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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우간다 소로티친구
awor georgina 에게보내는 글
2024. 11, 26
아프리카 이야기
내가 우간다 그 곳에 있었을 때, 소로티 초등학교 교사였던 GEORGINE 선생님 이야기다
아프리카 사람들 대개 생각이 너무 단순하고, 다음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선생님들 미술 교육시간에 종이 한장 자르는 것 조차 아주 어렵게 자르는 것을 보고 느꼈다.
아프리카 친구편지
그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아들 둘 데리고 이혼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교실에는 옛날 우리나라 교실처럼 콩나물 교실이다. 아이들이 빽빽히 앉아있다
이 많은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수업한다
지오르지나선생님은 아이들 교실 모습을 사진으로 나에게 보내왔다
초등학교도 돈을 내어야 한다. 길을 가다 보면 한창 학교서 수업해야 할 시간에 6~18세 아이들이 놀고 있다. 돈이 없어 초등학교에 못가는 아이들이다. 회비. 교과서, 입학금. 학용품 학교에는 일절 돈을 내고 사야 하니 학교에 갈 수 없다. 아이들 소원은 학교서 공부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우리 나라 아이들은 모른다
한국도 내 어린 시절에도 국민학교 월사금이 없어 못가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내가 내는 세금으로 학교가면 교과서도 공짜. 학용품도 공짜. 밥도 공짜. 심지어 교복도 공짜. 나는 아버지 6세때 돌아가시고 가난해서 초등학교 부터 대학 졸업할 때 까지 수학 여행이라고는 한 번도 간 적없고 졸업 앨범도 사야해서 앨범이라고는 전혀 없다. 지금 아이들은 수학 여행도 공짜로 보내주는 학교도 있고 앨범도 공짜다. 학교에는 공짜가 판을 친다~~
이 아이들은 잘 사는 부잣집 아이들이다. 학교에 다닐 수 있으니. 얼굴 색깔 부터 학교 못 오는 가난한 아이들과는 전혀 다르게 고급스러운 얼굴이다
심지어 여름에는 애어컨이 겨울에는 난로가 아닌 에어컨으로 교실을 따뜻하게 해 준다.
돈 내어야 하는 것 아니다. 모두 공짜다
이런 공짜에 감사함을 갖는 아이들은 20%가 될까? 아니 5%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전혀 당연하지 않다 . 참 가슴아픈 현실이다
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오직 자기 자식, 자기만을 위하고 이기주의로 팽배해 있다
어쨋던
나는 지금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메일로 사진과 편지로 우간다 소식을 듣고 있고 나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들은 내 주위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르게 고마움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그녀는 아프리카 언어인 스와힐리語를 사용하지만 나와는 영어로 주고 받는다 (덕분에 영어 실력이 부쩍 늘었다
이제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재미있다)
내가 아프리카에 있었을 때(2020
In class, with teachers
GEORGINE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생활력이 아주 강하고, 남편과 이혼하고 아들 둘을 키우면서 계속 공부를 하여 곧 학위를 받는 열혈 여인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는 말 처럼 내가 도와 주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나도 넉넉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그 곳에 있으면서 벽에 레터링을 하고,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미술을 지도 하였다. 특히 한국화 도구를 가지고 가서 붓과 먹물, 화선지를 모두 나누어 주고 왔다. 언젠가 한국화와 아프리카그림이 혼합된 새로운 장르의 그림이 탄생되기를 기도한다
한 달 동안 내가 사용하는 돈의 50%이상을 나 보다는 다른 곳에 사용하기 때문이다(CBS, FEBC극동방송, 무료천사급식소, 교회헌금, 산고양이 사료, 가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등 등)
고양이 사료라고 하니 의아해 할 것이다. 나는 시골 산 골에 사는데 산고양이가 겨울이 되면 먹을 것이 없어서 불쌍하게도 굶어서 뻣뻣하게 죽은 것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 봄~가을은 먹을 것이 있지만 겨울이면 굶는다. 그래서 사료를 시내서 사다 곳곳에 두는데 이 돈이 만민치 않다(2023.봄에는 한 포대 38000원, 가을에는 43000. 24년 봄에는 52000원, 가을에는 58000원; 2025년 지금은 64000원이 되었다 )
사료값 만 큰 돈이 아니지만.이 것 저 것 사용해야 할 곳 모으면 내가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가능한 최대한 아껴 지출하는데 사람들은 찬조하면 허튼데 사용하니 너무 아깝다
산 바람. 골바람 때문에 너무 추워 집으로 들어와 뒤쪽에 나무 사이. 덤분사이에 자고 봄이 되면 다시 산으로 간다 산고양이가 많을때는 20~30마리가 된다.
