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密語)

<center> <table width="556" bordercolor="purple" style="width: 556px;" border="6"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style="width: 524px; height: 407px;"> <center> <img width="521"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1364B5319901F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21" exif="{}" data-filename="蓮16.jpg" id="A_2301364B5319901F06443F"/></center> <tr> <td style="width: 524px;"> <ul></ul> <ul></ul> <ul></ul> <ul></ul> <ul></ul> <ul></ul> <ul></ul> <ul></ul> <ul> </ul>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常用語)       밀어(密語)     남이 알아듣지 못하게 비밀히 말함, 또는 그렇게 하는 말.  또는 연인    끼리 속삭이는 달콤한 말.      卍 불교 ▽     부처님께서 진실을 속에 감추고 방편으로 설하신 말씀이란 뜻이다.    방편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진리는 따로 있는 비밀스런 말이다.    따라서 밀어(密語)는 밀교(密敎)의 다라니를 가리키기도 한다.    밀교에서 다라니는 부처님의 교의를 설명하는 말로, 보통 사람이 알    아들을 수 없는 주문(呪文)의 형식이어서 밀어라고 한다.     卍 보충 ▽     밀교(密敎) : 비밀불교(秘密佛敎)의 약칭으로, 법신(法身)인 대일여래       (大日如來)를 교주로 한다.  일반적인 불교는 중생의 근기에 따라        가르침을 설한 현교(顯敎)라고 하는 반면, 밀교는 법신불인 대일여       래가 스스로 깨달은 바를 그대로 설한 비밀스런 가르침인 다라니는       아무에게나 전수할 수 없기 때문에 비밀불교라고 하는 불교의 한        종파이다. 후기 대승불교의 형태로 네팔과 티베트의 불교가 여기에       속한다.    다라니(陀羅尼) : 산스크리트어 다라니(dhāraṇī)의 음역으로 총지       (摠持)ㆍ능지(能持)라고 번역한다.  ① 지혜 또는 삼매를 말함.         ② 신비한 힘이 담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산스크리트어로 된 것       을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발음하여 외우는 것이다.  진언(眞言).         밀어(密語).  출처 :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 지명 사전>에서    <img width="141" class="txc-image" id="A_173BE8354FB8B66A01710D"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BE8354FB8B66A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41" id="A_173BE8354FB8B66A01710D"/><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www.fragrantbuddhism" target="_blank"> </a> </td></tr></tbody></table></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