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이용 팔공산 눈구경을 가다..
가까우니 10시넘어 나선다. 자가용 차량 클러치 이상으로 정비를 맡겨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급행1번 타고 동화사 집단시설지구에 이른다. 11:30분 입산시작 15: 00하산완료
동화사 매표소 좌측 인공암벽장 사이 캠핑장 계곡으로 출발 한다. 신림봉까지는 30분 소요, 신림봉은 팔공산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봉우리다. 여기에는 소원바위라고 있다. 바람이 강하게분다. 신림봉에서 동봉을 바라보면서 가까이보이는 봉우리는 낙타봉이다. 자주 다니지만 이경로는 오랜만에 오다보니 새롭다. 낙타봉을지나 동봉 근처로 갈수록 눈꽃이 아름답다. 정상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잠깐동안 사진 몇컷 찍고 내려온다. 하산은 염불암 쪽으로 동화사 지나 도로까지 내려온다.
멀리 동봉이 멋있게 보인다.
신림봉(팔공산 케이블카 도착장소) 에 소원바위가 있다. 동전이 많이 붙어 있는걸보면 소원빈사람이 많는 갑다.
케이블카이용 여기까지 오시는 분들을 위해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앞에 산이 낙타봉이고, 안테나처럼 있는위치가 비로봉, 좌측으로 서봉, 비로봉 우측이 동봉이다.
눈 속에 조용히 서 있다.
눈꽃이 아름답다.
염불암에서
이 지역도 과거에는 달성군 공산면 이었는 가보다.
염불암 뒤가 염불봉이다.
염불암에서 내려오는길에 차가 전복되있다. 미끄러운길에 여기까지 왜 차를 운행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