어디서 물려 왔는지 피가 철철 흐르고 있었다. 노랭이는 뒷 꽁지 부분에 물려 피가 흐르고 상처가 심하게 났는데 계속 소독하고 빨강 약을 발라주나(발라 줄수 없어서 부어야 했다) 어느새 상처는 낫고 다시 털이 자라났다. 까망이 배에도 상처가 아물고 털이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무섭고 끔찍해 보이던 배의 상처는 아물고 털이 자라고 있다. 건강해 주어서 고맙다. 까망이 무럭무럭 자라고 건강하여라. 함께 건강하자. 상처를 치료해 준 뒤부터 이 두마리는 우독 나만 졸졸 따라다닌다
그나만 내가 통통통 막대기로 소리를 내면 산에서 길에 어디서 숨어 있었는지 우르르 참 귀엽게도 사료 먹으려 몰려온다
GEORGINE 선생님은 그 흔한 휴대폰 조차도 폴더로 사진기 없는 초창기 휴대폰이라 내게 보낼 때는 친구의 휴대폰을 빌려 사진을 어렵게 찍어 보내 오는 것을 받아보고, 내가 아껴 휴대폰 값을 보내기로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우간다 'The Central bank in Uganda'에 송금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단 서류를 만들어 'NH Nonghyup BANK'를 이용하여 보낼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부디 열심히 공부하여 학위를 받고 두 아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간정한 소망이다.
아이들이 뾰쇼(옥수수가루 조각)을 얻어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에서도 보듯이 모두 맨발에 부스럼이 나 있고 정상이 아니다.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낭만작이지 않다. 직접 체감하지 않고 말을 들어서는 절대 이해 못한다. 대부분 어른들은 모두 文盲인데 이런곳에서 억척스럽게 세컨더리스쿨 교사에 두 아들을 키우며 계속 유니버시티에서 학위를 받고 공부를 하는 그런 억척이다
지오르지나선생님(오른쪽)과 뒤에 줄을 서 있는 점심(아이들은 옥수수 죽)을 먹기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다. 공짜다 아니다. 급식비를 내어야 한다
주방장 요셉이 옥수수 죽을 주방장에서 만들고 있다. 이 옥수수 가루죽을 먹기 위해 아이들이 밖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요셉 가족과 함께. 지오르지나 선생님께 내 휴대폰 주어 찍었다
드디어 직접 내 손으로 외국에 돈을 보내댜
TV에서 광고로 불우한 사람들 돕기는 많이 해 보았지만 직접 내 손으로 외국에 1:1로 보내기는 처음이다
아래는 메일로 지오르지나에게 그림을 보내면서 소로티 은행에(Centenary Bank에 가서) 직접 찾아라고 문자 보냈다.
잘 받았고 고맙다는 메일이 왔다. 아마 요긴하게 사용할 것이고 미래의 아프리카 우간다를 짊어지고 갈 것을 생각만 해도 기쁘다.
190달러. (우리돈 약 30만원)
이게 하필 다음 날 윤석열 대통령 계엄선포와 맞물려 환율아 급격히 떨어져원화 가치가 갑자기 하락한 것이 안타깝다
환율이 바뀌기 때문에 우리돈 가치가 왔다 갔다 한다 아무튼 30만원 보내는데 30~31만원 쯤 되나?
