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겨울임을 증명하려는지 약간의 스산한바람이
느껴 지던 일요일 오전 분당의 하늘선
한정식에서 김도윤아가의 첫생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하늘선은 첨으로 가본 한정식집이였는데
주인이나 직원분들이 어찌나 까칠하게 구는지
제가 손님으로 가도 그럴까? 하는생각이 들었답니다.ㅜㅜ
허나 이날의 주인공인 도윤이를 보고는 그런 마음이 싹 가셨던
얌전하지만 시크하면서도 귀여웠던 공주님이였어요^^
돌잡이에서는 마패와 돈을 잡았답니다
이름을 떨치고 부와 명애를 가지는
멋진 여성 이 되길 바랍니다.
야리야리하시지만 미소만큼은 푸근했던
어머님 아버님과 가족분들이 함께한
조촐하지남 뜻깊고 의미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예븐 세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하나린이 마음을 다해 기원하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
오리엔탈예쁘네요~~
색동으로맘굳혔는데자꾸흔들려요ㅠㅠ
직원들이까칠하게굴어도힘내세요!!!
오리엔탈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어요.용기내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