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학상장
1) 敎學相長
2) 가르칠 교
3) 배울 학
4) 서로 상
5) 길 장
6)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한다.
7) 반대되는 고사성어 :독불장군 [獨不將軍]
어느 교사의 기도
-이해인 수녀님
이름을 부르면 한 그루 나무로 걸어오고
사랑해 주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나의 학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꿈을 꾸고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힘든 일 있어도 내가 처음으로 교단에 섰을 때의
떨리는 두려움 설레는 첫 마음을 기억하며
겸손한 자세로 극복하게 해 주십시오
가르치는 일은 더 성실한 배움의 시작임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지니고 싶습니다
그 누구도 내치지 않고 차별하지 않으며
포근히 감싸 안을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항상 약한 이부터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싶습니다
학생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들의 필요를 민감히 파악하여
도움을 주는 현명한 교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무리 화나는 일이 있어도
충동적인 언행으로 상처를 주지 않으며
자신의 감정을 절제할 수 있는
인내의 덕을 키우도록 도와주십시오
학생들의 잘못을 따끔히 나무라고 충고할 줄 알되
더 많이 용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얼굴
지식과 지혜를 조화시켜
인품이 향기로운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오늘을 살게 해 주십시오
기도하고 인내하는 사랑의 세월 속에
축복 받은 나의 노력이
날마다 새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십시오
어느 날 그 꽃자리에
가장 눈부신 보람의 열매 하나
열리는 행복을 기다리며
오늘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교사가 되게 해 주십시오
1. 스승의 날
1) 매년 5월 15일
2) 스승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날
3)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
4)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은사의 날’을 정하고 사은행사를 개최한 것이 시초.
5) 1964년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는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
6)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
7)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를 규제하게 되어 ‘스승의 날’이 폐지.
8)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다시 부활.
2. 스승의 날에 대한 명언
1) 루소
스스로 배울 생각이 있는 한, 천지 만물 중 하나도 스승이 아닌 것은 없다.
사람에게는 세 가지 스승이 있다.
하나는 대자연, 둘째는 인간, 셋째는 사물이다.
2) 공자
세 사람이 걸어다면, 반드시 나의 스승 있다.
3) 아미엘
어려운 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교육자다.
4) 노만 코지슨
최고급 선생은 다양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그는 자기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믿도록 만드는 것 이다.
5) G.엘리엇 "다니엘 데론다"
우리를 신뢰하는 자가 우리를 교육한다.
6) 윌리엄 워드
좋은 스승은 설명하고, 뛰어난 스승은 증명하며, 위대한 스승은 영감을 준다.
7) 알렉산더 서덜랜드 닐
가장 좋은 교사란 아이들과 함께 웃는 교사고 가장 좋지 않은 교사는 아이들을 우습게 보는 교사다.
8) 알렉산드라 K. 트렌포
최고의 스승은 어디를 봐야 하는지 알려주지만 무엇을 보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9) 헨리 아담스
스승은 영원히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이 어디에서 멈추는지 알 수 없다.
10) 에버 개리슨
교사는 학생의 호기심, 지식, 지혜의 자석을 활성화하는 나침반입니다.
11)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좋은 교사는 촛불과 같아서 자신을 소모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길을 밝힙니다.
12) 소크라테스
나는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습니다. 다만 생각하게 만들 수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