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도쿠스
안녕하세요? 저먼 옛날 에는 공룡이 살고 있었겠지,, 다양한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를 공룡 도우미 입니다, 오늘 소개할공룡의 이름은 디플로도쿠스로 쥐라기 후기 시기에 살았으며 몸길이는약 25 27m정도 되며 초식성 으로 용반목, 용각류로 분류되며 화석발견장소는 북아메리카(미국, 캐나다)라고 하며 디플로 도쿠스는 '두 개의 기둥(줄기)'이라는 뜻의 공룡이다.
몸 길이에 비해 몸무게가 가벼운데, 목뼈나 등뼈 일부의 속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목이 가벼웠고, 목 척추에 붙어 있는 근육이 발달해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목뼈 하나의 길이는 가장 긴 것이 1m에 달하기도 한다.
이 공룡의 특징은 긴 꼬리인데, 모두 70여 개의 뼈로 되어 있어 공룡 중에서 가장 길다.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목 또한 길어서 7~8m나 되지만 머리는 길이가 60cm 정도로 작다.
온순한 성격으로 얕은 물이나 물가에서 무리 지어 살았으며, 물가의 부드러운 식물이나 나뭇잎을 하루에 300kg이 넘게 먹었다. 이빨은 머리빗처럼 생겨 나뭇잎을 훑기에 좋았고, 위에는 소화를 돕는 위석이 있다.
콧구멍이 머리 위쪽에 뚫려 있어 물 속에 들어가 머리만 내놓고 있으면 숨을 쉬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육식 공룡의 공격을 받으면 앞발에 있는 날카로운 발톱과 튼튼하고 긴 꼬리를 휘둘러 물리쳤다
공룡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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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처음 등장한 때입니다. 모든 대륙은 하나로 붙어 있었고, 날씨는 무척 더웠으며 땅은 거의 사막이었다. 아직 꽃이 피는 식물은 없었고 양치식물, 은행나무, 소철 등이 있었다. 땅 위에는 원시 파충류들이 번성했고 하늘에는 초기 익룡이, 바다에는 믹소사우루스 등이 있었어요. 그런데 트라이아스기 말기가 되자 알 수 없는 이유로 수많은 동물들이 멸종되었으며, 그때 공룡이 나타나 기회를 잡았습니다.
거대한 덩어리였던 대륙이 갈라지기 시작한 때로, 날씨는 따뜻했고 습기도 많았어요. 곳곳에 호수가 생기고 높은 산도 없었답니다. 거대한 크기의 양치식물, 침엽수, 소철 등이 자라고 거대한 용각류 공룡들도 최고조로 번성하던 시기에요. 쥐라기 후기에 시조새가 나타나게 됩니다.
대륙은 갈라졌고 사계절이 생겼습니다. 따뜻한 기온에 계절이 생기자, 추위에 약한 겉씨식물들이 많이 사라지고 꽃이 피는 식물들이 늘어났어요. 백악기 중기까지는 공룡들이 번성했고, 익룡과 지금 새들의 조상들이 하늘을 날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백악기 후기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추워졌고 공룡들이 멸종되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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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러 사정으로 많이 늦게 글을 올렸내요..
다음번에는 빨리 빨리 올릴께요..
4탄도 많은 기대바래요!!
첫댓글 정주가 올린 공룡역사가 중요한 요점인 듯 해... 좋은 상식 가르쳐줘서 고맙고, 4탄 많이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