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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희] 불 꺼지면 복도 불빛으로 공부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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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많은 한국인들이 한 여학생의 쾌거에 덩달아 어깨가 으쓱했다. 18세 여학생이 하버드,프린스턴,스탠퍼드 등 미국 명문대 10곳으로부터 동시에 합격통지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지난 2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2년 만에 수석 졸업한 박원희양(18). 11개 AP(Advanced Placement·대학 사전 학점 취득제) 과목에서 모두 5.0 만점,미국 현지 학생들도 어렵다는 SAT(미국 대학 진학 적성검사) II 논문도 800점 만점,웬만한 시험은 모조리 만점이다. 게다가 해외 체류경험이 전혀 없는 ‘토종 한국인’. 그래서 ‘천재소녀’를 만나러 가는 길은 궁금증 투성이었다. #나는 천재? 오,노! 지독한 노력파 “공부 좀 하려는데 엄마 아빠가 TV를 크게 틀어놔서 속상해요.” “아니,이제 좀 놀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인터뷰 첫머리부터 모녀가 옥신각신한다. 내
#보아,상우오빠 만나게 해주세요! 한 번도 과외를 하지 않았지만 대전 전민중 때부터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수재. 하지만 왠지 ‘앞뒤 꽉 막힌 범생이’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았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보아요!”한다. 그러고 보니 뽀얀 피부에 앳된 얼굴이 보아와 비슷했다. “저 보아 닮았다는 얘기 들으면 좋아 죽어요. 보아 때문에 파마도 못해요” 한다. 얼마 전 끝난 TV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권상우 팬이라는 원희는 “마지막 장면에서 상우오빠 품에서 죽어가는 최지우가 얼마나 부러웠던지,으으∼”하면서 가슴을 쥐어뜯는 시늉을 한다. 연극부장을 맡았던 원희는 춤과 노래에서도 ‘천재성’(?)을 발휘해 시험이 끝날 때마다 열리는 교내 댄스파티에서 단연 인기 톱이다. 대전 MBC의 MC출신이자 현재 시인으로 활동 중인 엄마의 피를 이어받아서인지 원희는 공부 외에도 예능 쪽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배우 지망생인 남동생의 연예계 진출을 누구보다 강력히 바라고 있다. #이제는 노벨상입니다 “초등학교 때 친구 한 명이 백혈병으로 죽었어요.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또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왜 죽어가는지도 알 수 없고요.” 원희가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해 불치병 치료제나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이유다. 노벨상까지 도전해보겠다는 야무진 꿈을 밝힌 원희는 하버드대 진학으로 거의 마음이 기울었단다. 원희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테마는 ‘훌륭한 대학생 되기’다. 대학 가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그는 “밴드부를 만들어서 리드보컬로 활약하고 싶어요. 만화 그리는 것도 계속하고 싶고요,경제학 공부도 하고 싶어요. 한국 문화 알리는 클럽도 제가 만들 거예요”라며 눈을 반짝인다. 그 눈빛은 마치 “뭐든지 열∼심히 하면 저처럼 된다고요!”하고 말하는 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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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력: 1986년 6월 14일 박원희
음/평: 1986년 5월 8일 여자
시 일 월 년
0 己 甲 丙
0 丑 午 寅
癸 乙 丁 己 辛 癸 乙 丁 己 소운: 역행
丑 卯 巳 未 酉 亥 丑 卯 巳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대운: 역행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82 72 62 52 42 32 22 12 2.10
壬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소운: 역행
子 寅 辰 午 申 戌 子 寅 辰
대운 시작: 2세 10월 30일
현재 나이: 22 세
현재 대운: 辰
현재 소운: 丙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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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하버드 입학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머리 좋았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인연있는 사람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첫댓글 관인을 타고났네요...
미국에서 경제학과 교수가 되고 싶다는데 앞으로 어떨까요?
해 맑은 미소에 상에서 머리가 좋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만 난산과 부부해로가 걱정이 되는 상이네요. 사주와 운로도 전혀 걱정 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인격에 관을 보았으니....생물학이나 경제학을 지원할 만한 운이네요....잘 봤습니다.......저런 딸 아이를 두고 열 아들 안 부럽다고 하겠죠?....개인적으로 참 부럽네요.
개인적으로 향후 10년 뒤에 민사고 학생들의 결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국내 학생들이 외국의 유수한 대학으로 나가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 학생이 좋은 결과 이루기를 빕니다.
저도 한번쯤 해 본 생각이라 반가워서 댓글을 올립니다. ^^
탕화살 국을 이루었네요, 죽는소리 잘 하겠다, 시가 유시나 자시가 되면 신왕재왕이겠고...긍데 대운에 22살 신묘 대운 들어가면 별 볼일 없을것 같네요, 신묘,경인 관식투전 엄청시꺼러운 삶이고 이사주에 관은 별볼일 없는 사람에 시집가면 재미없지요~~부자사주는 맞아요
제가 보기에는 관운 있고 신묘대운은 힘들지만 경인대운부터 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