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2014년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 현장설명회’실시
[박성구 지사장이 2014년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지사회의실에서 수질관리협의회원, 수리시설관리원, 내고향지킴이 등 100여명을 초청해 ‘2014년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수자원의 환경변화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어촌용수관리 전문화의 요구 증대에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써 공사구역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또한 공사와 농업인, 지자체가 유대․협력채널 강화를 통한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리이다.
박성구지사장은 부여 관내가 저지대임에도 시설하우스 및 특용작물 재배지가 많아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재해 가능성이 높음을 강조했다
이어 농가별 소규모 자가 배수시설 설치 및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가입해 자신의 재산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예방이 꼭 필요하며, 부여지사 전 직원도 시설물 관리 철저와 지방의원, 국회의원에게 적극 건의해 재해대비사업을 추진하고 시설물의 현대화 및 구조물화로 안전 영농의 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