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어르신 나들이를 얕평 세미원으로 다녀 왔다.
어르신과 목사님들. 그리고 각교구 지구장과 목자.부목자등
150명이 함께한 시간.
팔팔하게 걸으시며 연신 미소를 자우지 않우시는
어르신들이 정말 대단.
그라고 처음주터 끝까지~~
마주잡은 손을 놓지 않으신 부부 어르신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우샸다.
웃음 바이러스 효나집사님과 섬세한 정선집사님.
행동대장 보영집사님과 살뜰한 미향집사님.
덕분에 웃음이 끊이질 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최양자 집사님과 이연주 집사님 시어머니를 모시며
동행하는 자리.
연신 베리굿~을 외치시는 어머니 덕분에 우리들도
한참을 웃으며 끝까지 천천히....
쉬엄쉬엄... 목적지까지 완주 했다.
두팀으로 나눠서 식사하는 자리.
우리 교구는 연잎쌈밥 삭당으로 자리해 먹었는데
담백하고 연잎향이 가득한 찰밥을 맛나게 먹었다.
목사님들과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새 신자로 등록 하신분 중에 할리 타는 권사님 소개로
등록 하게 되었다는 분이 있었다고 말하며
할리 타시죠? 하는데 쉬크헤어 원장님 생각이...ㅎ
잘 적응 하며 다니시는지 전화 드려봐야 겠다.
한분도 낙오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사히 다녀온 나들이길.
27도를 가리키는 햇살 이었지만 두물머리 강바람과
5월의 푸르른 나뭇잎 바람이 너무 상쾌하고
파아란 하늘빛에 흰구름이 예쁜 화사한 5월 하늘이였다.
모든것 다 감사합니다. ^^
웃음 바이러스 효나집사님과 이은희지구장님
144목장 최양자목자님과 이은주 집사 시어머님
중고등부 담임 박성집 목사님.^^
묘한 매력 있으신 2교구 임사무엘목사님. ^^
유정상위임목사님과
권사 임직식 때 안수기도 해주신 최성희목사님.^^
너무도 아름다우신 권사님 부부
진국같은 이경선집사님.^^
식당 길안내 하시는 새신자 담당 오현제목사님. ^^
양평연잎밥 정식
함께 동행해 수고해준 천보영집사와 김미향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