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노원구 월계동에서 이사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바로 옆 아파트로 이사하는거라서 거리상은 가까웠지만, 그래도 이사이니만큼 신경은 많이 쓰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평이 제일 좋아서 반신반의하며 예스이사공사를 선택했고,
상담해주시는 노진수 팀장을 보며 더 믿음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이사날은 신랑이 교육이 들어가서 어쩔수 없이 애는 시댁에 맡기고 혼자 이사를 맡게되었지요.
아침 7시 30분 정확히 주차장에 차를 데시고 여유롭게 준비를 하시는 모습에 역시 113팀이구나
싶었습니다.
8시가 되니, 네분이서 일사천리로 하나하나 착착 ~ 진행하시는데,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이사서비스, 전 이사가 처음이라서 매순간 놀라웠습니다.
깔끔하고 꼼꼼한 포장, 정확한 서비스 113팀만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주방일 맡아주시는 이모님~ 그릇하나하나 정성들여서 뽀뽀리로 싸주시고,
팀장님의 "뽀뽀리는 재활용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에 더욱더 믿음이 갔답니다.
벽걸이 TV, 양문형냉장고, 침대까지 하나하나 카바를 씌워서 깔끔하게 포장해주시고
또 포장완료후 완벽한 청소까지..
11시쯤 포장을 마무리 하시고 이사할곳으로 출발..
포장할때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제 위치를 잡아주셨습니다.
전기소독기로 침대 매트리스와 쇼파 그리고 의자까지 청소해주시고,
이모님은 청소기와 스팀기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여기저기 못박아 액자까지 걸어주시고
이렇게 이사는 마무리 되고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지게 새집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스2404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또 113팀이 있었기에 지금 저희 집이 생긴것 같습니다.
몇년후 다시 제가 연락드렸을때, 팀장님께서 계셨으면 좋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yes2404, 9, 29 이사후기중에서 옮겨왔습니다...^^ )