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 소독, 방충작용,강장, 진정, 소화, 수렴 등의 효과가 있으며 구풍작용, 향균작용이 있다.
특히 두통에는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다.
로즈마리차, 로즈마리와인은 옛날부터 만들어 졌는데 차는 두통, 감기를 고칠 뿐 아니라 신경통에도 좋다.
미용효과(노화방지)도 뛰어나 침출액은 화장수, 샴프, 헤어토닉, 린스, 오데코롱의 원료로 쓰인다.
목욕제, 사우나 등에 이용하면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유지하며 류마티스나 신경통에도 외용약의 첨가제로 쓰인다.
조리용으로는 고기(육류)요리에 많이 쓰이며 이탈리아 요리에는 없어서는 안될 정도다.
우스타소스 향미의 주성분의 하나로 잎을 따고 난 가지는 바비큐 할 때 이용한다.
잎은 장시간 조리해도 향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스튜, 스프, 소시지, 비스켓, 잼 등에도 향료로 이용하며 꽃다발에 한 가지 곁들이면 향이 두드려진다.
단 로즈마리의 과용은 금물이며 임신중의 복용은 절대 피해야 한다.
- 로즈마리는 향이 좋고 자신의 향말고 다른 꽃의 향을 복돋아 주는 역할을 하기에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많이도 아니고 한두 송이만이 이용되지요.
향기뿐 아니라 사람의 몸에도 좋은데 샤워할때 로즈마리 꽃잎을 띄우고 목욕을 하면서 늙지 않는다고 해서 많이 애용하고 있고 로즈마리를 달여서 마시면 혈액순환 촉진 및 노폐물 제거의 기능까지 있어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라틴어의 ROS MARINUS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약용이나 향수에 쓰여 왔으며,
솔잎과 같은 모양의 강한 향을 가지고 있다.
차로 이용하는 부위는 잎으로 건조된 것만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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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진한 반면 맛은 진하지 않기 때문에 마시기 쉬우며, 심신의 피로를 없애주거나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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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 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그 향은 악몽을 막아 주고 뇌가 약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
첫댓글 머리를 상쾌하게 해주는군요 자주 마셔야겠어요.
로즈마리잎만뜯어서 향을 맡아도 그리 머리가 개운해진 느낌도 들더라구요.

주머니에 넣어 차에 두었더니 향기가 참 좋데요.
이곳 하동에서는 노지에서 월동을 한답니다.마당에서 지금 8년째 잘 크고있어요...
하동도 따뜻한 지역이지요.
하동 하면 먼저 떠오른 것이 시외직행버스 유리창에 붙어 있는 광주↔ 곡성↔구례↔하동 이라는 행선지가 가장먼저 떠오른답니다.
고향이 하동에서 그리 멀지않는 지역인지라,..,...

매일아침마다 어머님과 통화로 안부인사를드리면서 그날아침 기온부터 여쭙게 됩니다만 요즘 너무춥다고하시는지라 아무래도 하동도 요즘은 무척 추울 것 같습니다만 저리 로즈마리가 노지에서 겨울을 난다고하니 묘한 생각이 드네요.

세이지님 감사합니다.
로즈마리에 관한 좋은 자료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