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어게인 칠성을 위한 버스킹" 공연
2022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진호)는 30일 주말을 맞아 쌍곡 유원지 입구에서 두 번째 "주민을 품은 올레길"!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칠성의 관광지 및 농 특산물 홍보를 위해 4회에 걸쳐 개최되며, 지난 1회 공연은 산막이옛길에서 진행했으며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등 다양한 지역 관광지 홍보와 관내 행사 홍보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버스킹공연은 칠성면 주민자치프로금램 실용음악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인근 쌍천에 피서를 위해 물놀이 오신 여행객들 초대 무대, 보물찾기 등 재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진호 칠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칠성면 주민자치위원들의 그동안 노력 덕분이라며, 주민자치위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하면서 특히 실용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런 멋진 공연을 펼쳐주고 있는 실용음악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규형 칠성면장은 지방의 작은 면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한 이런 버스킹공연을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