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윙의 힘의 전달 그리고 순서가 발-무릎-골반-복부-가슴-어깨-팔꿈치-라켓순서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몸체의 스윙된 힘이 어깨를 타고 팔꿈치-라켓 순서로 전달이 됩니다. 이런 스윙을 하기 위한 연습 방법이 유남규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연습 방법으로 레슨을 해보니 그 효과가 아주아주 대단했습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유남규 감독이 라켓을 들고 몸을 회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팔 스윙을 끝까지 않고 백스윙을 한 상태에서 임팩트 되는 순간까지 몸체회전을 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유남규 감독이 자세를 잡은 상태에서 몸체를 살짝살짝 회전시키는 장면이 35초 부터 나옵니다. 유남규 감독이 스윙에 대한 설명을 하기위해서 몸체를 살짝살짝 회전시키는데 어깨 뒤에서 팔꿈치가 나오고 그 뒤에 라켓이 따라옵니다. 이 상태에서 임팩트 후에 팔꿈치가 어깨를 앞서가고 순식간에 라켓이 팔꿈치를 앞서면서 스윙을 하면 됩니다.
위 동영상은 제가 유남규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동영상을 보면서 더 확장시킨 방법입니다. 양 다리를 충분하게 벌려주고 양 무릎을 모아준 상태에서 처음에는 유남규 감독처럼 몸체를 살짝살짝 회전시켜봅니다. 그러다가 그 감이 오면 임팩트 후에 팔꿈치가 어깨 앞에 놓이고 그 다음에 순식간에 라켓이 나가주면 됩니다. 이 순간이 임팩트 순간 입니다. 이 순간에는 몸체의 회전이 멈추어주면 되는데 이 회전을 멈추게 되는 것이 왼발 왼 무릎입니다. 몸체의 회전을 멈추어주고 팔꿈치와 라켓이 순식간에 앞서가면 됩니다.
이런 연습을 하면 몸체가 회전하면서 팔꿈치와 라켓을 끌고가게 됩니다. 팔 스윙이 아닌 몸체 스윙으로 팔 스윙을 만들어주는 것 입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면 복부가 땡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오른쪽 어깨가 열려있고 양쪽의 견갑골이 닿아있으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 가슴을 내밀어주면 됩니다.
스윙연습을 할 때 제가 한 방법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윙을 이런식으로 하면 포핸드 드라이브가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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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읍니다
좋네요 !!
잘 보았습니다.
매번 잘보고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하니다
잘보고갑니다 빨리 임팩트를 느끼고 싶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몸통회전하면서 제대로된 임팩트를 느낄때 기분이 좋아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