달러는 원화로 바꿀때는 형편없이 돈이 비싸지고. 매입 할 때는 또 달러가치가 더 Up 되니 이것도 문제다
보낸 영수증. 위에는 돈을 받았다는 글
1) Letter from the Korean Sharing Federation to me
나와 주고 받는 글 들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구형 폴더 휴대폰에(그나마 선생님이라도 휴대폰이 있는 것으로 감사하다) 내게 사진을 보 낼 때는 다른 사람의 폰을 빌려서 찍어 보내오는데 우리 나라처럼 카메라 달린 휴대론 갖기를 간절히 원한다. 삼성이나 LG 폰 같은 경우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 낸다. 내가 사용 안하는 전에 사용하는 폰이 있는데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몰라 못보내 안타깝다
Her letter 2024. 11.23
Am so glad to see you involving me in everything
you do am glad to know that you are happy and safe and always having an adventure
it's good for your health ,
your friend here Uganda is busy with studies reading books and research
now I need to buy laptop and phone to be typing work and paying tuition coz
I want to finish and graduate so that I can become professor in future
am so happy for you keep updating me ,
sending me money can only be using money gram or western union where you go to a bank and then
they can send using my identity card and I can pick from Uganda
but am here trying do hard to work hardso that you cab be proud of your friend,
until i get a phone I will keep borrowing ,will write to you again
,this is from your friend in Uganda
보낸사람awor georgina<aworgeorgina25@gmail.com>
2) georgina와 함께 했던 우간다 2020
2) Uganda 2020 with georgina
Again Her Reply 2024. 11.24
Thank you so much for worrying about me
I appreciate it so much am trying to do exercises and work out
but hers in our country things involve money everywhere ,no equipment
am trying to eat healthy meals and do exercises
thank you so much for worrying about me
I have an account in Centenary bank of Uganda
,I don't know
if it can help or in a bank Western Union can help
they will only ask you for my name and national identity card
then they can allow you to send
,am trying to study so that I can become someone better maybe professor or commissioner
but am happy because you care so much about me thank you so much
I will try my best to be healthy and to work out and exercises ,
I promise you my friend
3) My Letter Reply
geroina에게 보낸 오늘 아침 편지
3) Letter to Geroina this morning
Not all Koreans Live Well
There are old people who are childless, moneyless, old and sick,
However, there are more people who think that they need to live their own children, their wives, and themselves.
한국인이라고 모두 잘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식없고, 돈 없고, 늙고 병든 사람들은 하루 한끼로 감사하는 노인들도 있다
여기 사람들은 자기 기족, 자기자식, 자신만 잘 살면 된다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 더 많다.
한국에서는 내가 소속된 모임에 나가면 나에게" 찬조하라고" 다구쳐서 돈을 내면
그들은 찬조 받은 돈을 그냥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모두 허비'해 버린다.
나는 한 푼이라도 아끼며 나를 위해서는 아끼지만 그 소중한 돈을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써 버리니 너무 가슴 아프다
우리는 처음 처럼 모두 버리고 빈 손으로 왔던 곳으로 곳 되돌아 간다.
이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You must never forget this.
이 시간 죽고 죽이고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벌이는 전쟁은 정말 부질 없는 욕심때문이다.
세계사를 보면, 징기스칸도, 히틀러의 자살, 나폴레옹의 세인트헬레나섬의 유배와 죽음, 나폴리의 마지막 황제, 프리드리히 2세 세기의 영웅들 모두 막판에는 불쌍하고 쓸쓸하게 죽어갔다. 막판에 행복하게 눈을 감는 것이 간절한 소망이다
나는 내 휴대온으로 사진을 찍어 그림을 설명하는 글자를 설명해서 보낸다.
On Mon, Nov 25, 2024, 10:37 PM awor georgina <aworgeorgina25@gmail.com> wrote:
내가 천사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하던 모습을 사진을 찍어 글을 써서 보내면 항상 글미에 대한 느낌을 글로 표현해 온다
그녀의 답장에 유독 나에게만 you are so special 이라고 쓴 것을 보니~
그러나 나는 남들처럼 특별한 사람은 결코 아니다. 거의 대부분 다른 사람들도 나 처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이다
4) Letter from Georgia
Hello dear loving friend hope today you are good
am fine too was giving my learners exams to o send them to the next grade ,
I will try to fill and get the SWIFT BC and send though
i dont know where to get it
but will visit the bank then I will feel and send back,
those were my learners
but pics are not clear am grateful to you that you want to help,
you are so special
I never knew i could get a friend like you but please until we meet be happy coz
you have a friend in Uganda
who loves you very much and cares for you ,than you
Should I write them her then you fill
On Mon, Nov 25, 2024, 5:44 PM awor georgina <aworgeorgina25@gmail.com> wrote
그녀도 혼자서 아이 둘을 키우며 가난한 아프리카에서 힘들게 살다보니 인생의 어려움을 아는 듯 하다
거짓. 도난 모든 사람들이 강도로만 보였는데 유독 나에게만 you are so special 이라고 쓴 것을 보니~
5) My reply. 2024. 11. 26
I'm happy to see you, too.
And I liked everyone I met in Uganda.
I want to meet those people who loved me again, but it is not easy.
