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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04~투어후기(kayaktour episodeof the weekend) 카약로데오--몽산포해변이야기
jomo 추천 0 조회 1,415 06.07.20 09: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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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6 13:00

    첫댓글 역시 바닷물은 짜더군요...조모님 덕분에 파도도 맘것 타고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자유인님이 같이해 주셔서 더욱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제주나 남해와는 전혀다른 바다의 경험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이 오던 당황해 하지 말아야 된다는 교훈도 얻었고... 그 상황을 잘 넘기면 즐길수 있는 여유가 온다는것도... 넘 감사했습니다.

  • 06.07.16 13:05

    자유인님의 라면도 넘 맛났었고 ...무엇보다도 자유인님의 체력과 담력이 ...대단하셨습니다. 담에 또 같이 파도 타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 06.07.16 19:17

    파도체험 스릴 넘치지요 저도 에전에 학암포에서 집채만한 파도와 싸웠고 저는 전복 되지않고 해수용장에 랜딩했죠 론칭보다 랜딩이 훨신 어렵고 위험합니다 론칭때는 힘도 있고 파도가 카약을 덮치는 정도지만 랜딩때는 아무리 빨리 패들링해도 뒷따라온 파도에 얻어맞으면 날라(뒤집어)갑니다. 뒷 따라온 파도전방(사면)에 도달할때 패들을 깊숙하게 박고서 중심을 잡으면 옆으로 자연스럽게 파도타면서 랜딩합니다 주항자세 즉 진행방향으로 랜딩불가능합니다 누구나 똑갔습니다.. 아무튼 모두 수고하셨고 좋은 경험이었을 겁니다 안전한것을 중시하지만 모험을 약간의 위험을 수반하지요. 파도타기에 익숙해지면 조금 나아질겁니다

  • 06.07.16 21:30

    산중조사님의 조언이 쏙~쏙~ 들어오는군요 ...감사합니다.

  • 06.07.17 11:19

    걱정되었는데 모두 파도를 즐기고 무사히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여기는 비폭탄으로 엉망..

  • 작성자 06.07.17 21:14

    회원님들의 댁내에 폭우로 인해 피해가 없기를 기원드리겟습니다. 폭우로 강물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고 잇노라면 물의 위력이 얼마나 위협적인가를 느끼게 합니다. 이래서 강물에서 즐기는 카약이 다른 어느 레포츠보다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보다 더 안전에 주의하고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 06.07.18 03:40

    사진보니 바다에서 타고싶은 생각이 안드는군요. 너무 무서워요....

  • 06.07.18 06:11

    지난 연포경험으로 쉽게 생각하였는데 이번을 계기로 바다카약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파도는 무섭더군요. 산중조사님의 말대로 랜딩이 어렵습니다. 10번도 넘게 넘어졌습니다. 산중조사님 다시 한번 랜딩과정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십시요. 조모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별똥님과 같이 카약킹을 할 수 있어 파도타기를 연습 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6.07.18 14:41

    남자는 무서워도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래야 장가 갑니다. 청개구리님. 발주하신 310이 좀 늦어지고 잇습니다. 처음 만드는 기종이라 부품이 미쳐 준비하지 못한 것이 잇어서인가 봅니다. 아마 이번주말까지는 도착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장마가 지날때까지만 기다려 주십시오....

  • 작성자 07.12.13 11:22

    2008년에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어지내요. 7월17일 제헌절이 좋을 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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