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지 조금 시간이 지난 것이지만,
Unleash The Beast라는 글귀가 적힌 T 셔츠가 있다.
직역하면 “짐승을 풀어놓으라!”는 뜻이 되는데,
이 짐승(Beast) 앞에 정관사 The가 붙은 것을 보면
일반적인 짐승이 아니라,
특별한 짐승을 풀어놓으라는 의미인 것을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 13장 2절에서는
장차 세상에 등장할 적그리스도를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인 짐승(The Beast)로 설명하고 있다.
Unleash The Beast(짐승을 풀어놓아라)라는 구호는
적그리스도의 세상이 임하길 기원하고 있는 것이다.
즉, “풀려난(Unleashed) 짐승(The Beast)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라고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묻고 있는 것이다.
조만간 일어날 휴거의 사건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은 모두가,
이 땅에 남겨진 사람들을 살육과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기 위해 풀어놓은 이 짐승을 마주해야 할 것이다...“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요한계시록 13장 1,2절) 출처 : ..세대가 가기../예레..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요한계시록 13장 1,2절)
출처 : ..세대가 가기../예레..
출처: 크리스천비젼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