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야외행사에 날씨 부조가 최고의 부조라고..
겨울날 야외행사가 날씨 때문에 고역이 많은데
이번 경주 여행은 너무나 화창한...
더군다나 그 전날까지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출발 여부를 묻는 질문까지 받은터라 더욱.
기분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완전 희소식.
88고속도로가 확장되어 경주길이 훨씬 가까워졌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이야 그저 그러려니 했겠지만
완전...
40분이 단축되었으니...
광대고속도록?
달빛고속도로?
아직도 논쟁중이던데.. 12.22(화) 개통식이라던데 이름을 아직도 논의중?
불국사 토함산.
토하고 머금고 - 토함.
뭘?
동해의 습기를 머금었다가 새벽에 푸하~~ 하면서 내품는다.
그 습기가 석굴암에 들어가면...
불국사는 돌의 기술이 일품이다.
이번은 인원이 많지 않아 요것까지 체크하고 넘어갔다.
곡선.
화강암에...
다보탑.
다보탑과 석가탑은 왜 함께 있을까?
석가탑은 내년 봄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는데,,,
봄에 다시 와야겠다.
사람들이 모였다.
요거 만지러.
요기 있던 돼지를
사람들 품에 돌려주었다.
1200년전 경주 지도.
첨성대 내부
신라역사과학관에서
안내자 잘 만나면 이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번엔 아이들이 직접 칠수 있는기회까지 얻었다.
첨성대의 모과.
좋은 날.
경주 역사유적지구를 돌아.
대릉원 - 미추왕릉 - 천마총 - 황남대총 이야기들.
화랑 - 주차단속 나서다.
경주빵.
황남빵.
찰보리빵.
그냥 광주가셔서 뜨레** 이라 빠리***...
아니면 동네 빵집 이용하셔도 맛은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디~~~~
첫댓글 따뜻해좋으셨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