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년부터 한꿈학교와 체육관에서 체육활성화위한 태권도지도를 했지만
졸업식 참석은 처음이다.
2.졸업식 교감 김영미선생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한꿈학교 경과보고 이어서
3.김두연 교장선생님의 졸업식사은 한꿈 졸업생들을 보내기 싫어하시는
말씀속에서의 모습이 연연했습니다.
4.재학생 대표 왕혜은양의 송사는 참석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습니다.
5.답사에 나선 졸업생 대표 ㅅㅎㅇ양(35)은 외국어 대학교 중국 통상학과에 합격하여 진학을합니다.
6.송양은 답사에서 후배들에게 탈북할때 초심을 잊지말라.
통일의 한반도의 기둥은 저와 여러분입니다.
탈북 초심으로 공부하라는 부탁과 한꿈학교의 밥이 부러울것 같다.
힘들때 선생님과 상담도 당부했다.
7.그리고 하나님을 꼭 믿으보십시오.
북한 3000만 동포를 위하여 통일의 한반도의 기둥이 되어 배우고 깨우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항상 내 모교는 한꿈학교에 고향친구들이 있다는 것 잊지 않겠다고
눈물의 답사를 했다.
8.송양은 의정부시장표창장과 한꿈학교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고 소감에서
9.하나님께 감사했다.
한꿈학교의 입학과 공부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하나님뜻이였고 답사를
기록하면서 한분이 생각나서 울기도했다.
10.중국으로 탈북했을때 돌봐주신 선교사님은 탈북민을 돕다가 연변땅에서 순교하셨습니다.
11.선교사님은 사람은 공부은 해야한다.지식이 있어야한다.
사람은 배우고 뜻뜻해야한다.고 공부을 강조 하셨습니다.
12.한꿈학교에서의 공부는 순교하신 선교사님의 덕분이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13.저는 35살의 나이입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남편과는 떨어져서 공부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데도
나 자신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통일이 된다면
14.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한국땅에서 살아가면서 후배들에게 모범이되고
15.후배들에게 당부은
탈북할때 초심을 잃지말라
죽지않으면 살것이다.
16.탈북 초심을 잃지 않고 공부한다면 큰일을 할 것이다.
17.선생님들께 감사하고.질문하고.상담하고.많이 배우고.
큰 꿈을키우자고 소감을 말하면서 울먹이는 송양의 모습에서 나도 울었다.
18.졸업생들의 학교에 작은 기념품은 처음이랍니다.
18.신봉수목사.이통일목사의 감사장수여식과
재학생 성적우수자 시상식때 한바탕 웃었다.
19.마지막 기도로 홍성주목사의 축도로 한꿈학교
제13회 졸업식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끝나고 기념촬영과 함께
전교생 식사를위하여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특별한
한꿈학교 2명의 졸업식은 영원한 추억속에 남을 것이다
글/신봉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