I am preparing to go to the Philippine Mission in February 2025
After the paper I sent you was completed and I sent you a small amount of money,
I would have to raise at least a lot more than $100 to bring Jesus to the Philippines.
When I help others,
it makes me happier to see them happy.
As it is now, I spend little money, send money to ' Free Meal Angels Service Organizati' , CBS, and Korean Far East Broadcasting (all of which are Jesus stations), split and split a small amount to the church, and help the poor in Africa.
Please fill in the blanks and send them to me.
Everything is possible.
Don't worry, I want you to find out
6 보고 싶은 함께 했던 사람들
6) The people I want to see
함께 했던 그 곳의 사람들
선생님이 나에게 보내온 사진을 한 장에 묶었다
7) 우간다에서 했던 나의 작업 2020
7) My work in Uganda in 2020
영혼은 나에게 늘 말합니다
잘 살다가 돌아오라고~
The soul always speaks to me.
"Have a good life and come back~"
Believe it or not, it's your choice.
믿거나 말거나~ 그것은 바로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자신이 잘 살았는가 못 살았는가?를 후회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바로 임종 직전입니다
There is a time to regret whether you have lived well or not.
It is an irreversible time - just before death.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꼭 1)있어야 할 사람, 2)있으나 마나한 사람 3)없어야 할 사람~
나는 없어야 할 사람은 되지 않도록 언제나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Thank you so much my loving friend for everything
you are doing for me and cherishing me
may God bless you abundantly
,do t worry ,trust God one day by His will we shall definitely meet and
after that we shall talk and spend time together without any worries or barrier
we shall talk face to face and I will give you the tightest hug
when I see you for now keep doing
God's work he will bless you abundantly
모든 것에 대해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정말 고마워.
당신은 나를 위해 하고 있고 나를 소중히 여기고 있어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
,걱정하지 말고, 언젠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우리는 반드시 만날 것이다.
그 후에 우리는 아무런 걱정이나 장벽 없이 함께 이야기하고 시간을 보낼 것이다.
우리는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할 것이고 나는 너를 가장 꽉 껴안을 것이다.
지금은 당신을 보면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당신을 풍성하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When you help someone
however little it may be helping someone in their times
if need us the best thing they will never forget you
so yes I believe they still remember you ,
if I couldn't forget you
,how can they ,plz keep doing
God's work and He will never fail you or let you down
당신이 누군가를 도울 때
아무리 적은 도움이라도 그들의 시대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만약 우리가 가장 좋은 것을 필요로 한다면 그들은 결코 너를 잊지 못할 것이다.
그래, 아직도 널 기억하고 있을 거야
당신을 잊을 수 없다면
How can they, pls keep do 그들은 어떻게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일과 그는 결코 당신을 실망시키거나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No way ,you are not an idiot
you are the most generous and kind person
I have ever seen and known
I pray that God makes you live longer
until I taste the dishes you make
I love people who help the weak poor and helpless,
so I love you
and thanks for having such a loving heart
you know if I were rich I would best up my own foundation to help the weak ,
orphans and poor but one day God will give me enough money and
I pray I will do it so that they also live a comfortable life
말도 안돼, 넌 바보가 아니야.
당신은 가장 관대하고 친절한 사람입니다.
내가 보고 알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더 오래 살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기 전까지는
나는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그래서 사랑해요
그리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마음을 가져줘서 고마워요.
내가 부자라면 약자를 돕기 위해 나만의 기반을 다지는 게 좋을 거야
고아와 가난하지만 언젠가는 하나님이 나에게 충분한 돈을 주실 것이다.
나는 그들이 또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그것을 하기를 기도한다.
Send me the recipe for that dish I need to try it out
When you help someone
however little it may be helping
someone in their times if need us the best thing they will never forget you
so yes I believe they still remember you
,if I couldn't forget you ,
how can they
,plz keep doing God's work and He will never fail you or let you down
그 요리의 레시피를 보내줘. 한번 먹어봐야겠어.
당신이 누군가를 도울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 시대의 누군가가 우리를 필요로 한다면 그들은 결코 당신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네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당신을 잊을 수 없다면
어떻게 그들이
plz 하나님의 일을 계속하고 그는 결코 당신을 실망시키거나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Hello my darling friend hope you are ok
am trying to edit the doc to fill
but failing maybe will print out tomorrow
and fill but my details are
1) name _ Awor Georgina ,
2)address_Nakatunya (Soroti City)
3)bank name_centenarybank ,
4)branch name _soroti,
5)Account number _3202644732_
6)account name _Awor Georgina and the Swift BIC _CERBUGKA
안녕하세요 내 사랑하는 친구 당신이 괜찮기를 바랍니다.
