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사랑 39 2019. 5. 1 수
신촌을 향해 떠나갑니다
들판의 논에는 모내기를 하기 위해 물을 가득 채워 놓은 곳이 많이 보입니다
물이 가득 채워져서 어떤 곳은 마치 강물처럼 보입니다
가다가 생각해보니 집회신고 기간이 끝나서 서대문경찰서로 가야합니다
신길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해서 서대문역으로 갑니다
집회신고를 마치고 나오는데 장애인들이 시위를 해서 버스를 탈 수 없습니다
차를 두 번 갈아타서 도착한 곳이 을지로입구역입니다
2호선을 타고 신촌역으로 옵니다
예기치 않은 일들로 시간을 허비하고 도착한 시간이 5시 24분입니다
1번 출구 앞에서 대한애국당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당보를 잘 받아가는걸 보면서 문정권이 막아놓은 민심의 저수지의 둑이 무너지는 것을 확인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국민들은 문정권에게서 등을 돌립니다
예전에 당보를 드리면 박대통령이 죄가 있지 않느냐며 따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박대통령은 죄가 없지만 최순실이라는 사람을 잘못 기용한 책임은 있지 않냐고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그러던 분들이 최근에는 아무도 저에게 따지지 않습니다
수줍게 와서는 당보를 달라고 손을 내밉니다
저도 주세요하면서 받아가는 분들도 늘어나고
처음에는 안받는다고 손을 내젖다가
그거 한 번 줘봐요하면서 받아가는 사람들이 자꾸 생깁니다
고맙다거나 수고하신다며 감사의 표시를 하고갑니다
문정권의 좌파독재가 막무가내로 치달릴수록 애국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애국당을 중심으로 분명한 색깔을 내며 더 단단하게 똘똘 뭉칩니다
남아공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넬슨 만델라입니다
그는 45세에 투옥되어 71세에 석방되었습니다
무려 27년이란 긴 시간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았던 그에게도 밝고 찬란한 그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기나긴 감옥생활을 어떻게 이겨내었냐고 기자들이 인터뷰에서 물었을 때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위대한 변화가 반드시 일어나리라는 아즈위(Azwi, 희망)를 한 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희망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 갑니다라고 말하며
하하하 웃었습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님께도 우리 대한애국당 당원동지 모든 분들에게도 반드시 희망의 새날들이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7시 30분까지 당보를 드리다가 마지막 30분은 자유일보 창간 전단지와 비타민 명함을 드립니다
언론방송으로 국민들을 세뇌시키며 여론을 길들이는 일은 국민들이 현정부에 대해 신뢰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현정부에 대해 분노하며 불신하는 사람들에게 어용방송으로 앵무새처럼 지껄인다고 백성들이 속아넘어가겠습니까
이제 문정권은 조금씩 추락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일만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의 수족처럼 부려먹던 검찰이었지만 이제 그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노정권이 마지막에 검찰에게 상당히 시달렸는데 문정권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건강과 안녕을 빌며 글을 마칩니다
신촌의 청년들 만세~
박근혜 대통령님 만세~
대한애국당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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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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