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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당
 
 
 
카페 게시글
고전 사랑방-방송 고전코너 子夜歌와 사랑가, 그리고 유행가
김병준 추천 0 조회 136 13.04.03 20:5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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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4 10:53

    첫댓글 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데도 살아 가다보면 멍하니 티비 에 눈 멈추고 앉아는 있을 지라도 책읽기가 쉽잖은데
    선생님의 좋은 글이 저의 요즘 유일한 지식의 양식이 되고 있네요..ㅎㅎ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3.04.04 11:45

    연화님 처럼 아직도 젊은 감성 이성으로 즐겨 봐 주신다니
    시간만 있으면 생각대로 올리고 싶은데 이도 짬을 내기 그러네요.
    그래도 때때로 연화님 같은 분을 위해 작은 글자리 마련해 볼게요.

  • 13.04.05 10:52

    그럼요, 연화님.
    주인이 던져주는 대로 먹이를 받아 먹는 길들여진 동물처럼
    tv에서 차려놓은 여러 눈요깃 거리에 정신을 팔다가는
    어느샌가 우리들 머릿속은 스펀지처럼 엉성하고
    가볍게 되고 말 겁니다.
    부지런히 좋은 글을 찾아서 읽고, 양서도 많이 읽어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두뇌를 만들어야죠.
    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는 이 보라돌이도 아침, 저녘으로
    보는 드라마가 있죠. 꼭 챙겨 보는데....이 마약중독 같은
    드라마....이것 결말을 보고나면 이제 그마저 끊으려구요.
    일절, 새로 시작한 드라마들은 시청하지 않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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