채우기 위해 문서를 편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실패하면 내일 출력될지도 몰라요
채우고 있지만 내 세부사항은
1) 이름 _ 어워 조지나 ,
2)address_Nakatunya (소로티 시)
3) 은행 이름_centenarybank
4) 브랜치 이름 _soroti,
5) 계좌번호 _3202644732_
6) 계정 이름 _Awor Georgina 및 Swift BIC _CERBUGKA
You look so good in the pics
Hello dear loving friend hope today you are good
am fine too was giving my learners exams to o send them to the next grade
I will try to fill and get the SWIFT BC
and send though i dont know where to get it
but will visit the bank then I will feel and send back,
those were my learners
but pics are not clear
am grateful to you that you want to help,
you are so special
I never knew i could get a friend like you
but please until we meet be happy coz
you have a friend in Uganda who loves you very much and cares for you ,thank you
사진이 너무 잘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친구 오늘 당신이 좋은 희망
저도 괜찮아요. 제가 다음 학년에 보내려고 학생들에게 시험을 주고 있었어요.
나는 SWIFT BC를 채우고 얻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보내줘요.
하지만 은행을 방문하면 내가 느끼고 돌려보낼 거야
제가 배우는 사람들이었어요
하지만 사진이 명확하지 않아요.
당신이 돕고 싶어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넌 정말 특별해
너 같은 친구를 얻을 수 있을 줄 몰랐어.
하지만 우리가 만날 때까지 행복해요.
당신은 우간다에 당신을 매우 사랑하고 당신을 돌보는 친구가 있다, 고마워.
On Mon, Nov 25, 2024, 10:51 PM awor georgina <aworgeorgina25@gmail.com> wrote:
나의 답글
I was glad to see your writing.
It is news that the temperature in Korea has fallen sharply and it is snowing all day today.
The room's cold.
It's time to light it up!
I was helping a lot of poor people in Korea.
However, those I helped non-Koreans have sent money to Korean accounts on TV
But I have never sent money abroad and I do not know how to send it.
If I sent it to you, it would be the first time.
When I send money to Missionary Lee Sang-cheol, send it to Missionary Lee Sang-cheol's Korean account
I don't know what to do like you.
But if you look at it a little bit, it will be possible someday.
I'll go back to my bank and find out more.
I don't live in Ulsan city.
I live in the suburbs of Ulsan, near the countryside
If I need to go to the bank, I have to take a bus or ride a car to the city.
I'll go to a downtown bank today or tomorrow and ask the banker again
I've liked you since I first met you!
Maybe the first time we met was at lunchtime.
I remember that the white rice cake in the bean was lunch,
but I did not know what the ingredients were and just ate it.
The second time
I met was lunch time, and when I saw you standing in line to eat with the children,
I thought you were a good girl,
and I liked you since then.
But I didn't say. I like you
I thought about you a lot when I came back to Korea,
but we had no way to contact each other.
Orikoluk John found out about you
when he came to Korea
Thank you so much.
I'm glad we got back in touch
Thank you and I love you. I don't know how to express my feelings
I'm just thankful for everything
The picture below is
These are the stories I've lived
아프리카 친구편지
아~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참 가난한 나라들이 많다; 내가 아프리카 우간다에 2020년에 았을 때 만났던 선생님과 어제도 오늘도 매일 매일Mail로 주고 받고 있어 소개한다
평일 길을 걷다 보면 8~12세 아이들이 맨발로 황토벽, 풀로 얼기설기 덮은 지붕을 입힌 집 앞에서 놀고 있다.
나는 "왜 학교에 가지 않고 놀고 있느냐? (Why don't you go to school and play? )" 물어보면" 돈이 없어서 학교에 못간다"며 까막눈의 아이들이다.
