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를 머리에 얹는(?!)걸 무지 좋아하죠..
지금도 내 머리위엔 회색에 검은 줄이 2개인 모자가...
뜨거운 여름날 자외선으로 부터 내 머리를 지켜줘서 좋고..
붐비는 지하철안에서는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잠자기도 그만이죠.
멋진 반다나는 바나 클럽에 갈때 머리에 두르고 거기에 크고 이쁜 귀걸이까지... 그러면 시선 집중 완성~!!
두건도... 여성 스럽게 보일때나 또는 힙합퍼 같이 보일때 개성 만점~!!
화장을 하지 않은 날도 맨얼굴에 이쁜 모자만 써주면 스탈 나오고...
그리고 또...장점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제 방에도 모자랑 그외 머리에 얹을수있는 (두를수 있는) 것들이 한가득~!! ^^
왠지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은 느낌...
... 대머리 아저씨는 아니라구요~ ㅡㅡ^
첫댓글 그럼 남자라는 겁니까 아님 여자? 훗훗.. 어쨋든.. 저에게 모자는 너무도 먼 당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