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두피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아가사랑]

두피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두피 아토피 피부염의 4가지 유형 분류
1.급성 : 진물+딱지
2.만성 : 건조+비듬, 비늘
3.모낭염 : 털구멍의 염증
4.지루가 동반되는 경우

두피 아토피 피부염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일반적 두피 아토피 피부염 관리:
머리 감을 때 샴푸보다 비누를 사용한다. 샴푸가 두피에 직접 닿으면 두피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심하게 자극하지 말고 부드럽게 머리를 감는다.

머리 손질을 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머리 모양을 내는 경우 두피 아토피 피부염의 자극원이 될 수 있는 파마, 염색, 젤, 무스, 왁스 등은 피한다.

두피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증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증상 치료를 하여 두피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를 막아야 한다.

급성, 만성 두피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한 두피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증상에 맞는 강도의 약을 사용하여 증상의 악화를 막으면서 두피 아토피 피부염을 주의를 기울여 관리한다. 증상의 호전에 따라 바르는 약의 강도나 횟수를 차차 낮추어 가다 사용을 중지하고 기본적 관리로 두피 아토피 피부염을 조절해 나간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두피 아토피 치료를 위해 치료제를 바르기로 결정하였으면 다음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기름진 연고 형태 보다는 겔이나 로션 형태의 것을 사용한다.
-두피에 장기간 강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안면부의 부작용이 된다.
-두피에 약을 사용할 경우 이마에 흐르지 않게 조심한다. 일반적으로 두피가 얼굴보다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얼굴에 바르는 약의 강도보다 두피에 바르는 약의 강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에 바르는 연고를 얼굴에 바르거나 혹은 두피에 바르는 연고가 흘러내려 얼굴에 스며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두피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탈모:
두피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탈모가 되기도 하지만 피부염이 잘 관리되면서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다시 자라난다. 가렵다고 긁거나 문지르거나 두드리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아토피 피부염 역시 악화시킨다. 탈모가 되는 것에 지나치게 신경을 써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탈모를 악화시킬 뿐이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아토피 피부염을 관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