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의 개요
그때 마가다국의 왕사성에는 왕자 아사세가 태자로 있었다. 그는 나쁜 친구 데바닷다의 꼬임에 빠져 아버지이신 빔비사라왕을 일곱 겹의 담으로 둘러싸인 감옥에 가두었다. 중략, 빔비사라왕은 부처님이 계시는 기사굴산을 향하여 간절하게 합장하며 기원했다. 부처님이시여, 제자 목건련존자는 바로 저의 친구이옵니다. 원하오니 자비를 베푸시어 저에게 팔재계를 설해 주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아사세 왕자는 그의 어머니 위제희부인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여 궁중 깊숙이 유폐시켰다. 그때 부처님께서 목련존자와 아란존자를 보내주시어 저를 위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곧 부처님께서는 목련존자와 아란에게 허공으로 날아가도록 말씀하시고는 부처님께서도 기사굴산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추시고 바로 위제희 부인이 있는 왕궁으로 나투시었다. 그때 위제희 부인이 예배를 마치고 고개를 들자 놀랍게도 부처님께서 찬란한 자마금색의 모습으로 백천 가지의 보배로 꾸민 찬란한 연꽃 위에 앉아 계시는 그 모습을 뵈올수가 있었다. 이때 위제희 부인은 부처님을 뵙자 목에 걸고 있던 구슬목걸이를 끊어 버리고 엎드려 울면서 부처님께 아뢰었다. 부처님이시여! 제가 과거 숙세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아사세와 같은 악독한 아들을 두게 되고 또 부처님께서는 어떤 인연으로 데바닷다와 같은 친족을 갖게 되었습니까? 원하옵나니 부처님이시여 저를 위하여 괴로움도 번뇌도 없는 곳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그곳에 태어나도록 힘쓰겠으며, 이 염부제와 같이 혼탁하고 사나운 세상에는 아예 살고 싶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 저에게 청정한 업으로 이루어진 편안하고 즐거운 세계를 보여주십시오. 그때 부처님께서는 위제희 부인에게 관법으로서 극락세계를 볼 수 있게 하셨다.
① 일상관(觀)
부처님께서 위제희 부인에게 말씀하셨다.
부인이여! 그대와 다른 사람들은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한 곳에 집중하여 서쪽을 생각 하십시오. 어떠한 생각인가 하면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모든 중생들은 나면서부터 소경이 아니기 때문에 눈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가 지는 광경을 볼 것입니다. 서쪽을 향하여 단정한 자세로 앉아서 지는 해를 똑똑히 보도록 하십시오. 그리고는 마음을 곧게 하여 생각을 움직이지 말고 곧 넘어 갈려는 해가 마치 서쪽 하늘에 매달린 북과 같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해를 보고 난 후에는 눈을 감고 있으나 눈을 뜨고 있으나, 그 영상이 한결같이 보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일상관이라고 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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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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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이리저리 고생이 많으십니다
무량공덕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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