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_+// ♪ 그냥 닉네임 원래대로 했소 허허

[폐인모드지민〃]

역시 난 엽기스럽기도 하지만 폐인이 더 잘 어울리는 듯 하여

다시 바꾸었소 역시 이 닉네임이 맘에 드오 허허

그냥 글 보고 있다 보니까 서령씨도 대략 폐인모드 중 이더구려

폐인모드로 들어온 걸 축하하오 허허

요즘은 만사가 다 귀찮소 집안에서도 움직이기가 싫다오

특히 학원갈 때는 귀찮아 죽으려고 하오

학교 컴퓨터 하는 날에는 더더욱 일찍 일어나야 하니 죽을맛이오

더 심각한건 컴퓨터실에서 내 자리엔 인터넷이 안 된다는 거요 쀍!

어쩔땐 밥먹기도 귀찮소 모든게 다 귀찮소 귀찮단 말이오[!]

((혼자서 생쑈를 잠시 했소))

그러나[!] 컴퓨터 하기는 전혀 귀찮지 않다오 허허

난 정말 내 버둥이의 정보대로 이 시대의 진정한 폐인이 되가고 있는듯 하오

((나는 폐인이 될꺼야~ 정상인 세상 헤쳐가며~))

흐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 같지 않소? 유행이 아주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제일 개사하기 쉬울 듯 하여서 개사 해봤소

저건 이제 내 주제가 곡이오 아무도 건들지 마시오[!]

뭐 아무도 안 건드릴 테지만

대략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되오 이만 글을 접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