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고혈압 때문에 한 의원을 방문하였다가 느낀바 있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본 바 있는데 모두가 다 내 의견과 같았다.
의사가 환자를 무슨 죄인 다루듯 주눅들리게 함부로 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놀랬고 이거 잘 못되어도 한 참 잘 못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었다. 다음은 필자가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것들인데 여러분들의 衆見을 듣고자 함이다.
▶ 붙이는 말
오늘의 현실은 한 두번의 측정으로 고혈압 판정을 받으면 무조건 고혈압약을 먹으라고 한다. 의사의 말에 아무 거부를 하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 되어 있다. 한 번 혈압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다. 본태성 고혈압이란 원인을 알 수 없이 원래 그런 고혈압이란 어의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원인에는 관심이 없이 혈압수치만이 중요하다. 의사는 그 수치를 떨어뜨려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치가 올라가면 약을 더 강하게 쓰라고 한다. 혈압약의 부작용이 있어도 혈압약을 끊을 생각도 못한다.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데 의사 역시 약을 끊어라고 하지 않는다. 언제 까지 먹어야 하는 것이다. 혈압약은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알고 평생 먹을 것으로 알고 마음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과연 그럴까? 심장이 그럴게 강하게 뛰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텐대 그를 무시하고 억지로 억제해도 되는 것일까? 본태성이니 어쩔수가 없을까? 분명한 것은 심장이 강하게 뛰는 것은 혈액을 원활하게 필요한 부분에 보내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혈압을 강제로 억제하면 혈압이 떨어져 우선 뇌일혈은 일어나지 않을지 몰라도 다른 위험성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혈액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신부전 심부전 치매 파킨스병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등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그외로 위에 지적한 것처럼 고혈압억제제의 부작용이 몸을 망가뜨리고 있고 계속적 강제 혈압억제는 동맥경화를 악순환적으로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의사나 환자나 이 점에 각별히 유의하여 앞으로 고혈압환자에게 혈압치료약이라고 거짓말하면서 고혈압억제약을 먹게하지 말기를 바란다. 혈압약은 극한의 경우에 일시적으로 투여하고 보다 근본적 치료를 해야 한다. 식이요법, 운동요법. 심리요법등을 통하여 신체기능 정상화를 기하여 건강을 되찾고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 붙이는 말
의사라는 사람들이 한 두번 재보고 고혈압권에 들면 고혈압환자라고 속단하고 무조건 고혈압치료약을 복용하라고 처방해 준다. 의사는 환자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수 차례 측정을 해서 증상이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고혈압 판정을 하고 처방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의사의 당연한 기본적 책무이다. 환자는 나를 찾아 온 손님이다. 건강 생명과 관계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온 손님에게 겸손하고 친절하게 성의를 가지고 대하여야 하는 것은 기본적 예의이다. 우리는 기본 예의 조차 모르면 '몰상식한 놈'이라고 비하해 왔다. 그런데 환자의 의견은 들을려고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별것인냥 고자세를 취하고 불쾌한 언동을 하면서 제멋대로 경솔하게 진단하고 처방하는 사례가 많다. 이것이 오늘의 우리나라 현실이다. 성실성이라곤 보이지를 않는다. 그러니 오진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어찌 그런 의사의 말을 믿고 이에 따를 수가 있겠느냐 이 말이다. 이런 것을 경험할 때마다 의사에 대한 커다란 불신감과 혐오감을 금할 수가 없다. 의사는 돈벌이에 급급하여 환자 수에 집착하지 말고 늘 공부하고 연구하여 성의를 다하여 환자가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 필자가 몇 일 전에 화정역 인근 가정의학과 의원에 검사의뢰하려 들렸다가 명문 S대 출신이란 의사의 갑작스런 오만 무례하고 천박한 언동에 황당하여 아연한체 위에서와 같은 모든 의사에 대한 실망감과 불쾌감을 심히 느끼고 뭉게버리고 싶은 혐오감 같은 것이 일었었다. 이 글을 읽어 보는 독자 여러분은 환자로서의 당당한 권리를 행사해야 할 것이고, 의사는 혹연 잘못이 없었나 자성하고 고쳐 나가기 바란다. 누구든지 오만은 무지에서 나온다. 착각하지 말고 겸손할 줄 알라. 그리고 성실하게 의사 본연의 의무를 다 하라. 한 때는 고 자세에서 국민에게 군림하고 거만하던 공무원이 지금은 친절 봉사하는 자세로 바뀌었다. 아직도 법원 검찰 공무원이 국민의 공복임을 잊고 있는 것 같다. 덩달아 의사가 환자로부터 보수를 받는 서비스맨으로서의 신분에 맞지 않게 환자에게 거만을 떠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
필자가 고혈압 때문에 한 의원을 방문하였다가 느낀바 있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본 바 있는데 모두가 다 내 의견과 같았다.