초등학교도 매달 회비를 내어야 하고, 책도, 학용품 등 모든 것은 사야 한다. 한 학년 진급할 때 마다. 국가고시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 5학년에서 6학년으로 진급한다. 한국처럼 가방만 들고 다니면 저절로 학년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불합격이면 다시 한 한년을 더 다녀야 한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부잣집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점심밥인 옥수수 가루 범벅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나의 왼쪽편 검정 치마 입은 사람이 오늘도 메일로 서로 소식을 주고 받는 awor georgina선생님이다. 왼쪽 아래 옥수수 범벅 앞은 식당 조리사 Josep이다
한국은 참 좋은 나라다. 초등학교, 중,고고도 공짜다. 심지어 점심밥도 공짜로 준다. 학용품도 모두 공짜다. 겨울이면 난방이며 여름이면 에어컨. 심지어 수학여행도 공짜로 보내준다. 이 외 수많은 혜택을 받고 공부를 하고 있다. 그 고마움을 아이들이나 어른들은 모른다.내 어린 시절은 국민학교도 월사금을 내었다. 욱성회비, 기성회비도 있었다. 교과서 살 돈이 없어 다 찢어진 헌 책을 겨우 사서 공부하였다. 한국도 6.25이후 돈 없으면 초등학교도 못갔다. 이렇게 잘 살게 된 것에 대해 고마움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의 미래는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로 자란다.그런 아이들은 부모,선생님 고마움도 모른다. 지금 한국의 아이들을 보면 미래사회의 한국이 훤~희 보인다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georgina선생님 . 그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내가 우간다에 있었을 때 그 학교의 선생님으로 만났다. 지금은 다른 학교로 옮겨서 근무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녀는 이혼 후 아들 둘 키우는 초등학교 선생님인 억측 아프리카 여인이다
오늘 아침 보내온 사진이다. 교실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20여년 전 오전, 오후반이 있던 우리나라 교실처럼 콩나물 교실이다. 아이들이 빽빽히 앉아있다
이 많은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수업한다. 휴대폰이 귀해서 사진을 나에게 보내려면 부자 친구의 폰을 빌려서 찍어 보내온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교실 풍경이다.
공부하기 위한 열정은 우리나라 아이들 보다 훨씬 열정적이다. 이 콩나물 교실에서 아이들은 배움의 의지로 가득하다
georgina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열정적인 선생님이다] 나는 선생님을 존경한다
[2024,11월 어느날 편지와 나의 답글]
그녀의 편지
Hello dear
,am glad to know you are ok,
am not married just have my children alone struggling with them
it's just that am at school,
I beed a laptop and good phon
i cant even send you pics of me now
but one day my husband left me am single
I don't know where to borrow money to pay tuition I have to start exams
Thank you so much dear ,am glad you went for the injection ,me
am supervising examinations in Uganda for grade seven children in Pallisa district in Uganda this place is too cold
On Wed, Nov 6, 2024, 12:33 PM awor georgina wrote
NEXT LETTER
Hello dear friend from Korea hope you are doing well
,am here ok sorry I can't send you photos of me these days
because I don't have a phone for camera
my friend who has a good phone has gone to Kampala so I can't use any
when she comes back I shall send when I get
Your country is beautiful
On Wed, Nov 6, 2024, 12:34 PM awor georgina wrote
Thank you so much dear ,am glad you went for the injection ,me am supervising examinations in Uganda for grade seven children in Pallisa district in Uganda
this place is too cold
Hello dear hope you are ok I saw your pics thanks for sending me ,
I can't send you pics my phone can't take pics and also
I was sick with malaria and ulcers
but am fine now I hope you are fine too,
when I get a phone will yake pics and send you
영어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내가 번역해 보았다
정말 고마워, 네가 주사를 맞으러 가서 기뻐, 나는 우간다의 팔리사 지역에 있는 7학년 아이들을 위해 우간다에서 시험을 감독하고 있어. 이곳은 너무 추워.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당신이 괜찮아요 나는 당신의 사진을 보았다 나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사진을 보낼 수 없습니다 내 전화는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또한 나는 말라리아와 궤양으로 아팠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도 괜찮기를 바랍니다, 내가 전화를 받을 때 사진을 야유하고 당신을 보낼 것입니다
On Wed, Nov 6, 2024, 12:33 georgina wrote
나의 답글
I think Everything is hard to live in Uganda.
I have an endoscopy every year at the hospital, and if I know the results of the doctor right away, the ulcer medicine is always sold in the evil country.
So most of the elderly in Korea live more than 90 years old these days
Medical facilities, nutritional status, transportation environment All of this is perfect for people
who live well and have no money when they are old and have no job in the country
I wish you were born in Korea.
In Korea, both kindergarten and elementary school children are well photographed and have good LG and Samsung phones.
All children are given free laptops at school.
The photo is the Ulsan Taehwa River Bridge where I live,
and the car is on the top and the bridge is made of transparent glass to see the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