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태백산(太白山)
(1.567m)
삼한의명산.민족의 영산
주목군락과 철쭉군락
개천절에 천제를 올리는곳
다녀 왓습니다
태백산 등산로
간밤에 눈이 조금내린 유일사 매표소 길로 오름입니다
유일사
눈을 밟으며 오르다보니 어느덧 유일사 쉼터입니다
유일사쉼터에서부터 천제단으로 오름길의 시작입니다
누꽃을 즐기며 미끄러지며 오르고
중턱에 오르니 눈덮인 태백중개소가 보인다
천년을 자랑하는 주목
태백의 지킴이 주목
바람의 언덕
멀리 태백시 방향으로 "바람의 언덕"이 보인다
죽어 천년의 주목
눈속의 주목
창조주의 작품
눈 꽃
섬세함의 극치
주목
와 우
쵝 오
동해방향
주목과 눈길
눈 꽃
구부러진 주목
눈꽃
주 목
주 목
죽은 주목을 다시 살리는 눈꽃
죽음과 삶을 함께하는 주목
장군봉의 장군단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설치한 3기의
제단중에 하나로 높이 2m,둘레 20m의 타원형 제단
땅을 휘감은 주목
땅을 사랑해 땅으로 향하는 주목
정상의 까마귀 쉼터 주목
고목의 구멍으로본 주목
천제단에서본 장군봉
천제단
태백산 정상부에 위치하며 천왕단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장군단 남쪽에는 하단 의 3기로 구성되어
하늘에 제사 지내기 위하여 돌을 쌓아 설치한 제단이다
인증샷
단종비각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이 서기1457년
영월에서 승하하한뒤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다고
전해저오며 지금의 비각은 1955년
"조선국태백산단종대왕지비"라는
비문이 안치되어 있디
망경사와 용정
천제를 지낼때 제수로 사용된 우리나라 가장 높은곳(해발 1.470m)에
위치한 이샘은 우리나라 100대 명수중 으뜸에 속한다
눈속에서도 졸졸졸흐르는 눈녹은 물은
봄을 실어다 주는 전령이다
건강하시 옵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