의사가 환자를 무슨 죄인 다루듯 주눅들리게 함부로 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놀랬고 이거 잘 못되어도 한 참 잘 못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었다. 다음은 필자가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것들인데 여러분들의 衆見을 듣고자 함이다.
▶ 붙이는 말
오늘의 현실은 한 두번의 측정으로 고혈압 판정을 받으면 무조건 고혈압약을 먹으라고 한다. 의사의 말에 아무 거부를 하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 되어 있다. 한 번 혈압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다. 본태성 고혈압이란 원인을 알 수 없이 원래 그런 고혈압이란 어의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원인에는 관심이 없이 혈압수치만이 중요하다. 의사는 그 수치를 떨어뜨려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치가 올라가면 약을 더 강하게 쓰라고 한다. 혈압약의 부작용이 있어도 혈압약을 끊을 생각도 못한다.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데 의사 역시 약을 끊어라고 하지 않는다. 언제 까지 먹어야 하는 것이다. 혈압약은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알고 평생 먹을 것으로 알고 마음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과연 그럴까? 심장이 그럴게 강하게 뛰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텐대 그를 무시하고 억지로 억제해도 되는 것일까? 본태성이니 어쩔수가 없을까? 분명한 것은 심장이 강하게 뛰는 것은 혈액을 원활하게 필요한 부분에 보내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혈압을 강제로 억제하면 혈압이 떨어져 우선 뇌일혈은 일어나지 않을지 몰라도 다른 위험성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혈액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신부전 심부전 치매 파킨스병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등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그외로 위에 지적한 것처럼 고혈압억제제의 부작용이 몸을 망가뜨리고 있고 계속적 강제 혈압억제는 동맥경화를 악순환적으로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의사나 환자나 이 점에 각별히 유의하여 앞으로 고혈압환자에게 혈압치료약이라고 거짓말하면서 고혈압억제약을 먹게하지 말기를 바란다. 혈압약은 극한의 경우에 일시적으로 투여하고 보다 근본적 치료를 해야 한다. 식이요법, 운동요법. 심리요법등을 통하여 신체기능 정상화를 기하여 건강을 되찾고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 붙이는 말
의사라는 사람들이 한 두번 재보고 고혈압권에 들면 고혈압환자라고 속단하고 무조건 고혈압치료약을 복용하라고 처방해 준다. 의사는 환자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수 차례 측정을 해서 증상이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고혈압 판정을 하고 처방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의사의 당연한 기본적 책무이다. 환자는 나를 찾아 온 손님이다. 건강 생명과 관계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온 손님에게 겸손하고 친절하게 성의를 가지고 대하여야 하는 것은 기본적 예의이다. 우리는 기본 예의 조차 모르면 '몰상식한 놈'이라고 비하해 왔다. 그런데 환자의 의견은 들을려고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별것인냥 고자세를 취하고 불쾌한 언동을 하면서 제멋대로 경솔하게 진단하고 처방하는 사례가 많다. 이것이 오늘의 우리나라 현실이다. 성실성이라곤 보이지를 않는다. 그러니 오진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어찌 그런 의사의 말을 믿고 이에 따를 수가 있겠느냐 이 말이다. 이런 것을 경험할 때마다 의사에 대한 커다란 불신감과 혐오감을 금할 수가 없다. 의사는 돈벌이에 급급하여 환자 수에 집착하지 말고 늘 공부하고 연구하여 성의를 다하여 환자가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 필자가 몇 일 전에 화정역 인근 가정의학과 의원에 검사의뢰하려 들렸다가 명문 S대 출신이란 의사의 갑작스런 오만 무례하고 천박한 언동에 황당하여 아연한체 위에서와 같은 모든 의사에 대한 실망감과 불쾌감을 심히 느끼고 뭉게버리고 싶은 혐오감 같은 것이 일었었다. 이 글을 읽어 보는 독자 여러분은 환자로서의 당당한 권리를 행사해야 할 것이고, 의사는 혹연 잘못이 없었나 자성하고 고쳐 나가기 바란다. 누구든지 오만은 무지에서 나온다. 착각하지 말고 겸손할 줄 알라. 그리고 성실하게 의사 본연의 의무를 다 하라. 한 때는 고 자세에서 국민에게 군림하고 거만하던 공무원이 지금은 친절 봉사하는 자세로 바뀌었다. 아직도 법원 검찰 공무원이 국민의 공복임을 잊고 있는 것 같다. 덩달아 의사가 환자로부터 보수를 받는 서비스맨으로서의 신분에 맞지 않게 환자에게 거만을 떠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