를 하면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288. 라면이나 자반이 너무 짤때 : 너무 짜게 끓인 라면이나 소금에 절인 생선은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짠맛이 조금 가신다.
289. 삶은 달걀 깔끔히 자르려면 : 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쓰면 노른자가 안 부서지고 매끈하게 잘린다.
290. 요리하다 남은 햄을 보관할 때 : 절단면에 식초를 조금 바르면 부패균의 번식을 막아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291. 커피원두를 녹여 세수하면 : 피부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92. 옷에 든 핏물 잘 안빠질 땐 : 찬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오게 한 뒤 비벼 빨면 된다.
293. 건전지 오래 쓰려면 : 시원한 곳에 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기구에서 빼내 보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